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명품백을 입에 올리는 자? 누구냐?
- 제로섬 https://x86.co.kr/@제로섬
- 915
- 0
[박순찬의 장도리 카툰]
명품백을 입에 올리는 자? 누구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사건과 관련해 "국민들께서 걱정하실 만한 부분이 있었다"고 김건희 여사의 잘못을 인정하는 발언을 한 이후 대통령실로부터 비대위원장 사퇴요구를 받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대해 한 위원장은 즉각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며 사퇴 요구를 일축해 오랜 검찰 선후배 사이인 대통령과 한 위원장이 충돌하는 모양새다.
용산의 역린을 건드린 한 위원장의 앞날이 어찌 될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21세기 왕조 드라마가 펼쳐지는 중이다.
제로섬님의 새글 알림을 받으실려면 구독을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