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부품 USB2BT 사용 리뷰 및 후기
- listo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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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okei님의 기기정보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구입한 USB2BT 사용기 입니다.
https://x86.co.kr/gigi/3253949
| 외형
매우 오타쿠 혹은 긱 스러운 포장입니다.
제품 마감이나 조립 상태는 좋습니다. 역시 이런건 일본이 꼼꼼한 것 같습니다.
| 기능
초록색
- 모든 타켓 디바이스에 블루투스로 연결
- 전원 : 마이크로USB로 입력받음
파란색
- 타켓 디바이스A 에는 페스쓰루로 유선 연결
- 타켓 디바이스B~는 블루투스로 연결
주황색
- 노트북에 연결하여 노트북 키보드를 블루투스 키보드로 연결
| 사용
홈페이지에 가보니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파일을 다운받아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왼쪽화면 : 홈페이지 이미지, 오른쪽 : 실제 구동한 이미지)
펌웨어 업데이트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 윈도우10 64비트 한글
- 펌웨어 업데이트 프로그램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 모드 변경
처음 셋팅은 초록색 모드 입니다.
사용중인 디바이스가
- 데탑
: 커맥
: 윈도우
- 맥북
이렇게 3대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있는 제품 기능과 딱 맞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셋팅하니 문제가 있습니다.
데탑 부팅 시, CMOS & 클로버 조작 불가...
조금 생각해보니 당연한 것 같은데, 왜 이러지? 약 4~5초간 당황 했습니다 ㅎ
그래서 파란색 모드로 변경합니다.
맥 소프트웨어도 지원하는데, 터미널을 이용한 프로그램이라 뭔가 불안해서
익숙한 윈도우로 부팅, 프로그램 실행 후 가장 하단의 "this PC via USB" 를 더블클릭 합니다.
위 이미지에 보이듯이 이미 Dev1=맥북, Dev2=커맥, Dev3=윈도우 셋팅이 된 상태입니다.
스타트 페어링을 누르면 해당 버튼으로 연결된 PC는 페스쓰루로 유선키보드로 연결됩니다.
이렇게 설정하니 CMOS 화면부터 클로버까지 잘 인식되네요.
커맥/윈도우는 1대의 PC기 때문에 Dev 한개만 할당되면 모두 동작합니다.
그래서 Dev1=맥북 / Dev2=커맥&윈도우 / Dev3=공백 입니다.
차후 아이패드나 기타 디바이스에 할당할 수 있겠네요^^
| ETC.
- 1개의 유선 키보드로 맥북까지 커버할 수 있으니 참 편리합니다.
- 커맥에서 페스쓰루로 연결 시 키보드 눌러서 잠자기 깨우기는 안됩니다. (블루투스 연결은 잘됩니다)
그래도 다행이 블루투스 마우스로 깨우기가 되기때문에 키보드는 페스쓰루로 연결해 놓고, 블투 마우스로 깨우며 사용하면 됩니다.
저와 같은 환경에서 사용하실 분들은 괜찮은 선택지 같습니다^^
제품 홈페이지 : https://sohta02.web.fc2.com/usb2bt.html
listokei
댓글 26
무선 장치 관건은
연결 속도
안정성
이 아닐까 합니다.
이 외에 궁금한 점은 해당 제품의 버튼 사용성과 내구성입니다.
그리고 버튼 앞의 LED는 언제 들어오지도 말이죠. ㅎㅎ
1. 디바이스 전환 속도
: 약 2초
2. 안정성
: 아직까지 끊김이나 밀림 현상은 없습니다.
3. LED
: 빨간색 3개
- 디바이스 1~3
: 파란색 1개
- 페어링 시 깜빡
- 페어링 완료 시 계속 켜져있음
4. 버튼
: 일제 믿고 쓰는거죠^^
네 역시 만듦새가 좋습니다.
가격은 좀 나가지만, 이정도 기능 & 퀄리티라면 만족스럽습니다 ^^
언어만 일본어로 나오고,
미쿡 아마존이랑 똑같은 시스템이라
크롬 번역 도움받으면 쉽게 겟 하실 수 있습니다^^
알리에도 없는 only 마데 지팡구 제품이군요. 멋집니다. 도전 정신~ 쓰바라시~
(포장이 눈이가네요.. 잇힝~)
이게 좀 불편한데,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런 생각이 드는 제품은 검색만 잘 해보면 다 있는 것 같습니다 ㅎ
네 여러 디바이스 쓰시는 분들께 편리할듯합니다.
단축키로 디바이스 OS별 기능키와 전환키가 있다는데,
어려우니 패스하고 물리버튼으로 쓰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