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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자작 NAS 제작을 시작  했습니다. 위 글은 처음 구축하고 검정나라에 올린 글인데요. 

그로 부터 좀 쓰다 보니 문제가 많아서 올해 보수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당시에 너무 빨리 너무 대충 만들었던 탓에.. 엄청난 속도로 문재가 터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1.jpg

 

 

우선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2T 짜리 아크릴은 너무너무 약했습니다. 너무너무 잘 부서졌어요.

아래쪽 사진의 저 부분은 원래 IO 패널이 들어갈 자리였었는데 연장선으로 단자를 설치하기도 전 시착중에 박살이 나서 

사실상 1년 가까이 저 상태로 썻습니다. 뭐 부서진 김에 저기로 HDMI도 쑤셔 넣고 네트워크 캐이블도 쑤셔넣고 내장 나온것 처럼 해서 썻었죠..

2.jpg

 

그리고 2mm 간격으로 판 배기홀은 이모양 요꼬라지가 되는데 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낭창낭창 하다가 뚝뚝...

다른 판때기들도 사진과 다르지 않았죠..

 

 

3.jpg

4.jpg

 

 

이건 매인보드 지지대 쪽인데요... 매인보드를 사기전에 아크릴을 주문해야 했기 때문에 때문에 규격에 맞춰서 구멍을 뚫어 줄 수 없었고

 보드에 서포터를 설치한채로 애폭시 접착재로 고정을 해 버렸습니다. 물론 보드 탈착할떄마다 마음이 찝찝했었죠.

그리고 위쪽의 m8 나사는 이 지지대를 알류미늄 앵글의 래일 부분에 고정해 줍니다만... 죄기 불편하고 풀기 불편했으며

 설치하기 불편하고 단단히 죄지 않으면 고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2T는 너무 약해서 지지대도 휘고 보드도 휘고 하는 실정이였죠..

물론 3만원 짜리 ECS 보드 친구는 그렇게 걱정 되지 않았습니다만.. 튼튼한 아이니까요...

뒷면에는 DC-DC 파워가 장착되는 구조였습니다.

5.jpg

 

PCIE 확장카드에 대한 고려가 없어서 그냥 꼽아서 써야 했고 이 부분도 무한한 불안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5.25인치 배이는 사실상 완전 실패 였습니다. 예 그건 절대 2T로 만들어서는 안되는 부분이였고 절대로 수직 방향으로

가해지는 힘의 수평방향으로 죈 나사로 지탱하도록 만들어서는 안되는 부분 이였습니다.

 

수평으로 고정이 재대로 않되어서 사실상 처음부터 제 기능을 못하는 상태였고 

그나마 엄청난 속도로 부서저서 이시점에는 흔적도 없고 사실상 몇달간을 하드디스크 배이를

 캐이스 바닥에 두고 사용했습니다.

 

여튼 그래서 이 모든 ㅄ성을 해소하기 위해서 껍데기를 다시 짜기로 했습니다.

물론 알류미늄 엥글은 비싸고 5T로 만든 윗판 아래판은 멀쩡했기 때문에.

유지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6.gif

7.jpg

 

일단 이런식으로 만들었습니다...

8.jpg

 

 

 

 

가장 ㅄ 같았던 IO 패널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캐이스 아

 

래쪽에 아래쪽에 PCIE 카드를 위한 독립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유채역학적인 설계를 통해 유입되는 공기가 추가적인 엑티브 쿨링 요소가

 없이도 nic들을 충분히 식혀 줄 수 있도록 바람길을 고려해서 제작하려는 의도 같은건 사실 아니고. 

IO 패널이 위치하는 부분은 캐이블 탈착시의 압력을 견딜 수 있도록 5T를 사용해야했는데

 5T 짜리 아크릴판을 많이 쓰는게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힘이 가해지지 않는 벽면은 2T를 쓰기 위해서 아래 부분에 강성을 필요로 하는 구조를 몽땅 몰아 넣어야지 하는 가난뱅이 스러운 마음으로 한 설계죠..

 

9.jpg

 

 

 

여튼 이 5T 짜리 밑판에 역시 5T 짜리 5.25 인치 배이가 설치되는 구조입니다.

지그재그로 요철을 두어서 단단히 고정되도록 만들었습니다.

 

10.jpg

 

 

 

그리고 메인보드를 위한 지지대도 3T로 만들었습니다 수직 수평방향 보강 판은 부분적으로 아크릴 5T로 만들었습니다.

PCB 서포터를 위한 홀도 미리 파 두었어서 높은 ㅄ성에 일조하던 에폭시 치덕치덕도 안해도 됩니다.

붉은색으로 강조된 부분이 DC-DC 파워가 들어갈 자리고 아래쪽으로 동그란 홈을 따라서 전원 입력선이 들어가게 됩니다.

 

 

11.jpg

 

그리고 이번엔 흡 배기홀도 생각 없이 만들지 않았습니다. 내장이 좀 들여다 보인다는게 흠이긴 하지만요..

12.jpg

 

자 이재 각각의 부품을 레이저 가공으로 오릴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줍니다.

뭐 요즘 시대는 3D 프린터의 시대이기 때문에 STL로 출력해서 한큐에 만들수 있습니다만.

요즘 시대에 사려면 돈이 많아야 하죠.. 3d 프린터로 팬시하게 뽑아내는건 레이저 가공에 비하면 너무너무 비쌉니다...

 

13.jpg

 


그리고 나눈 조각들을 이렇게 2차원 도면으로 만들어서 견적이 얼마나 나올까 불안에 떨면서 아크릴 집에 보네면 됩니다...

그러면 예쁘게 오려 줘요...근데 도면이 위의 이미지랑 좀 다르죠... 예 다릅니다. 달라저 버렸습니다.

 

그냥 진행을 했어야 했는데 장터링 하다가... 어떤분이 HP nc 364t 어뎁터를 팔고 있는것을 보게 되는 바람에...

14.jpg

 

 

아주 오래된 4포트 기가빗 nic 인데요. 이걸 보고 있으니 사고 싶어지더군요. 

 

15.jpg

 

 

 

 

원래 저는 위와 같이 intel 1000 PT와 intel 1000 ET 각각 2포트 nic 두개를 가지고 있었고 그걸 꼽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진 보드는 ecs제 h81 보드가 이 보드는 CPU에서 나오는 PCIE x16 슬롯이 하나 h81에서 나오는 PCIE x1 슬롯이 하나 있는 하드코어 싸구려 보드라.

PCIE x1 슬롯에 꽂은 카드는 대역폭의 한개로 고자가 됩니다. 4포트중 3포트만 멀쩡한 속도로 사용할 수 있는거죠.

그런 이유로 4포트 nic를 구입할 기회가 생기자 냉큼 구입을 해 버렸습니다. 4포트 모두 멀쩡한 속도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2장의 2포트 nic는 놀고 있던 셀러론이랑 묶어서 헐값에 팔아버렸슷ㅂ니다.. 위 사진도 판매할때 찍은 거예요..

 

뭐 여튼 두근두근 하면서 택배를 기다렸습니다.

16.jpg

 

 

 

하 예쁜 모습에 잠시 감탄 했는데요.. 곧 사소한 문제에 봉착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방열판과 rj45 포트가 제가 가지고 있는 nic 들 보다 2mm 더 높다는 것 이였죠.

예 2mm 높아요 IO 포트는 2mm 옮기면 됩니다.. 

그러나 원안 대로  5mm의 PCB 서포터를 설치하고 이 카드를 설치하면 바닥과 ♥충★돌♥ 하게 됩니다.

뭐 이런 간단한 문재는 PCB 서포터를 3mm 짜리로 꿔서 간단히 해결... 

17.jpg

 

 

 

하고 싶었지만 뒷면엔 높이 3mm 짜리 저항이 달려 있었습니다.

디바이스마트에서 팔고 있는 3mm 짜리 pcb 서포터는 실측하면 2.6mm 밖에 안된다고 하므로 그 방법을 쓰면 나사를 살짝 풀어서 공중에 뛰어 두는 에매한 방법으로 설치를 해야 하는 셈이죠..

PCIE 배이 자채의 높이를 올리려고 했더니..

18.jpg

 

 

 

이미 '보드 높이   PCIE 배이 높이' = '알류미늄 앵글의 높이' 인 상태였습니다.

PCIE 배이의 높이를 키우면 역시 ♥충★돌♥ 인 셈이죠.

멍청하게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은 15mm 짜리 PCB 서포트를 주문해서  nic를 뒤집어서 설치하기로 하고 나사홀을 다시 그렀습니다.

19.jpg

 

 

 

뭔가 원하던 왜부의 모습이 안 나오게 되어서 찝찝 하지만.. 어쩔 수 없죠 이걸 처음 만들때는 작고 예쁘게에만 눈이 멀어서 이런 일이 발생할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어리석었죠 여튼 이재 다 되었으니 주문을 하면 됩니다...

근데 마침 주말이라 월요일을 기다리는 동안 저는 또 그 사이트를 뒤적이면서 시간을 보넸는데요..

20.jpg

 

 

 

 

정신을 차려 보니 이걸 파는분한태 계좌 번호를 묻고 있었습니다.

21.jpg

 

 

 

원래 쓰던건 이놈이였엇는데요.. 이걸 2배이로 넣어서 h81 보드의 sata 포트 4개를 커퍼 하러고 했으나.

이게 은근 비싸서 이걸 하나 더사는게 아깝더라고요.

그리고 이 친구가 짜증나게 배이당 4핀 IDE 전원 커넥터 하나씩 나오는 구조라 하나를 추가하면 추가적인 전원선 재작이 필요한 점도 짜증이였고요..

하지만 위 재품은 IDE 하나로 4배이에 전원을 공급해 주는 구조라 혹하는 마음이 컷던 거죠.

 

아무런 부담 없이 주문 했습니다.

5.25 인치 배이는 만들어 두었다 이거죠. NIC 떄 처럼 삽질 할 필요 없다 이거죠 그냥 꼽기만 하면 된다 이말입니다.........

이말이 였던 겁니다..

 

22.jpg

 

 

 

 

근데 막상 꼽아 보니..... 파란 원 안에는 PCIE 라이저가 들어가야 하는데요...

23.jpg

 

 

 

 

PCIE 라이저는 어느정도 유연성이 있지만 연장선이 그렇개 길지 않고 휘어저도 일정 범위를 필요로 해서 저 2cm 짜리 구멍에는 도저히 쑤셔 박을 수가 없었습니다.

 

5.25인치 배이를 위한 공간은 말들어저 있지만.. 실사용을 위한 여분은 충분치 못했던 거죠.. 뭐 배이는 2개니까 위로 올려 보았습니다.

24.jpg

 

 

 

이번에는 라이저가 지나갈 공간은 충분한데 정작 PCIE 슬롯 자채를 막아버렸네요....

베이는 다시 만들기로 하고 쿨러 위쪽으로 배치해 보았습니다...

25.jpg

 

 

 

 

파란 동그라미 부분에서 CPU 전원 캐이블과..

♥충★돌

CPU 방열판을 수직으로 세우고 옆으로 배치해 보았습니다.

26.jpg

 

왼쪽에 두면 IO 패널때문에 sata 캐이블을 꽂을 수 없습니다.

28.jpg

 

 

 

 

오른쪽에 두면 메모리와 ♥충★돌♥ 

29.jpg

 

 

 

 

메인보드 서포터를 아주 괴악하게 만들 각오를 하고  요따위로 배치를 해 보아도 푸른 사각형 안 부분에서 프런트 패널 핀 해더가 알류미늄 앵글과 ♥충★돌♥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기존의 위판을 포기하고 재설계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위판에 구멍을 뚫고 수직 방향으로 5.25인치 베이를 만들고 메인보드 지지대 구조물이 5.25 인치 지지대도 겸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제 진짜 보네면 됩니다..

30.jpg

 

이번에 알게 된건. 만들때는 장터링을 하면 안된다 정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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