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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NAS Native - 가상화에서 네이티브로..

LeeDeaRi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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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까지만 하이퍼바이저 안에서 돌리고 바로 네이티브로 넘어왔습니다.

 

사양은 E5200 램 2기가로 돌리니까 부팅은 겁네 른데 부팅후에는 별다른 문제없이 자알 버텨주는듯싶습니다.

 

네이티브로 넘어온 가장큰 이유가 가상화 컴퓨터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물씬들었습니다..

 

현재 제가 보유중이고 운영중인 컴터가

 

맥북프로레티나 15인치 고급형 2015년형

제온 1231v3 램 32기가 지포스 gtx 960, 128 SSD + 128SSD + 1TB + 2TB + 500GB

켄츠필드 Q6600 램 8기가 1TB

맥미니 i5 16GB, 256SSD + 500GB

(추가) 울프데일 E5200 램 2기가 1TB

 

요로쿵 있습니다. 생각보다 컴퓨터를 쓸때없이 많이 돌리고있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여 결국 컴터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1. 켄츠필드와 맥미니 포지션이 겹칩니다.

이유인 즉슨 둘다 CentOS6가 돌아가고있고 개발 + 서비스 서버 입니다. 원래 전력따위는 신경안쓰고 팍팍 돌렸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소음 문제는 제가 하드웨어쪽은 전문가가 아니기에 해결할 방도가 없어 맥미니에 서버 자료를 싹다 옮겼습니다.

자로 옮길때 Nas의 NFS기술이 매우 감사했습니다.

 

2. 제온 컴터는 다시 게임용으로... 울프데일 나스용으로 탄생

제가 주로하는 게임은 스타크래프트2와 오버워치 입니다.. 스타2는 맥북 프로에서 되지만 오버워치는 ...부득이학 부트캠프를 설치해야 됩니다...

기왕 이렇게 된거 맥북프로는 철저히 개발용도로 쓰고 멀티미디어 및 게임용도는 제온으로 다시 쓸려고 제온은 다시 제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울프데일 컴터남는게 보여서 콤프레샤로 에어 싹 불고 나름 쿨러에 WD칠하고 구리스 재 도포한후에 보니까 쿨러소리는 어느정도 조용해졌습니다.

 

그리고 부팅후 혹시나 몰라 4~5시간정도 재부팅했다 껐다 켰다 재반복한결과 쓸만하다는 판단하에 헤놀로지를 네이티브로 옮겼습니다.. 원래 가상화에 달았던 헤놀로지 하드를 달고 USB부팅하니 별다른 셋팅없이 바로 착착 붙는군요...

 

3. 나스에 DLNA인가 셋팅해두니.. 삼성 스마트 티비의 빛을 발휘 합니다..

아버지의 그녀들 의 보금자리중 3번 보금자리(1번부터 8번까지있습니다)를 장착후 스마트 티비에서 잠시 감상했습니다. 어휴 .........

아버지가 매우 흡족해하시는군요.. 앞으로 컬렉션 모음집은 제가 관리할꺼같습니다.

제 핸드폰으로도 볼수있고 아버지 핸드폰 및 태블릿에서도 볼수있고...

어머니께서 유투브 영상을 많이 보시는데 보통 이미자 등등 원로가수들의 노래를 많이 들으십니다. 제가 구매했던 MP3와 유투브 영상을 저장하여

나스에서 직접 보여드리니 매우 좋아하십니다.(요새 어머니께서 랩까지 하십니다.... GOD.........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요근래에 나스덕분에 제가 귀찮아 하던 컴터 정리를 싹다 해서 한결 컴퓨터 환경이 깨끗해졌습니다.

 

 

진작에 나스를 공부할껄 그랬나 봅니다.. 이렇게 좋은 문명의 혜택을 이제서야 받다니 ㅠㅠ

 

자 이제 본격 아버지의 그녀들 파일을 정리하러 가겠습니다 그럼 그동안 안녕히..............그녀들을 재우고 오겠습니다.

LeeDeaRi LeeDe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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