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 특집] 세 가지 안부 ③ 〈드라이브97〉 -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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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 특집]
세 가지 안부 ③ 〈드라이브97〉
-뉴스타파-
응급구조사로 일하고 있는 애진 씨와 회사원 혜진 씨.
올해 스물여덟 살이 된 두 사람은 중학교 때부터 만나온 단짝친구입니다.
두 사람에게는 또 한 명의 단짝친구, 민지가 있었습니다.
어느 볕 좋은 가을날 애진 씨와 혜진 씨는 함께 드라이브를 떠납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에서 돌아오지 못한 친구 민지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애진, 혜진, 민지 세 친구의 이야기를 97년생 동갑내기 오지수 감독이 전합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공개하는 3부작 다큐멘터리 〈세 가지 안부〉의 마지막 작품, 〈드라이브97〉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