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킨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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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비스트/클로버 하이브리드 방식,해킨설치하기전에 윈도우를 먼저 깔고 썬더볼트 네이티브로 먹게 미리 설정을 해야합니까?/

허클베리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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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팩은..


입니다.?

1.저는 일단 현재 조립은 완성된 상태이고 바이오스 세팅부터 잡아줘야하는 상황입니다.
2 x ssd+ 1x 3tb 로 멀티부팅체제를 구축하려고합니다.,
3.일단 윈도우를 먼저 깔아서 중요장비를 먼저 셋업한후에 해킨을 진행하는게 맞나요?제가 썬더볼트2를 따로 붙였는데 그게 맥에서 네이티브로 붙을지가 걱정이라서요.
토니맥에서 읽어본바로는 어떤사람은 이렇게 해서 안되서 멀티부팅으로 윈도우즈쪽에서 장치드라이버를 다운받아서 셋업하고 맥으로 접속하니 먹혔다는 말도있고해서 어떻게해야되나 고민됩니다.
4.아니면 3번에서 말한거와 다르게 일단 맥을 먼저 진행한후에 윈도우를 깔아주는게 정석입니까?
5.오버클락을 하고싶으면 바이오스에서 미리 오버클럭을 진행해놓고 해킨설치를 시도하는게 맞습니까? (저는 오버클럭을 한번도 해본적이없지만 x99은 초보도어렵지않게 가능하다고해서 가장 가볍다는 3.8정도로 해볼예정입니다)?

6.https://www.youtube.com/watch?v=CjMXkB2wMWE 이동영상을 참고하면서 해킨토시를 하려고하는데 이사람은 유니비스트를 사용해서 시작해서 클로버부트로더로 끝내는데 이게 더 쉽다고 설명하고있습니다. 이렇게하는데 장단점은 무엇이 있습니까??

허클베리 허클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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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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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라자 2015.08.02. 15:30 |댓주소:#648616
허클베리

1. 일단 듀얼 부팅은 어지간하면 권장 안합니다.

물리적으로 떨어진 두개의 하드에 각각 설치하는걸 권하죠.


저기 위에 상황을 보면.. SSD에 맥을.. 일반하드에 원도우를 설치하면 되죠.


우쨋거나 해킨은 맥에 최적화된게 아니고 원도우에 잘굴러가는 시스템이니까요.


순서는 일단 윈도우를 설치하고 난다음...

하드를 때고.. 맥을 설치 합니다.


맥을 다 설치 하고 난뒤에 재부팅을 클로버로 해보면.. 원도우가 알아서 잡혀 있을 겁니다.


대게 하나의 하드에서 듀얼 부팅을 한다고 치면..

일단 맥 설치 USB로 파티셔닝을 하고 난뒤에.. 재부팅해서 원도우 먼저 설치합니다.

이유는 EFI 때문인데요...

윈도우의 EFI는 맥의 EFI보다 작습니다. 뭐 크기조절이 되는것도 아니고...(파워쉘을 쓰면 됩니다만.. )

기본 크기도 맥이 더 큽니다.


윈도우를 먼저 하면..윈도우의 EFI파티셔닝이 진행되어 버려서..

(맥의 EFI 파티셔닝보다 윈도우가.작은고로.. EFI작아서 못해먹겠네.. 하면서 맥이 멈춥니다.)

(여기서 EFI의 크기란.... EFI파티셔닝의 공간 크기가 아니라 EFI 파일의 크기를 말합니다.)



2. 썬더 볼트는 어지간한 경우.. 맥에서 안잡힙니다.

윈도우쪽에서 설정하고 난다음 맥에서 잡혔다는 말은 기본적으로 윈도우에서 장치 ID 등을 딴거구요.

거기에 썬더볼트 관리 유틸을 원도우에서 굴려서.. 기본 설정을 언제나? ON으로 바뀌둔 상태를 말하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잡아 봐야.. 맥에서.. 어느순간.. 지맘대로.. 훅.. 갑니다.

심지어 잠자기후 꺠어나면 훅..가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노골적으로 말해서 썬더 볼트를 뛰우는 방법은 엄연히 맥을 지원하는 PCI 카드 뿐입니다.

(이경우에도 .. ACPI를 못맞추면.. 잠자다가 훅가고.. 화면보호기 뛰우다 훅가고.. 등등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위에 보드의 경우에 .. 된다고 하는거 많이 봤습니다만..

실제 쓰고 있는걸 본적은 없는듯...


사실상 내장 썬더 볼트는 못쓴다고 생각하시면 속편할겁니다.



3. 오버클럭은.. 말이 안되는게...

일단 논 오버에서 다 맞춰놓고... 그걸 완벽히 한뒤에.. 안정화 다 하고..

그다음 오버를 하는겁니다.


오버클럭을 안정화 하는건 노트북 해킨보다 훨씬더 빡셉니다.


applecpupower.kext 를 바이너리로 따온다음에.. 컴파일이 가능하시면..가능성이 있고..

조셉리의 CPU 멀티태스킹 구조이론에 관한 논문을 필히 숙지하고 있으시다면...

오버클럭을 해도.. 충분히 안정화를 맞출수 있습니다.


뭐 걍 대놓고 논오버에 안정화 대충해서 오버를 때리면..

보장컨데.. 1년 못가서 보드는 날라갈겁니다.



오버를 한다면 버스을 올리는 황당한 수준의 오버는 아니실태고..

최소한 배수조절을 하실터인데..

그거 찔끔만 조절하면 전원관리 옵션을 손봐야 됩니다.



더군다나 위에? 6코어 cpu는 정규 클럭이 아닙니다.

4코어 8스레드의 일반쪽은 사례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위에 6코어 12스레드 쪽은...

사례가 없습니다.

그야말로 오버 할려면 삽질의 연속입니다.


(한마디로 저거 오버해서 안정화 할라면 안합니다. 개인적으론 보기만 해도 깝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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