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참 빠르네요.
- 때군 https://x86.co.kr/@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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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군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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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에 캡춰한 자료와 오늘 자료를 비교해보니 불과 3주도 안 된 사이에 순위(?)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첫번 째 것이 3월 20일, 두번째 것이 4월 8일 데이타 입니다. 출처는 https://www.youtube.com/watch?v=SLV1B5Lzy48 입니다.
제가 있는 독일은 유럽에서 그나마 나은 형편 인데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이 구입할 수 있는 마스크가 없어서 쓰라고 권하지도, 강제 하지도 않는답니다.
딱 한곳 예나(Jena) 라는 도시에서만 수퍼마켓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라고 들었어요.
엑팔님들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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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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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때군
허허 조심하세요 ㅠㅠㅠ
저희 친가쪽 분들이 ... 독일에 계신데
지금 삼촌이 운영하시는 미용실도 닫아야 한다고 ... 하시던데
생업에 피해는 없으신가요??
말들어보니 60퍼인가? 는 준다고 하던데
이데아지롱
저는 다행히 작년까지는 학교에서 프리랜서 강사로 일하다가, 올해 1월 부터 연구직원으로 일하게 되어서 (준 공무원이라) 다행히도 월급은 꼬박꼬박 나오네요. 하마터면 정부 보조금 받아야 할 처지가 될 뻔했어요.
저희 학교는 현재 필수 인원만 남고 모두 재택 근무중인데, (강의는 온라인으로, 회의는 전화와 이메일로)
저는 신천지 사태가 터진날(2월 20일) 휴가차 한국에 방문했는데, 한국내에서 접촉자 최소화를 위해 대중교통은 일절 이용하지 않고, 가족만 만나고 본가 + 처가 에만 머물었습니다.
3월 1일에 돌아오자마자 "위험지역 방문자"란 딱지가 붙어 독일 보건부 지시로 14일 자가 자택격리 했고요.
그 사이에 독일 상황도 매우 나빠져서 자가격리 종료 하고 딱 이틀 출근 후 지금까지 부부가 쌍으로 또 다시 재택근무 하고 있네요.
거의 한달 반을 집에만 있으니 힘들어요.
무엇보다도 한국에서 엄마+장모님 밥 먹고 찐 살이 빠지질 않네요. 하아...
저희 학교는 현재 필수 인원만 남고 모두 재택 근무중인데, (강의는 온라인으로, 회의는 전화와 이메일로)
저는 신천지 사태가 터진날(2월 20일) 휴가차 한국에 방문했는데, 한국내에서 접촉자 최소화를 위해 대중교통은 일절 이용하지 않고, 가족만 만나고 본가 + 처가 에만 머물었습니다.
3월 1일에 돌아오자마자 "위험지역 방문자"란 딱지가 붙어 독일 보건부 지시로 14일 자가 자택격리 했고요.
그 사이에 독일 상황도 매우 나빠져서 자가격리 종료 하고 딱 이틀 출근 후 지금까지 부부가 쌍으로 또 다시 재택근무 하고 있네요.
거의 한달 반을 집에만 있으니 힘들어요.
무엇보다도 한국에서 엄마+장모님 밥 먹고 찐 살이 빠지질 않네요. 하아...
때군
차라리 우리나라가 확진자가 두번째로 많을때가 더 평온 했던거 같아요
31번째 확진자를 저주 할때가 그립다는 ㅠㅠ
31번째 확진자를 저주 할때가 그립다는 ㅠㅠ
때군
지금 서울은 벚꽃놀이 다니고 클럽 다니고 유흥업소가서 성매매 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안전불감증에 걸린 일부라기엔 꽤 많은 얼라들이 깽판치고 있어요
hecaton
아...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여기도 조심 안하는 것은 매 한가지 입니다.
그냥 좀 유난스러운 독감 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네요.
그냥 좀 유난스러운 독감 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네요.
이데아지롱
요새 사람들이 활동을 안하니 동물들이 그 자리를 채우더군요.
지구에겐 인간이 바이러스 같은 존재인가 봅니다. ㅋ
지구에겐 인간이 바이러스 같은 존재인가 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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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는 현재 필수 인원만 남고 모두 재택 근무중인데, (강의는 온라인으로, 회의는 전화와 이메일로)
저는 신천지 사태가 터진날(2월 20일) 휴가차 한국에 방문했는데, 한국내에서 접촉자 최소화를 위해 대중교통은 일절 이용하지 않고, 가족만 만나고 본가 + 처가 에만 머물었습니다.
3월 1일에 돌아오자마자 "위험지역 방문자"란 딱지가 붙어 독일 보건부 지시로 14일 자가 자택격리 했고요.
그 사이에 독일 상황도 매우 나빠져서 자가격리 종료 하고 딱 이틀 출근 후 지금까지 부부가 쌍으로 또 다시 재택근무 하고 있네요.
거의 한달 반을 집에만 있으니 힘들어요.
무엇보다도 한국에서 엄마+장모님 밥 먹고 찐 살이 빠지질 않네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