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앞뒤가 다르다는 것 #15 - 반려견 안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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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님의 기기정보
보호소 View
그 집 딸래미 view
요약
보호소에서 눈물을 흘려가며 자기도 노령견 키워봤다 진희 잘 키울수있다 구구절절 말하며
진희를 데려가놓고 9개월만에 별다른 이유도 말안하고 파양시킴.
보호소에서 대화를 시도하려고하자 오히려 더 따지고 아비란 사람은 욕설을 하며 막무가내로 나와서
보호소측에선 해코지라도 할까봐 얼른 진희를 데려옴.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1260&no=6754782
멀쩡한 강아지 입양후 다시 돌려보내놓고
한다는 소리...
저 여자의 저 사악함의 원인은 결국
저 여자의 아비된 자가 강아지를 입양할때와 파양을 할때의 돌변 하는 모습에서 찾을수 있을 것이며
결국 타인과 다른 생물이 가지는 고통을 공감하지 못하는 아버지의 지능과 도덕 수준 덕분이지요.
사람이 앞뒤가 틀리다는 것 5 의 케이스 처럼
https://x86.co.kr/manpower/3766227
꼭 금전적인 내용이 아니라 어떤식으로든
본인의 손해는 눈꼽 만큼도 용납 못하는 사람들이
사실 높은 확율로 오히려 매일 매일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 못하고 있을 겁니다. 결국 본인들은 모르지만 본인 삶은 악순환의 연속이지요.
더 나은 삶을 만들기위해 먼 곳을 바라봐야 하는데
늘 내 앞에 떨어져 있는 1원이 나에게 오는지, 남에게 가는지에만 시간과 정력을 소비해야 하니까요.
p.s 그런 의미에서 우리 사이트 회원들 여자친구는 없지만 모두다 김태리의 이상형이네요.
Mactopia
댓글 10
❝🎗️세월호 6주기 feat 소시오패스가 정치하면 안되는 이유#2❞
동물을 사랑한다고 해서 김태리가...... 여기까지.
그리고 이해를 돕기 위해 보충 드리면, 입양한 집의 딸이 입양 주체인데 9개월 키우고 파양을 하는거래요.
파양은 딸의 아버지가 보호소에 전화해서 도로 데려가라 한거고, 보호소에서는 '입장자인 따님과 통화하겠다'
라고 대답하니까. 이년 저년 욕을 하더랍니다.
아버지와 통화 후 딸과 통화를 시도하니, 몇번을 끊고 안받고 하다가, 나중에 받으면서 짜증내더래요.
자기 아빠랑 이야기하라며 말이죠.
결국 보호소에서 개를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딸은 인스타에 개가 명이 다해 죽은것 처럼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인스타는 어떻게 알고 욕하는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하자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