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엑팔의 커스텀맥 교육겸 번개가 있었지요.
지방에 살아서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버스가 천안 삼거리 휴게소에 정차했습니다.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천안삼거리 휴게소에 정차한 김에
호두과자 한판 구입했습니다.
저는 원래 휴게소 음식 좋아합니다.
컴퓨터 전원 케이블이 없어서 조금 문제가 있었지만, 님께서 언제나 준비된 강의 태도로 인해서 충분한 설명을 말로써 진행하셨습니다.
부트로더 설치 팁(팁 게시판 등에도 있는 RC script 설치 관련)등의 내용도 있었습니다.
잠자기에 관계된 원인과 몇가지 해결책도 언급하셨습니다.
amd 그래픽 가속 관련 내용도 있었습니다.
저는 고수도 아니고 재미로 커맥을 사용하는 사람이라서 모든 내용을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베가도 없고, 커피레이크도 없고, designare도 없고, 썬더볼트도 없거든요.)
하나 재미있는 점은 번개에 참석하신 상당수 분들께서 애플기기를 사용하시는것 같더군요.
맥북계열이나 패드 계열등을 사용하시는 것 같더군요.
(저만 리얼맥이나 아이패드가 없는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저에게는 커맥이 있으니까요.)
(잠시 눈물좀 닦고요.)
(사실 아이폰도 없어요.)
하라는 강의는 안 듣고~
마지막 부록으로 ashtray님 데스크탑을 가지고 선정리 팁도 몇가지 알려주시더군요.
오뚜기 3분 카레.. 아니.. 나래 보드 3분 안정화 요정 다녀 갑니다~ : )
좌절금지님 설치 이미지 칭찬이 끊임없이 나와서 듣는 제가 조금 민망했습니다.
(사랑해요 좌절금지님)
적당히 끝나고 모여서 사진도 찍었지만 초상권 보호를 위해서...
물론 제가 찍은것도 아니고, 제 스맛폰도 아니었습니다.
이 날의 모임은 딱히 뒷풀이를 하자고 모인게 아니라서 (많은 분들께서 아쉬워 하셨지만) 적당히 마무리를 했습니다.
(물론 몇몇 남은 분들과 식사는 했습니다.)
(아~ 식사에는 역시 반주가 포함됩니다.)
다음번에는 먹방 번개 또는 수다방 번개 또는 제가 좋아하는 영화관람이나 연극 또는 공연 관람 번개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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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우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저는 남는게 시간인지라 ㅎㅎㅎ
다음에는 먹방 번개라던지 커피 번개 같은것도 기다려 보겠습니다. ㅎㅎ
@ZISQO @ZISQO 1312881 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러스 @제러스 246687 님 포함 1536149 님도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알랑말랑 @알랑말랑 3102159 지역 노출 기능 아이디어 제안과, 여러가지 빨려드는 이야기 멋졌습니다. 특히 ZISQO님의 TMT 의 앞에서도 적절히 완급 조절하며 풀어주시는 토크 드라이빙 스킬은 실로 대단하였습니다. 님을 머라고 하는게 아니라 님이 이야기 하기 시작하면 너무나 방대한 지식들로 넘쳐나는지라
그에 걸맞는 지식이 받쳐주지 않는 다면 중간에 토크를 주고받는건 거의 불가능 하거든요.
listokei listokei 3093567 님 쿨가이입니다. 그리고 저랑 둘이서 한 약속은 꼭 지키시길...
그리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제가 운영자이지만 커스텀맥도 모르고 다른 커뮤니티 돌아가는 것도
너무나 잘 몰라서 이런 모임을 리딩을 할수가 없는데 여러분들이 알아서들 잘 즐겨들 주시니 고맙습니다.
제로나롤래랠~~~ 좋은 분들인것을 알았지만 그런 분들을 더 잘 알게 된다는건 참 기분 좋은일이에요.
지역 노출은 제가 주창했는데요 ㅋㅋㅋ 아놔 좌욕금지 명명 이후 또 빼앗기는건가요? 빼앗긴 뜰에도 봄봄봄봄 봄이와떠요
와...저랑 비슷한 달쇠님의 후기군요.(저도 애플관련 기기 하나도 없다는...취미로)
그래도 함께 할 수 있다는게 어딥니까?
지방에 사는 저도.그냥...후기만으로 만족 합니다.
지방에서도 함께 식사하거나 차한잔 마시거나 지식이나 노하우를 나누는 번개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ZISQO @ZISQO 1312881 님을 비롯한 번개 참석자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제가 무려 150만원짜리 강의를 매주 토요일 15:00 - 19:00 까지 듣고 있어서
부득이 참석을 못했네요 ㅠㅠ 다음기회에 뵙겠습니다
우와~ 뭔지 몰라도 멋진것을 배우실것 같아요 ㅎㅎ
우리 모임은 강요하는 자리가 아닌, 사정이 허락하는 한 자유스럽게 참석하는 모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다음에 더 좋은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기회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기회가 닿을 때, 더 즐겁게 만나뵐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와~이런 벙개나 정모가 자주 있나요?
꼭 참석하고 싶네요~ㅜㅜ 벙개나 정모는 자격조건이 있는건가요?
따로 공지를 못본거 같은데...ㅎ
담에도 있다면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지난 2년간 2~3번 있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활발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은 선착순 신청을 받기는 했지만, 이왕이면 본 사이트 활동이 어느정도 있으셨던분에게 기회가 갔던것 같습니다.
번개라서 자유게시판에 수요조사 하고나서 번개모집 글을 올렸습니다.
맛집 번개, 수다 번개, 운동 번개, 영화 번개 등 많은 주제로 자유스럽게 모일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도 있을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좋은 기회에 꼭 뵙기를 기원합니다. ㅎㅎ
다음번에 더 멋진 기회가 오려고 이번에 때가 맞지 않았나 싶어요.
다음에 더 멋진 기회에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맛집 번개나 여러가지 주제로 한번 추진해보시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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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교육 번개였습니다^^
달쇠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