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n번방 호기심 입장한 사람, 판단 달리해야”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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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일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가입자 신상 공개 문제와 관련, “호기심 등에 의해 방에 들어왔는데 막상 적절하지 않다 싶어서 활동을 그만둔 사람들에 대해선 판단이 다를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성범죄 수준인 n번방 사태를 ‘호기심’ 차원으로 생각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n번방 가입자들 중 범죄를 용인하고 활동에 참여한 사람들은 처벌 대상이 돼야 한다”면서도 “관련자에 대해서는 개별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전체적으로 오래 방에서 들락날락했거나 구체적으로 들락날락(한 부분이) 확인되는 사람들은 처벌이 가능하다고 본다”면서도 ‘호기심’ 가입자에 대해서는 다르게 봐야 한다고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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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이 넘는다고 했나? n번당 가입자들이요? 1만명 x 평균 4인 가족 : 4만명의 사심있는 자들을 집결 할수 있다고 칩시다.
그럼에도 참으로 안쓰럽습니다. 정의당 수준의 턱걸이 표가 필요 한것도 아니고 제1야당 대표 정도 되는 사람이 고작 분산 되는 표 4만에...
저 따위 말을 하다니
물론 정치 공학을 생각하지 않고 소신을 말했다고 하면 더 안타까운건 사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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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
댓글 4
들어가보고 이것은 인간이 해야할짓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면 신고를 했어야죠...
아니면 황교안 가족중에 들어간사람이 있어서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