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투표지 탈취..판 바뀐 민경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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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님의 기기정보
선관위는 이외 민 의원이 부정선거의 증거라며 힘을 쏟고있는 QR코드에 대해서도 "이미 2016년도 20대 총선에서부터 활용하고 있었다"며 "QR코드는 선거명, 선거구명, 관할선관위명 등만 있을뿐 개인정보는 없다"고 반박했다.
선관위가 공식 입장문을 내고, 수사의뢰에 나서면서 공수가 뒤바뀐 상황이 연출되는 듯 하자, 여당에서 몇마디 나왔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13일 당 최고위원회에서 "말 같지도 않아서 응대 안 하려고 했다"며 "인천에서 부정선거가 있었다면서 증거로 내민 것이 구리 지역 투표용지고, 사전투표 부정행위가 있었다면서 구리지역 본투표 용지를 흔들면서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박주민 의원은 "불법 탈취된 용지를 국회에서 버젓이 공개하는 것은 부끄러운 모습"이라고 했다.
한편 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구체적인 액수를 담은 제보 사례금을 내걸었다. 민 의원은 "부정선거를 밝힐 수 있는 제보를 달라"며 "결정적 증거와 제보에는 오늘은 500만 원, 내일은 400만 원, 모레는 30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썼다.
https://news.v.daum.net/v/20200513163302772
Mactopia
댓글 쓰기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부정선거 증거 이야기하는데 이걸 오히려 증거자료를 내밀고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을 탈취자로
몰아가는 태도가 바로 진영논리이고 이념에 기반한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민경욱의원이 도둑이라는 전제를 하고 계신데서 일단 오류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민의원이 도둑으로 보입니까? 선관위가 관리문제를 한 증거를 제시하는데 거기서
너 그거 어디서 났어? 너 도둑이네? 이런 논리입니까?
네. 상대방이 주지 않은건데 가져갔다면 도둑이라는 말 입니다.
그나저나 게릴라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애초부터 어떤 사안을 앞에 다 두고 국어와 도덕을 이미 다 배우고 큰 성인간이 하는 대화에
도둑든 가게와 도둑놈을 구분을 설명을 해야할 수준의 상대방이 말을 건네온다면 그 사람과는 말을 섞을 가치도 없어야 하는게 정상일겁니다.
이만 줄입니다.
도둑놈이 누군지는 이제 수사의뢰가 들어갔으니 밝혀지겠죠.
맥토피아님과는 정치문제 말하고 싶지 않았던게 이래서 입니다.
수준운운 하시는걸보고 놀라서 잠시 생각을....암튼 알겠습니다.
네. 제가 말을 건건 아니었습니다만
부디 제가 이야기하는 글이 이해가 안되면 무시해주면 고맙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제가 필력이 짧아서 타인을 기분좋게 설득을 잘 시키지 못합니다. 그 점은 게릴라님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늘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별로 맥토피아님과 충돌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어느쪽을 지지하는건 누구나 자유이니까요.
아재력충전소에 정치글 과반수가 맥토피아님 글이라
제가 댓글을 몇번이나 달았던가요? 아마 같은 성향이신분들만
이야기하시는데...
말하신대로 앞으로는 맥토피아님 퍼오시는 그 기사들에는 무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매치기 당한 사람이 나 몇날 몇시 몇분에 어디서 누구한테 소매치기 당했네라고 정확히 알까? 아님 소매치기한 인간이 더 잘 알까?
있어선 안될 장물을 가진 도둑을 잡으면 경찰이든 검찰이든 수사하는 쪽은 그걸 도둑한테 너 이거 어디서 났어 어떻게 훔쳤어를 먼저 묻고 경위가 나온뒤에 도둑맞은 쪽의 칠칠치 못함을 질타하는게 순서 아니겠음?
좌우를 붙여서 모든 논리를 뒤엎으려는게 참 보기 안 좋네요.
뭔 좌우를 붙여 논리를 뒤집습니까? 이미 소매치기했다고 전제부터 잘못시작하는데..
논리는 거기서 잘못되는듯 싶습니다. 소매치기라고 보는 자체가 진영논리라는 것이죠.
의혹이 있으면 조사하면 될일인데..그걸 적반하장으로 너 그증거 훔쳤지? 로 귀결해서
몰이를 시작하는게 논리모순이죠.
*잠깐만 ! Hold*
지금 제가 신고를 많이 받습니다. 그러니 내용을 다 떠나서 지금 처럼 신고 계속 드시면 회원 정지 먹습니다.
분명히 신고 개수와 신고 받은 것이 보여지는데에도 쭈욱 지켜보니 개의치 않는 것 같아서 보지 못했나 싶어 remind 드립니다.
https://x86.co.kr/notice/3989106
https://x86.co.kr/notice/4219724
제가 특정 회원을 조롱했나요? 그리고 신고알림이 저에게는 통보되질 않습니다.
신고사유도 모르겠고요. 더이상 댓글은 안달겠지만 현명하신 판단하시리라 믿습니다.
오히려 이 사이트의 신고 운영 방식에 대한 이해를 무시하고 말을 하는것으로 간주했다면 이 remind 없이 애초 부터 제제 했을 겁니다.
분명히 표시가 되지만 못보고 있을 거라고 믿었기에 제가 참은 겁니다.
더 이상 댓글을 달던 아니던 그냥 신고을 앞으로 안먹으면 됩니다.
이 사이트에서 다른 회원들의 경우도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도둑질을 본인이했든 주변인이 해서 장물 넘기듯 넘겼든 나와선 안될게 나왔으니 어디서 났느냐 묻는게 잘못된겁니까? 누가 저분이 훔쳤다 그럽니까? 그걸 훔친게 누구고 그걸 누구한테 전달 받은거냐 묻는거지
이번선거에서 가장 이득을 본 집단은 어디일까요?
그래서 뻔뻔하다는 겁니다.
초원복집 사건이 떠오르긴 합니다. 그때 지금 야당이 지역감정 일으키자고 작당해놓고 그거를 폭로한 현 여당측을 도청 범죄집단으로 프레임 걸어 선거를 이겼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전 일이라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그렇게 들었어요.
민경욱 측은 이미 신뢰 잃은것같고 부정선거 의혹에 별로 동조해주고싶지도 않고 좀 조용히 해줬으면 좋겠긴 한데 그냥 그때 사건과 지금이 좀 오버랩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 민주당도 너무 이걸로 공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차피 민경욱 지는 별이고 검찰 수사 들어갈거니까 굳이 이긴 싸움 더 기술 걸 필요 없어보여요.
훔친 투표지로 선거에 영향을 끼쳤다면 그건 부정선거로 분류될 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만....
투표지를 훔쳤으면 응당 그 댓가를 치러야 되겠지요...
극소수의 우익들이 '훔친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훔침을 당한사람이 문제'라고 하니 참 난감할 뿐입니다...초등학생도 분별가능한 사안인데..ㅉㅉ
가세연이나 기타 좌익에서 극우로 몰아가는 우파채널들에서 이야기를 했는데
선관위가 반응이 다르게 나와서 그럽니다. 처음에 그럴리 없다고 주장하면서
의혹제기하는 사람들을 선거불복으로 몰아갔죠.
선관위는 선거관리에 책임이 있는 중요조직입니다.
도난당하지 않도록 업무를 수행해야하고요.
이걸 이렇게 비틀어서 이야기 하는게 더 이상하죠.
이것이야 말로 초등학생이 분별가능한 사안이죠.
'은행은 고객의 돈관리에 책임이 있는 중요조직입니다. 고객의 소중한 돈을 도난당하지 않도록 업무를 수행해야하고요.'
어느날 은행강도가 들어서 고객의 돈이 도난당했네요..?
그럼..은행이 문제인가요? 아님 은행을 턴 강도가 문제인가요?
그런데 그 강도가 훔쳤는지 흘렸는지 모를 돈을
은행과 거래하는 고객이 주워서 이거 뭐냐고 했더니
당신 그거 어디서 났어? 훔쳤어? 이러는 상황이라는거죠.
신고당하는 것을 막지 못했으니까요
도둑맞은 것 외엔 멀쩡히 투표치른 선관위도 도둑맞았으니 잘못이 있다고 하시니 본인 잘못도 인정하시겠죠?
몇천만장이나 되는 투표용지를 누군가 의도하에 몇장 훔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믿으시는건 방충망쳤는데 모기 못막았으니 방충망회사의 잘못이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게 보여요
진지하게 투표되지않은 투표지 몇장을 의도적으로 훔치는걸 선관위에서 막을 수 있다고 믿으시는건가요?
부정선거를 증명하고 싶으면 다음 단계처럼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 하겠죠.
1. 선거용지 획득 즉시 경찰서 및 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
2. 해당 사실내용과 신고 내용을 언론사 등에 제보
3. 의심되는 내용을 법리적인 검토를 거쳐 검찰등에 선거관리위원회 등을 고발
4. 신고, 제보, 고발 등의 실행 내용들을 기자회견 등을 통해 발표
문제는 법과 절차를 제일 잘 지켜야 하는 사람들이 위법하는 일을 당연하게 한다는거죠.
그래서 비리 등을 제보할 때 증거 원본을 가져오는게 아니라 사진, 스캔등을 증거로 제출하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이것도 법적 문제가 따르기도 합니다만, 공익제보 목적으로 형을 감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합법이 아니라 형을 감하는 겁니다)
증거 원본을 다루는 것은 법적 권한이 있는 사람들이겠죠.(검찰 등)
그리고 재검표 등은 법적으로 보장하는 부분이니 문제 없다고 봅니다.
적법한 절차를 거쳐서 의심되는 부분을 해소하는 것은 민주주의 시스템에서 중요하다고 봅니다.
선관위에서 알아서 검찰고발까지 해줬으니 진위가 밝혀지겠죠.
그런데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저 증거물을 민경욱씨가 가지고 있는 상황이 없어야
증거물의 조작이나 절도죄의 의심을 받지 않는 것인데
당당히 들고나와서 문제가 되는 상황입니다.
저걸 하지 않았으면 다른 논란에 휘말리지 않고
선관위 투표용지 관리 문제 및 선거조작이 더 힘을 실을 수 있었겠지요.
하지만 저 행동으로 역풍을 맞는 중이라 본인이 하려는 일에 제동이 걸리겠지요.
제가 민경욱씨라면 경찰과 선관위에 신고한 사항들과 증거물을 사진찍어서
들고나와 기자회견을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막말등의 논란으로 형성된 평소의 이미지도
실수일 수 있던 일을 더 크게 만든 역할도 했습니다.
다만 이렇게 언론에 이슈가 되고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는 것 만으로도
정치인으로서 인지도를 확산시키는데 도움이 되니 결과적으로는 이득을 보는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독립투사 같은 이미지니까요.
이러한 사실들과 법적인 타당성, 이익을 보는 사람이나 집단을 고려해서
언론들이 같은 사실에 대해 글을 어떻게 쓰는지 살펴보면 더 재미있습니다.
쓸데없이 괜히 열내지 마세요~^^;; 열낸 사람만 손해죠~
그리고... 엑팔에서 이런 글로 싸우는 모습은 더이상 보고 싶지 않아요~ㅠㅠ 부디 서로 즐겁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하루하루 팍팍한 일상을 사는 분들도 계실텐데... 다들.. 화이팅해요! ^^
이래서 우파 유튜브들이 선거조작이라고 우기면서 눈먼 돈(광고)로 몇천만원씩 땡기나 봅니다. ㅋㅋㅋ 선거주작코인 떡상 가즈아아아아!
이미 세뇌가 되도 단단히 된 분이라 대화가 안되니 신고까진 안하겠습니다만 차단은 해야 겠네요.
상대진영의 사람들이 있고 조금이라도 수상한 일이 생기면 멈추게 하고 그런곳에서
부정선거란게 있을수 있을까?? 임...
만약 부정선거를 해서 졌다면 그건 상대진영에게 넘어간 사람의 비리 아님??
그리고 애초에 선거용지는 갖고 나갈수 없고 .
갖고 있는게 문제라서 그걸 도둑이라고 하는데 도둑이라고 하지 말라거나
저걸 부정선거의 증거라고 하는게 도통 이해할수가 없는데.......
저쪽은 그런 허술한거에 현혹되는 우매한자들만 있는건가????
도둑질 이야기 하는데 좌파니 우파니 이념이 굳이 나와야 했습니까?
왜 없어졌냐는 여전히 수사의 영역이고 왜 훔쳤냐에 대한 물음은 저 인간의 도덕적인 영역까지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도둑든 가게를 허술하게 관리한게 멍청하다고 욕은 나중에 하더라도 우선 잡은 도둑놈 앞에 두고서 왜 훔쳤냐고 안 물을수 없는거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