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한테 4주째 속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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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XEX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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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부터 33도를 넘어가기 시작해서
다음 주말 지나면 좀 나아진다는 거짓말을 4주째 듣고 있네요.
이번주도 오늘까지가 제일 덥고 내일서부터는 하루 1도씩 떨어져서
금요일쯤에는 열대야가 사라진다던데.. 이걸 믿어요 말아요?
XEX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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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XEX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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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범위 일때는 일기예보가 많이 정확해졌는데
바다 온도가 이미 비정상인 상태라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해수 온도가 비를 쫓아버리니까요.
다만 한가지는
한여름의 뜨거운 더위도
시간의 흐름속에
한낱 어린아이에 불가하다는 진리
늙음과 맞바꾸었던 우리의 경험을 존중해야하니까요.....
제러스
찬바람이 과열된 뇌를 식혀주어 열받지 않을텐데.......으악 덥습니다.
기상청에 계신 분들이 예전에 하늘을 보고 바람을 보고 판단하신 경험자분들이 계셔서
데이터에만 의존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슈퍼컴이 준 데이터에만 의존하고
아름다운 아가씨가 몸매로 현혹하여
기상에는 관심이 없어지고
오늘은 어떤 옷을 입고 왔을까에 더 관심갖게 만드는....눈은 호강하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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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네들 야유회 갈때 비온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