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중순쯤에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1월 말로 종료하려 했지만 직책이 있는 사원으로 인수인계와 작업여건의 등등으로 3월 말까지 원하셔서
그렇게 해 드리기로 했지요
그러던중 사장님말씀이 나머지 연차로 3월 쓰고 2월까지 인수인계 하라시더군요
오늘 다 끝났습니다.
몇일 뒤 한 27일쯤 중간에 한번 더 봐 주면 될거 같습니다.
역시 조직은 개~~ 편 입니다.(먼저 올린글에 있습니다. ㅠㅠ)
창업부터 같이 있던 회사인데 벌써 13년 되었군요 많이 섭섭 아쉽 연민 등등
또 새로운 회사에서 열심히 일해 보려 합니다.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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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사회 생활이란게 엿같고 뭣같은 일이 다반사죠..
그래도 창업때부터 같이 해 왔는데, 아무 주저 없이 사직서 받아들이고,
그동안 수고했다, 고생 많았다 말 한마디 없으면 기분 참 그렇죠...
고생하셨어요.. 다른 새로운 직장에서도 적응 잘 하시고, 계획하고 생각하는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랍니다.
연차를 쓰고 인수인계를 해주신다는건가요??
연차비용을 받아서 커맥에 보탬을 하셔야 하는데....;;
예 연차로 쉬라고 하신거고 인수인계 잘 마무리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커맥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ㅎㅎ
화이팅!
기존 업체는 레이레이님을 놓치고 엄청난 후회를 할 것이며, 새로 가시는 업체는 대단한 호황을 맞을것이고, 레이레이님게서 손대는 일마다 대박이 터질겁니다.
#거기에#급여단위가#한자리수#늘어날겁니다
솔직히 그런 맘이 없는 것 아닙니다.
창업부터 같이 일했는데 간곡히 재고해보란말이 없어서 아쉬운건 사실이었습니다. ㅋㅋㅋ
지금까지 열심히 일한 당신 수고하셨습니다.
오래 다닌 회사에서 내가 별 비중이 없다고 느낄 때 섭섭하고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저 또한 다른 사람이 나가면 잠깐 아쉬울 뿐
제 일 하기에 바빠서 크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동료가 회사를 떠날때 생각해 볼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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