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윤석열 사단’ 맞선 검사장 그리고 ‘서울의 봄’ -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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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이재명 수사 신성식 검사 사표…첫 언론 인터뷰
‘사단’ 낳는 특수부 먼지털기 별건수사·기획수사 실태
신성식(58·사법연수원 27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2023년 12월11일 서울 공덕동 한겨레신문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진수 선임기자
육군 내 사조직 ‘하나회’가 전두환씨를 필두로 군사반란을 일으킨 과정을 담은 영화 <서울의 봄>. 개봉 이후 ‘쿠데타’라는 소재를 넘어 현실을 떠올리게 한 영화였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 “상당히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영화에 보면 ‘하나회’가 있잖아요. 검찰에는 ‘사단’이 있고. 단순히 영화가 12·12 사태만 다뤘다기보다 더 심오한 뜻이 있는 것 같았어요.”2023년 12월6일 사표를 내고 검찰을 떠난 신성식(58·사법연수원 27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공감을 표했다. 그가 사표를 남기며 한 말이다. “검찰은 사유화할 수도 없고, 사유화해서도 안 된다.”제로섬님의 새글 알림을 받으실려면 구독을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