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하이시에라를 쓰다 Webdriver가 ndivia는 지원하지 않아 얼마전에 사파이어 RX580을 구입해 오늘 모하비를 올릴려고 삽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설치도 쉽지 않았고, 어렵게 설치를 했지만 모니터 깜빡임으로 제대로 부팅이 되지 않네요.
얼마전 맥미니 2018을 구입해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더 이상 삽질하는 것에 회의감을 느끼네요..
집에서 맥으로 대단하는 걸하는 것도 아닌데 해킨한다고 삽질하고 레벨부족으로 글 보기도 힘들고..
이제 해킨을 놓아줄 때가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루 종일 삽질하는 시간과 해킨에 들어가는 돈을 생각하면 리얼맥을 구입하는게 더 저렴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현타가 오니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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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 까지 들여 놨는데.....포기하긴 좀 아깝지않나요 ?
회원정보란에 지금 구성하고계신 시스템도 자세히 올려놓으시고
이런저런 절차로 이리저리했는데.......이렇게 않되네요 하고
질문도 올리시고 해보세요 ^^
다들 그렇게 하면서 커맥질 하는거지요 뭐 ㅎㅎㅎㅎ
6랩이시면 대충 필요한 글들은 다 보실수 있을거 같은데요
저도 5랩 상한으로 글 올려놨구요 ^^
힘내시라고 사이다 한병 쏴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거의 다 온건 알고 있지만.. 오늘은 멘탈이 깨졌네요~
다음주에 다시 해봐야할 것 같아요~
삽질이 지겨워지는 시기가 오기도 하는듯 합니다.
지갑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리얼맥 구입하시는게 시간과 노력을 줄이는데 좋겠지요.
저는 커스텀맥이란 "이왕이면"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가지고 있는 컴퓨터를 이용해보면 좋겠지.
이왕이면 비용을 조금 줄이고 사용해보면 좋겠지.
이왕이면 조금 더 나은 사양을 쓸 수 있으면 좋겠지.
말이죠.
정말 이상하게도 다른 사람 빌드를 보고 똑같이 따라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지치신다면 삽질은 접어 두시고 리얼맥 구입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커스텀맥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는 없으시니까요.
물론 리얼맥을 사용하신다고 하셔도 x86.co.kr은 유용하리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저는 커스텀맥이란 "이왕이면"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가지고 있는 컴퓨터를 이용해보면 좋겠지.
이왕이면 비용을 조금 줄이고 사용해보면 좋겠지.
이왕이면 조금 더 나은 사양을 쓸 수 있으면 좋겠지.
동감합니다. 맥미니를 다시 들일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학생 때 커맥을 처음 해 봤는데 그 땐 돈도 없고 열정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닌거 같아요~ㅋㅋ
삭제가 안되서 글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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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댓글을 댓글로 달아서 삭제하려던거라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수정하고 대댓글 달았습니다^^
저한테 구글 메일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쪽지 주세요.
10.14.3 이미지 링크와 공유승인 해 드리겠습니다.
포기하지마세요. 포기는 배추셀때 하는겁니다
:D
요거 패치는 하셨나요?
-클로버 config.plist 에 KextsToPatch 에 AppleGraphicsDevicePolicy 패치가 있어야 합니다.
퓨리온님.
저는 gigabyte b85 m/b에 rx580(4g) 사용중입니다.
자료실의 10.14.4 한방 설치 끝나고 시스템정보에도 (오디오칩을 제외한) rx580(4g), usb3.0, 인터넷, 블루투스칩 등등 제대로 나옵니다.
아직 세세한 부분 살펴봐야겠지만 저처럼 한방설치 된 경우에도 위에 언급하신 AppleGraphicsDevicePolicy 패치를 해야 하는건가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대한 추가작업없이 붙는 부품구성으로 해킨해서 그런지 별다른 문제없이 모하비 설치 했습니다.
딱하나 리얼텍 오디오칩이 인식 안되고 있었는데, 이것도 퓨리온님 게시물 중에서 해법 찾아서 해결했습니다.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해당 게시물에는 감사댓글 못 남겼었는데 이 댓글 통해서 감사함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행복한 해킨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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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커스텀맥이란 "이왕이면"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가지고 있는 컴퓨터를 이용해보면 좋겠지.
이왕이면 비용을 조금 줄이고 사용해보면 좋겠지.
이왕이면 조금 더 나은 사양을 쓸 수 있으면 좋겠지.
동감합니다. 맥미니를 다시 들일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학생 때 커맥을 처음 해 봤는데 그 땐 돈도 없고 열정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닌거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