i7-7700K+GTX1080Ti MSI B250M에서 설치 성공 했습니다.
- 하늘수염
- 1995
- 18
하늘수염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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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사양 직접 입력 | MSI B250M 박격포 아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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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필수파일첨부 | 숙지 |
1) 해킨토시를 하게된 이유
- 2013 late 맥북프로 13인치 중급형을 오랫동안 사용 중 영상편집을 시작하면서 작년 맥북프로 터치바 15인치 고급형 구입하려고 했으나 여러가지 그래픽이나 배터리 이슈 때문에 카비레이크 버전을 기다리다 지쳐 데스크탑을 새로 조립했습니다.(아마 전파인증 끝나면 구입은 할 것 같습니다.)
2) 부품 선택하기
- 약 일주일 전 조립을 결심하면서 이왕이면 최신 시스템을 구입하자는 생각에 i7-7700K + GTX1080Ti는 고정이었고, 역시나 해킨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메인보드가 고민이었습니다. 카비레이크를 지원하는 200번대 메인보드는 x86을 검색해보니 정보가 많이 없었고 대부분 Z170을 구입하길래 또 그것을 구입하려고 찾아보니 가격이 Z270대보드보다 비싸기도하고 -_-;; 그나마 후기가 있는 ( https://x86.co.kr/mymac/1463226 )분의 글을 보고 MSI B250M 박격포 아틱을 선택했습니다.
만약, Z270 보드 사례가 자세하게 있었다면 기가바이트 Z270을 구입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해킨은 처음이기에 kext같은 용어는 1도 몰랐습니다. 맨땅에 해딩이죠)
3) 해킨토시 설치의 시작
- 설치법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아니, 약 10시간가량 밤새며 노가다한 끝에 조금씩 개념과 용어를 알게되었고, comed78님의 글을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1부 - https://x86.co.kr/index.php?mid=tip&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comed78&document_srl=1128094
2부 - https://x86.co.kr/index.php?mid=tip&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comed78&document_srl=1128803
단, 여기서 카비레이크 CPU를 사용했기 때문에, 유니비스트로 USB에 시에라를 밀어넣는 과정 후 반드시 ( https://x86.co.kr/tip/1439273 )를 참조하여 CPU를 속여주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이후 USB 부팅 후 해킨토시로 사용할 SSD를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Mac OS 확장(저널링), GUID 파티션 맵으로 초기화 해준 후 설치까지는 쉬웠습니다.
시에라 10.12.5 설치 후 comed78 님의 3부를 읽으며 EFI 파티션에 클로바를 설치해주었고, 다음 그래픽과 사운드, USB 3.0을 잡는데 많은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3부 - https://x86.co.kr/index.php?mid=tip&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comed78&document_srl=1129553
단, 방법만 알면 굉장히 쉬웠는데요, 그래픽의 경우 블랙아웃 현상은 처음부터 없었지만 원할한 설치를 위해 Clover Configurator -> SMBIOS 에서 아이맥 14,2로 세팅해주고, BOOT에서 nvda_drv, nv_disable 모두 체크해제. Graphics에서 inject nvidia inject intel 체크해제. System Parameters에서 Nvidia WEB 체크 해제시켜준 후 ( https://www.tonymacx86.com/threads/solving-nvidia-driver-install-loading-problems.161256/ )에서 Problem 6를 그대로 따라하니 7mb문제라던지 블랙아웃이라던지 아무 문제없이 한방에 Nvidia GTX 1080Ti 그래픽카드가 잡혔습니다. 이후 사운드 문제로 포맷 후 재설치를 했는데도 동일한 방식으로 한방에 잡혔습니다. 물론 이 방식을 적용하기 전 엔비디아 웹 드라이버는 미리 설치해두어야했습니다.
사운드도 굉장히 삽질을 엄청 많이한 것 같습니다.
일단 Clover Configurator -> Devices에있는 Audio 부분의 Inject에 1번을 넣어주고 저장했으며, 멀티비스트로 오디오 부분만 ALC892를 넣어줬습니다.
이후 ( https://x86.co.kr/kext/1309600 )를 사용하여 한방에 잡혔던 것 같습니다. 사실 오디오 부분에서는 이것저것 많은것을 건들였던지라 다음에 자세히 알게되면 다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USB 3.0은 정말 쉽게 멀티비스트에서 200번대 보드 패치만 해주니 재부팅없이 바로 잡혔습니다.
윈도우는 멀티부팅으로 별도의 SSD를 추가장착하여 UEFI로 설치하니 문제없이 멀티부팅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4) 남은문제
1. 잠자기 완벽하게 만들기
- 별도의 세팅없이 시에라 설치 후 잠자기도 잘되고 깨어나기도 잘되지만, 리얼맥에서는 마우스나 키보드를 한건들이면 바로 깨지만 지금은 전원 버튼을 눌려져야만 깨워져서 더 알아봐야알 것 같습니다.
2. 스피드스탭, DSDT, SSDT
- 스피드스탭은 해주면 좋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데, DSDT와 SSDT는 아직까지 무엇인지 잘 몰라 해야하나 고민에 있습니다.
3. 사운드 문제
- 사운드가 잠자기 전/후 모두 이상없이 잘 잡혔지만, 이 역시 리얼맥과 조금 차이가 있었습니다. 소리를 재생하면 바로 튀어나오는 것이 아니라 맥에서 소리가 나오는것을 인지 후 1~2초 후 정상적으로 보내주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음악을 첫 실행할때 음악 1~2초는 짤려서 나오다가 소리가 나오지 않을때는 잠자기모드로 들어가는 것 같고, 다시 소리를 재생하면 튀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4. 가끔씩 화면 제일 상단의 메뉴바가 검은색으로 변했다가 다시 돌아오는 문제가 있습니다.(아직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일단.. 여기까지이며 스피드스탭을 먼저 해보고 싶지만 X86사이트를 접한지 얼마안되었다보니 자료실에 파일을 다운받을 수 없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글을 많이써서 포인트를 올려야하는지.. 찾아봐도 등업하는 방법이 어려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하늘수염
댓글 18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하늘수염
고생하셨네요. 그리고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순서를 잘 지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설치가 됩니다.
1. 커스텀맥에서 고생을 안하시려면 설치가 쉬운 모델. 시스템을 선택해야하죠..
제가 이글을 올릴때 샀던 것은
스카이 계통이고,
지금 보급형이 카비이고,
z170보드 f20버전이상이나 z270보드는 거의 같습니다.
카비 시피유를 구입하신다면
당연히 지금으로서는 z270보드를 구입하는 것이 낳죠...
가격대 더 저렴해졌구요...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는 대체로 커스텀하는데 유리합니다.
2. 커스텀 기초를 정확히 읽히고,
그곳에 카비 패치를 하시고,
그래픽 패치를 하신 것 탁월합니다.
엔비디아 그래픽 설치 요령
모니터 블랙아웃은
주로 최근 아이맥 및 맥프로를 선택하는 경우에 나타납니다.
심바이오스가 아이맥 14.2인 경우에는
EmuVariableUefi-64.efi를 설치 안해서
인젝션이 안되는 경우이죠..
3.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이 순서를 지키지 않아서 고생을 많이하죠...
순서를 잘 지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설치가 됩니다.
1. 커스텀맥에서 고생을 안하시려면 설치가 쉬운 모델. 시스템을 선택해야하죠..
제가 이글을 올릴때 샀던 것은
스카이 계통이고,
지금 보급형이 카비이고,
z170보드 f20버전이상이나 z270보드는 거의 같습니다.
카비 시피유를 구입하신다면
당연히 지금으로서는 z270보드를 구입하는 것이 낳죠...
가격대 더 저렴해졌구요...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는 대체로 커스텀하는데 유리합니다.
2. 커스텀 기초를 정확히 읽히고,
그곳에 카비 패치를 하시고,
그래픽 패치를 하신 것 탁월합니다.
엔비디아 그래픽 설치 요령
모니터 블랙아웃은
주로 최근 아이맥 및 맥프로를 선택하는 경우에 나타납니다.
심바이오스가 아이맥 14.2인 경우에는
EmuVariableUefi-64.efi를 설치 안해서
인젝션이 안되는 경우이죠..
3.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이 순서를 지키지 않아서 고생을 많이하죠...
아이뱅크
해킨하면서 아이뱅크님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해킨에 1도 몰라서 후기가있는 B250m 보드로 선택했는데, 이것저것 알고나니 이제는 Z270을 구입해서 어느정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수정사항만 아이뱅크님의 글을 보고 차근차근 잡아가는일만 남았네요 ㅎㅎ
해킨에 1도 몰라서 후기가있는 B250m 보드로 선택했는데, 이것저것 알고나니 이제는 Z270을 구입해서 어느정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수정사항만 아이뱅크님의 글을 보고 차근차근 잡아가는일만 남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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