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OSX를 접하고 나서 가장 인상깊었던 앱/순간은 뭐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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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Itunes 였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아이튠즈의 CD Ripping 입니다..
인터넷의 DB를 끌어와서 CD를 인식하여 태그를 자동으로 죽 입혀서 리핑하던 그거...
지금은 대단한 기능은 아니지만...당시에 집안에 차곡 차곡 쌓여 있던 CD를 줄줄리 리핑하면서 인식하나 안하나 놀라워 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재 같은 소리 같지만... 지금 생각해봐도... 그 시절 OSX가 더 감성적이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아무튼 여러분은 OSX 사용하면서 뭐가 제일 "WOW" 스러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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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Mactopia
첨 입문했을때는 그저 Contacts 랑 Notes 가 제 아이폰이랑 착착 연동되는게 젤 맘에 들었고, 언젠가부터는 PC 에서 아이메시지, 페이스타임 쓸때가 가장 뿌듯해요. 그밖에 Handoff 니 Continuity 니 하는 기능은 잘 사용하지 않아서... 아~ 에어드랍 그 기능 참 요긴하게 써먹고 있죠.. 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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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오프 기능 떄문에 커스텀맥을 시도했죠....그 체험은 성공적이였고, 지금은 맥북을 사용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죠
Mactopia
커맥으로 처음 맥을 접했는데, 요세미티의 절경!!!깔끔한 인터페이스~! 시작부터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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