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지난주말에 와이프랑 저녁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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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맛없다고 징징댔지만 쌩무시하고 저희끼리 맛있게 먹었습니다
@ 님이 소개해 주신 니와참치 라는 곳입니다. 구로디지탈단지 근처지요. 저 거기 앞에 신대방에 살아요.
근처에 니와스시 라는 곳도 입소문이 좀 있습니다. 한집안 인가봐요.
그리고 은행골 이라는 스시집이 그 인근에서는 가장 유명합니다. 따뜻한 초밥을 팝니다.
XEXEX
댓글 11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XEXEX
비주류
4살 짜리가 회를 좋아하는게 더 이상하죠 ㅎㅎ
여기도 괜찮습니다. 이 동네는 사조나 동원같은 대형 브랜드보다 개인이나 소규모 브랜드가 대체로 낫더라고요.
dlrlsid
한참 유명할때는 정말 줄서서 기다리더군요. 2번 정도는 줄서다 질려서 다른거 먹은 적도 있었습니다.
쿠운
맛은 있었는데,, 확실히 주변에 똥개가 왔다갔다 하니까 온전하게 즐기지를 못합니다 ㅎㅎ
최근 3년 사이에 가족이 밥 먹으러 나가서 정말 잘먹었다 싶은 적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유모차에 누워 있기만 할때가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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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와참치나 은행골(같은 상호가 많습니다)은 안 가봤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참치 먹으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