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hable은 금요일 (미국시간) 미국 리노 소재 네바다 대학 교수 라울 로하스가 3명의 독일 동료들과 함께 멕시코에서 자율운전 자동차로 1500마일 주행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이들은 폭스바겐 파사트 웨곤으로 하루 평균 250-300마일을 주행해 노갈레스에서 멕시코 시티까지 주율운전 여행에 성공했다. 이 팀은 과달라하라를 포함해 4개의 메이저 도시들과 다수의 공사 중인 지역들을 통과했다.
이번 여행에 앞서서 로하스 교수는 한 명의 대학원생과 함께 네바다,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멕시코를 운전해 차량에 내장된 센서들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6일을 소비했다. 이 차량에 장착된 센서들은 7개의 레이저 스캐너들, 9개의 비디오 카메라들, 7개의 레이더들 그리고 고도로 정확한 GPS 유닛이 포함되었다.
https://www.itcle.com/2015/10/31/리노-소재-네바다-대학-교수-멕시코에서-자율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