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적인 문재는 사실상 차원론을 따지는 것이 맞겠죠.
123차원을 가진뒤 4차원의 시간을 더하고 그것으로 하나의 셀을 선언한뒤에.
다시 567차원을 만들고 8차원의 시간을 더해서 셀을 뛰우는데..
사실상 신이라고 불리는 쪽은 7차원 이상의 존재를 말하는 단어라고 할수 있습니다.
신이라는 존재가 보는 인간은 사실상 프로그래밍된 게임 케릭터도 되지 않고 폴리곤 하나 정도니 저럴수도?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제목 | 조회 수 | 날짜 | 글쓴이 |
---|---|---|---|
Hot 사기당했습니다....도움 주실분 계신가요...막막하네요.. +10 | 179 | 24.10.2420:02 | lesmi |
Hot 당첨운이라곤 일도 없던 제게 볕이 들기도 하네요~ +8 | 88 | 24.10.2611:43 | nollue |
Hot 모두의 쉼터 hot 게시물이 아이러니 하네요. +3 | 69 | 24.10.2516:10 | moongate |
9 | 24.10.2713:26 | 복스렌치 | |
12 | 24.10.2713:21 | 복스렌치 | |
88 | 24.10.2611:43 | nollue | |
54 | 24.10.2517:22 | Mactopia | |
69 | 24.10.2516:10 | moongate | |
179 | 24.10.2420:02 | lesmi | |
86 | 24.10.2418:20 | Mactopia | |
73 | 24.10.2416:38 | 아이브경 | |
46 | 24.10.2416:38 | 아이브경 | |
61 | 24.10.2416:37 | 아이브경 | |
48 | 24.10.2416:37 | 아이브경 | |
68 | 24.10.2416:37 | 아이브경 | |
43 | 24.10.2416:37 | 아이브경 | |
35 | 24.10.2416:37 | 아이브경 | |
23 | 24.10.2416:37 | 아이브경 | |
52 | 24.10.2416:37 | 아이브경 | |
39 | 24.10.2416:37 | 아이브경 | |
99 | 24.10.2412:08 | Mactopia | |
85 | 24.10.2322:22 | 잠퉁이 | |
66 | 24.10.2317:43 | Mactopia | |
180 | 24.10.2223:19 | lesmi | |
96 | 24.10.2222:11 | Mactopia | |
88 | 24.10.2221:10 | Mactopia | |
69 | 24.10.2218:06 | Mactopia | |
67 | 24.10.2217:12 | 잠퉁이 | |
46 | 24.10.2209:53 | 아이브경 | |
64 | 24.10.2209:53 | 아이브경 | |
62 | 24.10.2209:53 | 아이브경 | |
64 | 24.10.2209:53 | 아이브경 | |
54 | 24.10.2119:31 | ledassy12 | |
94 | 24.10.2108:13 | 아이브경 | |
69 | 24.10.2108:13 | 아이브경 | |
57 | 24.10.2108:13 | 아이브경 | |
74 | 24.10.2108:13 | 아이브경 | |
152 | 24.10.2108:13 | 아이브경 | |
57 | 24.10.2108:13 | 아이브경 | |
60 | 24.10.2108:13 | 아이브경 | |
55 | 24.10.2108:13 | 아이브경 | |
38 | 24.10.2108:13 | 아이브경 | |
49 | 24.10.2108:13 | 아이브경 | |
25 | 24.10.2108:13 | 아이브경 | |
41 | 24.10.2014:31 | 복스렌치 | |
121 | 24.10.1914:35 | 복스렌치 | |
71 | 24.10.1914:32 | 복스렌치 | |
47 | 24.10.1914:31 | 복스렌치 | |
120 | 24.10.1815:01 | bluesaza | |
94 | 24.10.1810:24 | 아이브경 | |
110 | 24.10.1711:40 | Mactopia | |
96 | 24.10.1710:52 | 아이브경 | |
128 | 24.10.1617:54 | 코끼리코 |
배트맨 v 슈퍼맨에서 렉스 루터가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신이 선하다면 강하지 못하고, 신이 강하다면 선하지 못하다.
이런 말도 있지요.
신은 인간에게 이겨낼 수 있을 만큼의 고난을 준다.
이런 말도 있는것 같네요.
큰 일을 하려는 자에게 큰 고난을 준다.
동양에서도 흔히 말하기를
전생의 고난은 현세의 복이고, 현세의 고생은 내세의 행복이다.
이런 생을 반복하면서 점차 점차 인간이 깨달아 결국 해탈에 이르러 지극히 높은 곳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 고난을 격고 죽음에 이르는것은 애석하고 슬픈 일이지만, 내세를 위해서 명복을 빌어주는 것이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지금 막장스러운 세상이 용납된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가능성을 믿고 적극적인 개입 대신 깨달음에 이를수 있도록 지켜보고, 결국에는 인간 스스로 구원에 이를수 있다고 보는 관점도 있는것 같네요.
인간의 인식 수준에서는 이런 초월적 존재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부류도 있습니다.
天地不仁 자연에는 정이 없다고 합니다. 겨울에 얼어죽는 동식물이 있는것이 자연의 섭리이듯, 인간도 자연에게는 한낱 동물에 불과하겠지요.
혹자는 더 거대한 질서와 법칙 때문에 신이 인간에게 생기는 이런 상황을 내버려둔다고도 합니다.
저는 인간이 선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길거리를 둘러보면 선악을 생각하기는 힘들더군요. 뉴스를 보면 인간은 선천적으로 악하다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저는 합리적 사고를 하고 기술적 분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반면 초월적 존재와 관련된 소설을 너무 좋아하지요.
이런 초월적 존재를 생각하고 믿고 의지하는것이 인류 삶이 바른 방향으로 흐르는데 도움이 된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도의 문제겠지요.)
#헛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