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윈도우10 프로 + 지포스1060 을 냅두고
ssd 한개를 더 사서 그곳에 고생해서 하이시에라 커맥을 셋팅했습니다.
x86사이트와 함께 고생해서 설치를 끝냈는데
모하비 업그레이드 알림이 와서 업그레이드를 하고
다들 아시다시피 웹드라이버 없어서 버벅거림....
그래서 다시 고생해서 방법을 찾아보다 없는건 할 수 없어 인텔 내장으로
고생 고생해서 다시 셋팅.
그러면서 현자타임이 와서
"내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vga가 그렇게 비싼것도아니고... 머하는 고생인가"
싶어 쾌적한 삶을 위하여 RX580 8G 주문..
(베가64를 사려다가.. 난 3D디자인도 할줄모르고 동영상 작업도 할줄 모르고..
게임은 PS4를 하는데 왠 돼지목에 진주인가 싶어 RX560사려다가 그래도 580에서 타협했습니다.)
현재 물건이 집 경비실에 와 있습니다만.....
이왕 살꺼면 SSD가 아닌 NVME 를 써야 진정한 맥 라이프 아니겠는가 라는 마음속에 울림에
ADATA 냐 삼성이냐 에 검색을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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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좋은 vga는 아닙니다만
1060을 겜도 안하는데 그냥 잘 쓰다가
모하비에 안붙는다는 이유로 RX580 8G을 샀는데
결국엔 이거 둘다 겜성능으로 보면 고놈이 고놈인데
크파도 안되고 SLI도 안되는 이놈들을 대체 왜 샀는지
그냥 모하비 쓰려는 이유아니면 설명이 안되는데.. 이미 질러버린;;;
모니터가 G싱크는 지원안되고 프리싱크가 지원된다는 걸로 위안삼고 있습니다.
뭐 그냥 가는거죠... 결국엔..
NVME도 사려구여;;;;
이미 SSD도 1TB 달려있고 512도 있는데..
그냥 중복투자의 달인인겁니다;; ㅠㅠ
이런데 뭔놈의 가성비 찾는다고 CPU는 6400T에 얼마전에 뚜따했어여 ...
모순덩어리 중복투자의 달인입니다 ㅠㅠ
메인보드는 세이버투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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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는 안그런데 묘하게 아주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현상 처럼 들립니다. 저 역시 비슷한 이유로 RX570이 달려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