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는 짜장면 없다고 들었습니다만... 있네요?
이름까지 똑같고요.
만드는 방법은 완전히 달라도 비벼놓고 나면 인상착의는 비슷하죠?
월미도에서 먹었던 백년짜장 이라는 녀석하고도 비슷하게 생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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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 중에 3분5초부터 보시면 이름이 자장면인 녀석이 있어요.
그것도 딴딴면의 한 종류인가 봐요.
저거 맛은 있는데 짜장이랑 좀 달라요
음.... 좀더 간장에 가까운맛이랄까??
단점은 엄청기름진 음식입니다....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저 스타일로...
애초 별로 친하지도 않던 나라 입맛에 맞춰 개발된 음식이니 '비벼 먹는 온면' 이라는 기본 개념을 제외하면
완전히 다른 녀석이겠죠. 기름은 30년 전의 라드로 볶던 짜장 생각하면 우리나라 짜장도 기름 엄청 많았는데
요즘 많이 줄었죠.
저는 저렇게 생긴거 먹고 싶은데.
한국에서 탄탄면으로 검색해 봐도 국물 있는것 밖에 안보입니다.
대림동 근처에 사는데도 저렇게 생긴 것은 찾아보기가 쉽지 않네요.
미국에서 중국인 친구가 자자면 이러길래 짜장면이라고 하니까 뭔 멍멍이 소리냐고 해서 충격받았던 경험 있습니다. 저도 한국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중국에 짜장면 있어요.
"중국인들이 자기 나라에서 평생 다 해보지 못하는 3가지가 있다고 한다. 음식을 다 먹어보지 못하고, 전국을 다 구경하지 못하며, 글자를 다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얘기 처럼 중국에는 정말 음식 종류도 많다. 짜장면도 그 중의 하나다."
"중국인들이 자기 나라에서 평생 다 해보지 못하는 3가지가 있다고 한다. 음식을 다 먹어보지 못하고, 전국을 다 구경하지 못하며, 글자를 다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얘기 처럼 중국에는 정말 음식 종류도 많다. 짜장면도 그 중의 하나다."
세상 원소는 다 먹어볼 지언정, 모든 중국 요리를 다 먹어볼 수는 없나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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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딴면이라고 볶은 매운 짜장 같은 느낌의 면 요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