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 응급실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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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금지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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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Intel i9 12900 2.4Ghz
M/B : Gigabyte Z690 AERO G D4
RAM : Corsair DDR4 2133MHz 8Gb x 4 = 32Gb
VGA : AMD Radeon 6900XT 16Gb
SSD1 : S/S 980PRO 1T M.2
SSD2 : S/S 970PRO 512Gb M.2
SSD3: ADATA SX8200NP 1T M.2
RAID : HighPoint SSDA7101A-1 Intel 660P 1T x 4 = 4T (Raid=0)
Audio : AudioEngine2+
MIC : RODE NT-USB
CASE : Lianli O11D EVO
Cooler : Kraken Z73
WIFI : Broadcom DW1830 B/T + 802.11 AC
안녕하세요.
세차환자...아니 장염환자 후니입니다.
회사사람들이랑 국밥집에서 수백 한그릇 땡기고 다시 회사에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일을 마무리 짓고 다음 작업을 위해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누워있는데 누가 배위에 쨉을 날리는듯한 통증이 몇시간째 이어지다가....
결국 구토 및 화장실방문이 이어졌습니다.
같이 밥먹었던 사람들 다 괜찮은데 저만 이러는거보니 ..... 제 몸이 정상이 아닌건 누가봐도알겠더군요.
새벽4시 결국 같이일하는 회사사람한테 말하고 강서구(서울아님, 부산임) 갑을녹산병원에 갔습니다.
응급실가서 주사2대 맞고 하루치 약 처방받고 바로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물론 집에 귀가한뒤 오후쯤에 동네 내과 방문하여 약 처방 더 받았습니다.
며칠동안은 죽만먹고 살아야겠습니다.
여러분 건강이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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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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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유행중이라는 뉴스 어제도 나왔었는데. 애끓는 고통이라는 말의 애가 창자 지칭인데 좌절금지님 께서 겪고 계시다니 고통이 이만저만 심했을것 같네요. 저도 어릴적 장염이 한방중 와서 그 고통이 넘 심해 날이 밝기만 기다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애공, 좌절금지님도 잘 회복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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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쾌차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