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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엘캐피탄,
시에라.
자기한테 맞는 버전으로 사용하는게 정답이긴 하겠지만,
각각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저는 업무시간에 삼성노트북에 설치해둔 엘캐피탄으로 논문, 데이터 정리(이미지& 동영상), 웹서핑 등을 주로 합니다.
집에서는 데탑에 설치된, 역시 엘캐피탄으로 음악작업, 영상편집등을 주로 하구요.
그런데 글을 읽다보면 요세미티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으신것 같고....
궁금하네요.
본인 시스템 사양에따라 최적 버전을 사용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너무 무겁지 않고 돌아가기만 한다면 최신버전을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시에라 나오면 시리하고 놀 예정입니다.
엘캐피텐이 USB, 사운드, 디스크유틸리티등 좀 까탈스러워서 요세미티 선호하시는분들이 좀 있는듯 합니다만
거의 대부분은 최신껄 좋아해서 엘캐피텐쓰고 또 시에라 나오면 그걸로 갈아탈겁니다.
아니면 그냥 삽질이 좋아서 갈아탈 수도 있고.
최신버전이 아무래도 지원하는 기능들이 많고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삽질하기 귀찮은거나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 상당히 오래된 녀석들이라 최신 OS 지원이 안된다거나 하지 않으면요
작업컴은 스노우레오퍼드 사용 중입니다. 메인 하드웨어가 64비트 드라이버가 없는 관계로 업을 못해요 ㅠㅠ;;
시스템을 완전히 엎어버리지 않는 이상은 이대로 쭈욱 스노우레오퍼드가 직업컴으로 남을 것같습니다.
외적으로 다른 커스텀맥은 새로운 os나 버전이 나오면 묻지도따지지도 말고 올려버리지 않나 싶습니다.
안정화의 단계만 넘어서면 거기서 거기인 것같아요 (물론 맥 os x 자체의 버그의 많고 적음은 분명 있겠지만
일상적인 사용에 있어서 차이점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인터넷 문서 사진 등등 )
시에라의 경우는 현재 단계에서는 일상적인 사용에도 무리가 있어보이고, 한번 둘러보는 정도가 적당해보입니다.
첨에는 별 차이없네? 베타치고 괜찮잖아..라고 생각했는데
쓸수록 app 호환성이 많이 떨어지고(어? 이것도 실행안되네.. 앗.. 요것도 안되네), 자잘한 버그가 꽤나 많습니다
딱 초기베타 상태... (그럼에도 시에라로만 먼저 부팅하네요.. 역시 새로운 느낌, 맛이 모든 불편함을 감수할 정도로 달콤합니다)
요세미티 장점이 한글입력기 버그가 없습니다.
엘캐피탄에서는 영문을 제외한 나머지 언어가 밀리는, 지연시간이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엘캐피탄에서는 영문을 제외한 나머지 언어가 밀리는, 지연시간이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집에 있는 해킨은 매버릭스, 맥북들은 모조리 엘 캐피탄입니다. 해킨에서는 아무래도 보수적이 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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