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의 장벽은 너무나 높습니다….
- KsJ
- 221
- 11
KsJ님의 기기정보
보유한 기기가 없습니다
심각하게 기존 컴을 중고로 내놓고, 리얼로 넘어가볼까? 고민의 고민을 거듭했지만 사과결계가 너무 강력해서 포기했습니다.
OTL
KsJ
댓글 11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KsJ
KsJ
분위기 깨는 말씀 좀 올리자면, 사무실에서 리얼맥 쓰기 시작한 지 약 한달 정도 됩니다. 근데, 커스토랑 비교하면 최적화가 훠얼씬 잘 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아! 물론, 커스토가 버벅거린 이유는 저의 부족한 내공 때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비슷한 사양의 맥프레로에서는 나름 쾌적함이라는 개념을 느껴봅니다. 물론, 커스토에서 짜증 나는 버그 같은 것들이 리얼맥에서도 똑같이 발생하는 상황도 있네요. 이를테면 패럴에서 USB 인식 같은 것들 말이죠.. 전체적으로 제가 받는 느낌은 만족도 70, 그냥그냥 30 이 정도인 것 같아요.
도리뱅뱅
분위기를 깨다뇨 ㅎㅎ, 오히려 이런 솔직한 평이 도움이 많이됩니다. 감사드려요 도리뱅뱅님!
자금적 여유가 된다면 맥프레나 아이맥, 심지어는 맥프로로 넘어가고싶은 맘이 있지만, 넘어간다 해도 제대로 활용이나 할 수 있을까? 란 생각도 들고 ㅜ 고민만 요래조래 합니다 ㅎㅎ.
자금적 여유가 된다면 맥프레나 아이맥, 심지어는 맥프로로 넘어가고싶은 맘이 있지만, 넘어간다 해도 제대로 활용이나 할 수 있을까? 란 생각도 들고 ㅜ 고민만 요래조래 합니다 ㅎㅎ.
KsJ
다만, 가성비는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하기는 해요... 이놈의 맥프레도 14년말에 거금 240을 들였거등요. 물론 정가 300짜리를 나름 싸게 구했다는 다행스럼이 있기는 했지만, 그냥 리얼맥이다 라는 만족감이 제일 크기는 해요.. 사실...
도리뱅뱅
해킨 구성하느라 쏟아야하는 정성과 시간등을 고려하면 어쩌면 리얼이 나을지도 모르겟단 생각을 정말 많이 해봅니다 ㅜㅜ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가면 약 60% 후회 합니다...ㅎㅎㅎㅎㅎ 40%정도의 만족은... 리얼맥이라는 그 자체 만족 일뿐... 별거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