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우선 제목은 조금 심각한데요.
앞서 두가지 부분 정리 하고 가겠습니다. ^^
1. 아래 공지가 있음에도 맥토피아 x86 주인장이라는 사람은 스스로 룰을 계속 어기고 있었습니다. 멋들어진 규정이 있으면 뭐합니까.
주인장이라는 사람이 알고도 안지키고 있는데 말이죠...
2. 그래서 다른 회원 분들도 괜찮은줄 알았을 것 입니다.
하여 다른 분이 정치글을 쓰신 부분이 있다면 저를 나무라 주시길 바랍니다. 전적으로 정말로 100% 제 잘못입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PS. 이 글로 인하여 너무 딱딱한 엑팔이 되지 않았음 합니다. 앞으로 편하게 들 이야기해주세요. 그냥 제 잘못이었습니다.
#정치글 #미안해요
전 대장님 글에만 비추 달아요 ㅋ
굳이 변명을 하자면 비추는 글을 읽은 누구나가 줄 수 있는거구요
달타냥님 처럼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진짜 댓글 단 사람이 비추천 한 것 처럼 말씀하시면 오히려 행복님과 댓글 다신분들 사이에 더 오해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달타냥님
요약하면 두가지 로 이해 합니다.
1. 기존 글타래 닫힘 여부
2. 의도적인 비추천 (지능형 안티)
1번은 추가 적인 댓글이나 토론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제가 글타래 닫았습니다. 추가로 주말에 아이뱅크님이 주신 아이디어 기반으로
새로운 곳으로 정치글 관련 게시물들은 옮기겠습니다.
2번 의도적인 비추천 걱정은 안심 하셔도 될듯 합니다. 사실 저에게 아래와 같은 쪽찌가 왔었고, 아시다시피 추천/비추천 취소 기능 테스트 중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여기 비추천은 시스템 오류가 생겼습니다. " 라는 안내를 제가 먼저 하고 기능 테스트를 했어야 하는데... 역시 이 부분 제 불찰 입니다.
^&^
그리고 아래 부터는 달타냥님이 아닌 다른 모든 분들에게 올리는 글 입니다. (제가 글을 잘 적지 못하는데요.. 이해좀.. ㅎㅎㅎ)
지금 일련의 상황을 한번 보시면 아시겠지만
1. 저렇게 비추천 눌렀다고 저에게 직접히 오해라고 쪽지 주시는 분,
2. 정치글 올리고 분란을 만든것 같아 미안해 하시는 행복2427님,
3. 지금 달타냥님 처럼 제가 보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쓴소리
(이거 엄청 하기 힘듭니다... 이런 느낌입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사는 동네 이장이 이상하게 헛발질 하고 그로인해 자기 사는 동네가 어지러워지는게 엄청 안타까운...
그런데 이걸 직접 쓴소리를 할려면???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 할지도 모르는데?? 음..아무튼 옳은 소리라도 현 상황에 대한 지적은 아무나 하기 힘든 일이죠.)
4. 아이뱅크님/코메드님/제러님/xexex님/이대리님/돌팍님/핵북님/ksj님/님/투명스티커님/goldbat님/퓨리온님/각시수련님/후니님/베타요정님/senko님/플라타너스님/날새날새님/대기권탈출님/알러뷰님/ 등등등....
제가 지금 이 글을 적는 와중에 딱 기억하는 닉네임만 해도 엄청 나게 많아졌습니다. 이분들 글 중에 안고마운 글이 있으셨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즉...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위 사례 처럼 신기할정도로 커스텀맥 하는 사람들은 다들 점잖으신가?
아님 다들 연배가 조금씩 있으셔서 확실히 그런건가??? 안그래도 속으로 신기해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너무나 좋으신 분들만 모여서 당연히 별 문제 없겠지..다들 좋으신 분들인데.. 등등...
제가 조금 안일하게(?) 생각 했던 부분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근데 앞으로도 제가 안그럴것 같다고 100% 말씀은 못 드릴것 같습니다. ^^
그래서 달타냥님이 지적해주신 것 처럼
사이트 내 각 기능에 대한 즉각적인 단점이나 제가 보지 못하는 예상 되는 부작용이 있다면 개의치 마시고 건설적으로 지적 부탁 합니다.
거진다 정말 제가 몰라서 그랬던게 맞을겁니다.
사실 제가 사이트 운영 언제 해본적 있었나요... 커스텀맥 좋아서 혹시나 혹시나 내 취미 없어질까봐 멋도 모르고 만든건데요. ㅎㅎ
마지막으로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정치글도 제가 제일 먼저 올렸고, 이후에 위 처럼 제가 잘 대처를 못한 이슈가 정말 맞습니다."
정말 그렇게 마음 가지고 있으니 혹시나 글로 적으시지 않으셨지만
이번 정치글 사태(?) 가 거슬리시거나 화가 나신분들도 있다면 화 푸시길 부탁 드려 봅니다. ^^
제 성격이 좀 두루뭉실해서 그런지 저는 비추를 준 분들이 지능형 안티로서 누군가 활동을 한다는 부분에는 공감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냥 저희처럼 오래 활동한 회원분들이야 워낙 익숙하다보니 자신의 의견을 글로써 표현을 하지만,
그렇지 않은 신규 회원분들이나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기에 소극적이신 분들은 그분들만의 표현 방법으로 추천이나 비추를 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글에 비추가 달리면 물론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만.
달리 보면 자신과 의견이 같은사람만 있을수는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당연히 추천도 비추도 있을수 있다는걸 인정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위 행복님의 글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것 뿐이고 추천을 주신분, 비추를 주신분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정치적인 견해가 다르다고 해서 그것에 대해서 악감정을 가지고 비추를 주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안님의 경우에는 조금 틀리긴 하지만... 이안님의 댓글에 비추를 준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의아하긴 합니다.
엑팔육이 어느한쪽으로 정치적인 편중없이 조용한 사이트였지만, 현재 시국과 맞물려 이렇게 분란아닌 분란이 야기되는것에 대해서 저 또한 안타깝습니다.
이번 일로 대장님도 생각이 많으실것 같고 후속 조치로 자유롭게 정치적 생각을 말 할 수 있는 게시판을 만드신다고 합니다.
차후에 일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 이슈는 대장님이 새로 만들 게시판에서 이루어 졌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현재는 자꾸 댓글을 달면 메인에 노출이 되니 이안님의 생각이 있으시겠지만 새로 생길 게시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어떠실지요?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 한해서만이라도 '틀리다' 가 아니라 '다르다' 는 생각으로 논쟁이 아닌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치와 종교 사상에 관해서는
토론으로 해결되지 못하는 문제도 발생하죠....
첫째 가지고 있는 사상과 가치관에 따라 전제 자체가 다르니까요....
우리가 고스톱을 치고자 할때 지역이 다르면
먼저 규칙을 이야기 하죠....
그러나 앞의 주제들은 그 규칙을 정하는 틀 자체가 다른 분들이 존재하죠...
그래서 다루기 힘들고, 이성적으로 이야기하기 힘듭니다.
제가 찬성하는 분들에게만 폐쇄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건의했던 것도...최소한 룰에는 동의하신 분들에게만 토론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입니다.
오해로 빚어진 문제는 해결되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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