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간당 전 애플 임원 장-루이 가세의 보기 드문 기사, "애플카 추측: 잃은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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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님의 기기정보
- 애플카 추측 결코 죽지 않아 - 최근 모건스탠리 분석가 애덤 조나스, 스티브 잡스가 컴팩에서 팀 쿡을 영입한 것처럼 테슬라 일론 머스크도 스타 COO를 영입해야 한다면서 동료 캐티 휴버티를 인용
- 휴버티, "유명한" 애플카 프로젝트에 대한 자신의 견해 소개 - 애플, 현 시점에서 많은 세부사항 공개하지 않았지만 자동차를 헬스, 결제 같은 다른 시장과 함께 애플이 더 나은 솔루션으로 기여할 수 있는 큰 시장으로 여겨 - 애플, 올해 연구개발비(R&D) 190억 달러 쓸 것 예상한다고 말해
- 전체 자동차산업 R&D가 800-1000억 달러이고, 이는 애플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을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이유 - 애플, 역사적으로 수직 통합될 때 가장 성공해 - 따라서 자동차 산업에 대한 애플의 접근이 달라야 한다는 이유를 납득 못해 - 애플의 최종 목표는 카플레이의 고급 버전이 아님
- 그러나 공인 테크업계 전문가, 애플이 자동차산업에 진입한다면 추정 차량은 애플워치와 비슷하지만 단지 클 뿐이라고 말해 - 애플, 저회전저항의 미쉘린 타이어 빼고 모든 것 엔지니어닝해야 함 - 자동차, "스택"(HW, SW, 디자인)의 모든 레이어를 수직 통합하려는 애플의 욕망의 한 예가 될 것
- 그러나 애플,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 결여돼
- 즉 자동차를 전시/시연하며 유지/보수할 인력과 설비 없어 - 애플카 꿈을 현실화하는데 더 큰 2가지 문제 - 생산시스템과 이익 - 있어
1. 아직 애플카 생산공장 건립 혹은 하청계약에 대한 소문 없어 - 생산시스템의 유출 없음 = 계획 없음을 의미
- 혹은 애플카 프로젝트의 임박 혹은 중기 계획조차 없다는 것 뜻함 2. 자동차 업체들, 코로나19 이전에도 수익 내는데 어려움 겪어 - 오랜 고전 끝에 테슬라, 지난 분기 영업이익 2.3%에 불과 - 포드, GM, VW의 2019년 영업이익 4% 정도이고 토요타는 10% 기록 - 반면에 애플은 29.3% 기록해
- 애플, 저마진 사업에 진출할 이유 없어 - 애플, 더 나은 SW, 맞음새와 마감, 독특한 스타일, 최고 배터리전기차 등 테슬라 모델 3 같은 차를 더 잘 만들 수 있어
- 그러나 애플, 그런 드림카를 모델 3보다 훨씬 저렴하게 만들어 더 비싸게 팔 수 있는지는 의문
- 결론: 애플카는 단지 환상에 불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