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리스 잡으면 안되는 이유(smbios imacpro1,1)
- asht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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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tray님의 기기정보
시스템 사양 선택 | 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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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 몇 개에서 알리긴 했지만 네임드도 아니고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최신 lilu와 whatevergreen(이하 weg) 조합이면 프레임버퍼가 그냥 활성화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목처럼 smbios imacpro1,1 로 한정한 이유는 내장그래픽을 활성화 시키나 안 시키나 상관없고
(igpu가 없는 제온이나 kf나 상관없습니다.) 영상편집에 있어 퍼포먼스가 타 smbios에 비해 훨씬 훌륭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여러 해킨 리뷰에서 확인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어디까지나 사견입니다만
2년 전 쯤만 하더라도 nvidia 그래픽카드를 사용이 활발하였으나
amd rx400번 대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지금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는 smbios는 imacpro1,1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요.
단점이 하나 있으니 사이드카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xeon을 사용하여 igpu가 없는 imacpro (t2가 대신하는지 모르겠습니다) VS igpu를 사용해야만 하는 사이드카.
개인적으론 사이드카의 활용도는 노트북에서 극대화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단점은 케바케네요.
xps9550~xps9570에서는 사이드카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적용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신 lilu와 whatevergreen을 준비하고 사용하세요.
이게 다 입니다.
사실 적용방법 자체가 없다는 것이 장점인 거지요.
//dsdt패치는 어떻게 하나요? pci속성값 패치는 어떻게 하나요?
그 전에 맥토피아님 글을 한 번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 GFX0를 IGPU 변경하는 패치
- HECI을 IMEI 변경하는 패치
9900k에서는 위 2개의 패치는 하고 들어갔는데요.
사실 dsdt패치를 하지 않으셔도 상관없습니다.
최신 lilu+weg조합이면 끝이에요.
윗 글에서 샌디할배에서도 dgpu만 가속 가능하면 모든 가속 잘 되는 것을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퍼포먼스 확인해 보세요. 버릴 pc가 되살아 난 느낌이지요.
2700k의 클로버 설정을 보여드리자면
dsdt패치 없습니다.
pci 속성 값 패치 없습니다.
이 맥에 관하여 그래픽카드 이름이 뜨길 원하시면 코스메틱 정도 하시면 되겠네요.
https://x86.co.kr/mymac/4650711
재댕님과의 댓글 대화에서도 보시면 아실 겁니다.
https://x86.co.kr/mymac/4650711#comment_4711953
헤드리스를 잡을 필요가 없어요.
데스크톱에 해킨토시는 usb만 있으면 이제 윈도우 까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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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그간 제 시스템에 너무 만족해서 안 찾아 봤었는데~
imac19,1에서 가공할만한 발전이 있었네요. 이 글과는 별개라고 생각해서 따로 소개 드리려 했는데,
맥토피아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셔서 봤는데 이미 설명을 해 놓으셨더라구요.
https://x86.co.kr/opencore/4712949
오픈코어는 맥토피아님 글 확인하시면 되고,
클로버는 하기 글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Apple의 GuC (Graphics Micro Code)를 로드하라는 같은 목적의 글입니다.
다만 아직 완벽하지는 않은가 봅니다.
1년 전쯤에 uhd630이 0.38GHz 가 맥시멈 이었는데 이젠 1.2GHz 풀가속을 해 주나 보더라구요.
이러다가 imacpro 1,1에 정착한건데 말이죠.
영상편집 퍼포먼스가 imacpro 1,1와 대등하게 나와 준다면 사이드카까지 지원하니
굳이 smbios imacpro 1,1이 퍼포먼스 최고라고 말할 수는 없겠습니다.
제가 비교 테스트를 해 보면 좋겠습니다만 ssd남는 것도 없고 시간이 없네유~
서브컴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쏟아 버렸습니다. ㅠㅠ 아 멘붕.
ashtray
댓글 21
GFX0 -> IGPU
PEGP -> GFX0
HECI -> IMEI
MEI -> IMEI
HDAS -> HDEF
B0D3 -> HDAU
이 패치는 안해도 된다는 말씀이시죠? +_+
ashtray 님께 여쭤봅니다 현재 SMBIOS imac19,2 모하비 10.14.6 에서 파컷 사용하는데 (8700K VEGA64)
SMBIOS imacpro1,1 은 내장 GPU가 작동되지 않아 그래픽카드가 더 많은 일은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우연히 유튜브에서 기억은 안나지만 imacpro 1,1 에서의 h264 랜더링 시간이 몇배나 빠른걸 봤었는데
굳이 내장그래픽 가속을 사용하지 않고 imacpro 1,1 을 사용하는게 더 효울적이란는 이야기시죠?
인코딩 테스트 내용 공유 한 번 해 주세요~하드웨어 디코딩/ 인코딩 확인도 해 보시구요.
GFX0 -> IGPU, PEGP -> GFX0, HECI -> IMEI, HDAS -> HDEF 목록들도 제거 하였습니다. 파이널컷에서 예전에 촬영했던 클립으로
H264 FASTER ENCODE 4K로 랜더링 해봤습니다 기존 imac 19,2 내장그래픽 가속은 (2분 16초 가량) imacpro 1,1 (1분 12초 가량) 으로
거의 두배가량의 속도차이가 나네요 +_+
8700k 4.8 오버 상태이며 커세어 32g 4000mhz xmp VEGA64 입니다. 베가는 랜더링시 30% 정도 밖에 사용되지 않았고 cpu는 70-80% 정도
돌더군요. 확실히 체감이 어마어마 하네요 감사합니다~~
힘들게 가는거 보다 훨 쉽게 가는데 성능은 뻥튀기 라니~^^ 참 재밌습니다.
헌데 제가 추가로 본문에 적어놓은 글 있잖아요. 마이크로 코드 활성화 시키는 방법.
https://x86.co.kr/tip/4370861#comment_4738714
애플브리크님이 테스트 해 보셨나 본데 GuC활성화 되면 파컷에서 큇싱크 조합이 더 나은가 봅니다.
그러니까요. 이걸 저 뿐만 아니라 여러 분들께서 격어 오신건데 저도 경험하면서 이해 되지 않는 부분이 꽤 있습니다.
윈도우 진영은 더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어야 하는데 아니라는게 웃기지요.
❝smbios imacpro1,1 에서 내장그래픽 활용하기 (FCPX) / 헤드레스 활용가능❞
헤드리스 장점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 영상편집은 사용 안하고 일반적 사용. 코딩 포토샵 일러스트등은 imac pro 1,1이 더 빠릿한거 같더라구요 사파리 1080p는 덤이구요. ㅎㅎ
GFX0 -> IGPU
PEGP -> GFX0
HECI -> IMEI
MEI -> IMEI
HDAS -> HDEF
B0D3 -> HDAU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