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을 조용히 자기전에 틈틈히 보았는데 말이죠. 사실 이 작품에 대해서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칭찬이 자자 한 작품입니다.
특히 저에게 가장 좋았던것은
1. 피가 낭자하지 않는 유령/공포물이라는 점
2. 아역배우들의 좋은 연기
3. 메인 스토리에 해당하는 부분에 있어서 쌍둥이를 활용하는 캐릭터 설정
4. 독특한 유령 과 귀신 들린 집 셋트 구현
반대로 위 엄청난 장점에 비해 몰입에 방해를 하는 요소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1. 젊은시절 아버지와 나이든 아버지의 괴리감
vs
2. 아버지는 나이들어 그렇다 치더라도...형제들간에도 비슷한 구석이 하나도 없습니다. 특히 자매들은 뭐 그냥 남 수준...
4. 그리고 젊은시절의 아버지 역활은 한 연기자와 큰아들을 연기한 연기자의 연기는 개인적으로 이 작품의 옥의티 오브 티
5. 마지막으로 불친절한 스토리 부모로서 아이들의 의견을 그렇게 묵살을 했어야만 했는지 불 친절하면서도 석연찮은 구석이 많았습니다.
결론
웹에서 극찬할 정도의 감동은 받은건 아니었습니다만...
마치 한국 영화 알포인트에서 느꼈던 비슷한 공포감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특정인에게만 보이는 귀신이라는 설정에 있어서도 비슷하긴 하네요.
몇몇 개연성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다면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재미있게 볼수 있는 미드 입니다.
추천 5점에 3점 ^^ 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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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그나저나 다른 후기들도 그렇던데 이걸 계속 영화로 부르던데
저는 미드인줄 알았습니다. 1화 10회 까지 있어서..
혹시...제가 모르는 영화/미드 기준이 있는건가요? (노땅이라 죄송)
저는 아직 관람 전이라서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
우리나라에서도 케이블 전용 드라마, 쇼, 영화 가 있지요.
OCN 같은 경우는 드라마 같은데 영화라고 표현하기도 한 작품도 있었고요.
그냥 본인이 편한대로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ㅎ
이 감독이 만든 영화 중에 제럴드의 게임이라는 작품있는데 한번 봐보세요. 분위기 압박이 장난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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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인에게만 보이는 귀신, 유혈이 낭자하지 않는 공포
하니까 디 아더스가 생각나네요 ㅎㅎ
이 영화도 보려고 벼르던 작품중 하나입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추가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유령 공포 저택 영화는 헌티드 힐(House on haunted hill), 1999 입니다.
특별히 재미있어서 좋아하는 영화는 아닙니다. 비교적 해피엔딩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ㅎㅎ
잔인한 장면이 좀 나왔던것 같습니다. 영어를 잘 모르던 어린시절 본 영화라서 hunted hill 인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