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복동 처럼 낮술 먹고 적는 글 아닙니다. 아까 적다가 날려 먹어서..
우선 아래 글에서 커뮤니티를 오픈하기전 상황을 적어 보았고
https://x86.co.kr/imessage/3452693
지금은 2014년 부터 운영을 한 이후를 적어 보자고 합니다.
운영을 하며 운영자로서 운영측면에서는
제 스스로도 용서하기 힘든 과오도 상당이 많았고
그 모든 과오의 근원은 한마디로 정리 하면 아마 아래 일겁니다.
잦은 변화 와 팔랑귀
하지만 팔랑귀 덕분에 개인적으로는 배움도 많았습니다.
그 배움의 근간에는 역시 오프라인에서 겪어 보지 못했던 상황과 사람을 보면서 최근 까지도 겪은 것들이었습니다.
일일이 실례를 들진 않겠지만
뭐 궁금하신 사건들의 실체가 정말 궁금하시다면 쪽지 주시면 말씀 드릴수 있는건 말씀 드리죠. 아니 다 보여드리죠 뭐^^
그런데 제가 이렇게 시행착오를 하는 동안에 힘들었을 회원 분들이 많으셨을 겁니다.
그래서 그분들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합니다.다시한번 말하지만 낮술 안먹었습니다.
맥토피아 저 다음으로 가입일이 오래되신 분들 순서대로 top 10 입니다. 다 익숙하시지요? 여기서 부터 이미 감동입니다.
엑팔에서는 법률에 근간하여 1년 이상 로그인 하지 않는 휴면 회원은 탈퇴 처리가 됩니다. 그러니 가입 이후 게속 와주셨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가입일 기준 TOP10 왼쪽 부터 순서대로
4
sung-sung sung-sung 14857 LeeDeaRi @LeeDeaRi 23092 하품고양이 하품고양이 32800 라자 라자 65365 돌팍 돌팍 95024
XEXEX @XEXEX 112952 비속을걷다 @비속을걷다 158656 Cheshire Cheshire 159974 아이뱅크 @아이뱅크 172439
그리고 적은김에 2014년도 까지 회원 분들중 모두 적어 보겠습니다. 마찬가지 왼쪽 부터 순서대로 가입일 기준입니다.
앱빠 @앱빠 190578 아이브경 아이브경 205099 상상공장장 @상상공장장 219623 머무는구름 머무는구름 219775 오드리 오드리 227530 next next 230307 JAKARTA @JAKARTA 232018 씩씩방탕 씩씩방탕 234863
새털구름 새털구름 235460 lavapong lavapong 243366 윤감독 윤감독 243660 Blue Blue 243733 불리 불리 243829 macindosa macindosa 243932 냠냠 @냠냠 244126 맥톡식 맥톡식 244186
mindocean mindocean 244507 케플러 케플러 245621 난사 난사 247529 247921 Historiai @Historiai 249064 happy77 @happy77 251460 art @art 251909
트리샤 @트리샤 252233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260299 작은거인 작은거인 261923 장도사 장도사 263044 ghost ghost 263242 264582 음유시인 음유시인 265227 니포 @니포 269507
포멧 @포멧 269720 가마기 @가마기 271474 bl bl 274974 구굴 구굴 275464 한글별명 한글별명 275484 goodman goodman 275870 cula cula 278055 나레 나레 278707
idumees @idumees 281751 퓨리온 퓨리온 286179 꼬부랑머리 꼬부랑머리 286766 무한대 무한대 287145 BlueGuerrilla BlueGuerrilla 288187 상상예찬 상상예찬 288709 289079
leejo0531 @leejo0531 289721 애플맨 애플맨 291015 @xpandi @xpandi 292084 groove groove 294056 스티브폴잡스 스티브폴잡스 294823 각시수련 @각시수련 297887 페르얀 페르얀 297935
도리뱅뱅 @도리뱅뱅 311930 Hanz @Hanz 315886 무적쥔장 무적쥔장 331018 푸헐허 푸헐허 336149 시비맨 시비맨 348042 쑈리 @쑈리 348466 마긴도시 마긴도시 355213 masodo @masodo 357379
인텔맥 인텔맥 358529
다른 2014년도 가입 멤버들도 역시 몇몇 분들 제외하고는 다들 모두 익숙하실 겁니다.
일단 제가 왜 이 글을 적는지는 아래 글 말미에 적기로 하고
요즘 가입 하신 분들을 잘 모를 2014년도 멤버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먼저 적어 보겠습니다.
LeeDeaRi @LeeDeaRi 23092 작은거인 작은거인 261923 : 이 두분은 엑팔 1호 번개 참석자 이십니다. ㅎㅎ
작은거인 작은거인 261923 하품고양이 하품고양이 32800 : 이 두분은 참 엑팔 초창기에 제가 커맥 지식이 부족한 와중에 후배들에게 가장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들입니다.
앱빠 @앱빠 190578 : 이 분은 제가 웹 사이트 HTML 에 대해서 하나도 모를때 엑팔 프로그래밍을 도와주시던 분입니다. 요즘 잘 안보이시지만 엄청 고마우신 분입니다.
JAKARTA @JAKARTA 232018 : 혹시 닉네임 변경하셨나요? 제가 2014년도 자카르타님 기억이 잘 없습니다. 저의 기존 댓글이나 글에 가입일에 대한 배경없이
신규 회원 처럼 말을 한 적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아무튼 엑팔과 이리도 오래 하셨는지 제가 단기 기억 상실에 가까운 기억력이라..놀래서 적었습니다.
Historiai @Historiai 249064 264582 : 아마 이 두분이 제 닉네임 드립 1호 희생자 분 들이실겁니다. 역사적인 댓글만 다시는군요 라던가... 키아누리눅스님 닉네임을 처음 봤을때 효도는 효도르라던가 드립을...
라자 라자 65365 : 현 엑팔의 빌드 저장소 모두 이분의 조언 덕분에 이루어진 것이나 진배 없습니다.
그리고 오디오&비디오 업계 이야기는..... 들을때 마다 설랩니다.
퓨리온 퓨리온 286179 : 한국 고스트 이미지 1호 제작자 아닙니까!!~
goodman goodman 275870 : 엑팔의 현 나눔 문화를 창시하신 분 입니다. 닉네임 그대로 참으로 좋으신분
sung-sung sung-sung 14857 : 제가 sung-sung 님 글은 하도 날려먹어서 늘 마음 한켠에 짐이 한가득 있습니다. 죄송할 따름입니다..
아이뱅크 @아이뱅크 172439 : 아이뱅크님은 제가 예전 이야기 할필요도 없이 다들 잘 아시니까^^;
물론 좌절금지 좌절금지 686170 님 과 같이 2015년 도 이후 부터 최근에 가입하신 분들도 고마우신 분들이 당연히 많습니다.
2015년도 이후 멤버 분들과의 스토리는 내년에 또 적을수 있겠죠. ^^
마지막으로 이 글의 적은 목적이자 결론을 적어 봅니다.
제가 운영을 하며 받은 내상을 풀기 위해 뒷담화를 하는 건 술자리 안주거리로는 충분하겠지만
아무것도 모르시는 회원 분들 혹은 알고 싶지 않은 회원 분들이
받을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생각을 또 해보면 그런 이야기를 떠들고 다니는것도 죄송 할 따름입니다.
위 에서 밝힌 것 처럼 드리고 싶은 말씀은
천의 팔랑귀를 가진 맥토피아 때문에 2014년 부터 지켜보는 것 자체로도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저 역시 오래 같이하신 멤버분들 가입일을 다시 보면서
혼자 앞만 보고 갈려 했다라는 반성을 크게 합니다.
우연히도 오늘 지하철에 보니 이런 시가 걸려 있더군요. 이 시 처럼 감사하다는 말 보다는 먼저 미안하다는 말씀을 기회를 빌어 드리고 싶습니다.
p.s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낮술 먹은거 아닙니다. T.T LeeDeaRi @LeeDeaRi 23092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났고 그러다가 적게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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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대리님
어디서 무엇하실까요. 또 해외 나가계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만, 오랫만에 보는 정다운 닉 넴 다 있네요..
음... 설렐꺼 까지야..
뭐 12만장 보유하고 있습니다. LG 영구 보관 DVD로 뜨는 작업을 얼마전에 마쳤습니다.
앞으로 천년간 보관 가능해 졌습니다.
자세한건 회사일이라 기밀입니다.
이상하게도 요즘은 중국쪽 사이트에 데이터 작업을 하고 있는데... 여긴 질이 좀...
뭐 요즘은 바뻐서...
이런데 촬영기사로 댕기고 있습니다.
큼큼...
뒤쪽 부분에서도 그 거시기 촬영이 이루어 지는데.. 그건 유출이 안됩니다.
몇일 후엔 커흠..
거시기 촬여...촤..촤...촬영 현장에..커...흠....3D 촬영기사로 갑니다. 음..커흠..
3D 쪽은 아직 일본에도 기사가 몇 없어서 거지 같은 소스로 후반 작업하다가 빡돌아.. 이렇게 찍지 말라고 욕좀했더니..
갑자기 가게 됬습니다. 일종에 기술 가이드 라인을 잡아주고 올겁니다.
이제 3D 로 볼때 촛점이 여러개가 되서 어지러운 경우가 없어질 것입니다.
모델링이 가능할 정도로 번외편도 촬영함에 따라 성인 게임용 모델링이 실사판으로 될듯 합니다.
호...옥.. 시나... 발매될 경우.. 본인의 노고를 한번쯤 치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온몸을 불살라... 실감나게 찍어 놓겠습니다.
왜 속옷을 주는지는 알수 없으나..
속옷에 RFID 박혀 있는 놈을 받았습니다.
출입증이라는 충격적인......장소도 심볼 한중간에 있고..STAFF 글자가 엉덩이쪽에 박힌 넘입니다.
(망사입니다.= 걍 놀리는 기념품이라고 알고 있으며.....남자배우가 대뷔하면 주는걸로 아는데... 왜.. 나한테...이런걸...)
계약서에는 배우가 부끄러워 할경우 촬영기사 또한 벗고 있어야 한다는 그런 사실이 있습니다.
심지어 배우가 너 나가.. 이러면 나가야 됩니다. ㅡㅡ; (나 촬영으로 왔는데..)
후반부 작업만 대략 했는데.. 어케 자꾸 이쪽으로...가는지 사람 일은 알수가 없습니다.
시나리오 작가가 뭐 좀 써보라고 하는데.. 당최 시나리오는.. 거시기..참...
참고로 아스카 키라라는 한국어 잘 합니다. 큼.. BTS 아시는분 없나요 사인 구합니다.
아.............스카 키라라.......................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입니다만.........................
성형을 잘한 케이스라할까요..........
여튼 좋습니다~~~~~~~~~~~~~~
맞습니다.
극한직업이에요.
원래 촬영 장에서 하나만 찍는줄 알았으나.. 이건 뭐....
2-3편이 동시 촬영 되고 있습니다.....사방이.. 그냥..
촬영 기사의 신고식이 있습니다. 커 .. 음...
잘못하면 본인것을 모자이크 해야 되는 사태를 맞을수 있습니다.
(야구동영상 마지막에 여배우랑 인터퓨 하는거 에 풋풋 있는데.. 그게 촬영기사의 신고식입니다.=대부분 신입 남자 배우가 합니다만)
천만 다행으로 촬영 장비의 이상이 있어서 미뤄 졌습니다. ㅠ.ㅠ
뭐랄까 시원 섭섭하기도 하고.. 뭔가 좀 울분이 차기도 하고.. 또 다행이기도 하고.. 암튼 그렇습니다.
괜히 팔굽혀 펴기 중입니다.
워낙 근첩 촬영이 많은지라. 대부분 남자 배우가 꽤 촬영 기술이 높습니다.
그쪽 냥반들하고 같이 찍으면서 전수해야 되는데.. 남자배우는.. 충격적이게도 남자를 선호하는 쪽이 더 많습니다.
큰일입니다.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 배우는 롱런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왜 힘든지는 다들 아실터이고..
결정적으로
3D 라서.. 절대 실사가 안되고...배우가 연기하는 패딩쪽으로 가는 시나리오 뿐입니다.
뭔가 울분에 차기도 하고. 시원 섭섭하기도 하고 짜증이 나기도 하고 34분 찍어야 되는데 당최 버틸...
3D 는 단가가 높기 때문에 여배우가 그야말로 탑중에 탑들만 .... 그건 좋은거 같은데.. 실사가 없는 것은 참으로....
먼저 찍어서 배우한태 보여주고 터널 잡고 난다음 다시 배우가 찍습니다.
화면발과 실물은 200% 차이 납니다. 여배우 장난 아닙니다. 키가 작아서 좀 문재지..
이건... 정말이지.. 극한직업입니다.
여배우를 만나니 좋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남자 배우를 조심해야 됩니다.
엉덩이가 위험합니다. 많이 불안합니다.
그쪽 냥반들하고 같이 찍으면서 전수해야 되는데.. 남자배우는.. 충격적이게도 남자를 선호하는 쪽이 더 많습니다.
큰일입니다.
엌......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어흑 잘 살고있습니다. 저도 만나뵙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었습니다.
약속 하나도 못지켜드려서 죄송합니다 ㅜㅜ
병원에서 오랜기간 몸져 눕다가 정신좀 차리고 2년 쉴세 없이 일이 바빴습니다.
지금은 한국이 아닌 다른곳에서 일하고있고 저 말고 도 제 후배들까지 끌고와서
판을 키우는중입니다. 30억 투자유지 성공후 말아 먹지 않게 후배들과 열씸히 일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5~6월중 다시한국들어가서 투자자 분들에게 프레젠테이션 하러가야되서
그떄 연락드리고 찾아 뵙겠습니다!!!!
오래간만 입니다. 안그래도 전에 소식이 궁금해서 대장님한테 물어 본 적이 있었는데 잘 계시고 바쁘기까지 하시다니 좋은 일이네요~
역쉬..
외국에 나가계실꺼라고 한 제 추측이 맞았네요.
곧 한국에 돌아오신다니 PT 성공적으로 잘 마치시고 30억 대박 나시길 기원 합니다.
2014년부터 머했나.........찾아보니.......
올린글이 꼴랑 5-6개네요
기억못하시는게 당연한듯......
원래 나서는걸 싫어라 합니다
인싸되는것에 익숙치도 못하고
인터넷 1세대다보니 치고박고 싸우는것이 얼마나 허망한것인지 잘알고있기도하고
그냥 구박받으면 조용히 찌그러지는 성격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냥 조용히 사는걸 선호하다보니 가입은 오래되도 먼지같이 지냈네요
어쩌다보내 요즘 글 몇개쓰고 팔로워가 100명이 넘었네요
무언가 책임감이 느껴지고 글좀 써야할거같은 압박감이 느껴집니다
소재는 몇개 잡아놨는데 ...........
직업적으로도 오래생각했다 한꺼번에 한순간에 털어넣는 습관이 있습니다
장편영화 시나리오를 하루밤만에 쓴적이 있었지요
물론 생각은 오래하고있었는데 실제로 쓴건 하룻밤.........
이번작업에도 딱한달이 주어졌는데 3주동안 밍기적거리다가 1주일 작업해서 끝냈네요
고여야 퍼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알지만 안갈챠쥼" 이 제일 슬퍼요 ^^
해외생활하다보니 가끔 외롭습니다
어여 한국들어가서 영자님이랑 쏘주한잔 할날을 기다립니다 ^^
간혹 원래 말투 자체가 과격한 분들을 제외하고, 그냥 논쟁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운영자로서 나서야 하는 임무가 아니라면
저 역시 아래 분 처럼 십수년전 스타크래프트부터 지금까지 비슷한 이유로 컴퓨터랑만 즐기는 타입의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https://x86.co.kr/imessage/3398475
그나저나 저도 이야기를 들었네요.
해당 내용 포함하여 다른 회원들에게 적을 내용도
그리고 자카르타님에게 직접 연관 되신 내용도 있어 알려드릴 내용도 많지만
이미 속고 계신 분들은 아무리 말을 해도 안 믿을것이고
그 와중에 아예 모르시는 분들이 굳이 받으실 불 필요한 스트레스를 생각에 말씀 드리지 못했습니다...
다른 건 차지하고 직접 피해가 예상 되는 부분만 우선 별도로 알려 드리고
다른 관련 내용은 한국에 오셨을때 술안주로 남겨두겠습니다.
p.s
어쩌다보내 요즘 글 몇개쓰고 팔로워가 100명이 넘었네요
무언가 책임감이 느껴지고 글좀 써야할거같은 압박감이 느껴집니다
==> 그러지 마세요. :-) 자연 스러운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운영자인 제가 오히려 무언가 대단한 글을 써야하는데.. 미안해집니다.
제 기준에는 XEXEX @XEXEX 112952 님 처럼 커스텀맥은 커스텀맥대로 별도로 보고 엑팔 자체를 이해하고 즐겨주시는게 제일 고맙더군요.
운영자님과 절아시는 분들 다들 잘 계시죠? ㅎㅎ
앗 제가 아쉽게.... 11위네요 ㅎㅎㅎ
하루에 한번씩 꼬박꼬박 들어오다 것도 어느새 조금 씩 틈이 늘어서 그렇치 잊지않고 있습니다. ㅎㅎ
맥토피아님과야 개인적으로나 연락도 했던터라 ㅎㅎㅎ
본문의 언급되어있는 아이디분들 중에 저도 도움 많이 받았고 고수분들 정말 대단한분들이시죠.
요즘은 사실 해킨토시의 재미보다 맥을 쓰는 재미가 늘다보니 뛰엄뛰엄하긴 합니다. ㅎㅎ
종종 들리겠습니다. ㅎㅎ
오옷!!
잘지내시죠~ 뭐 조금 일이 있었긴 하지만 잘 지냅니다.^^
P.S 아직도 그때 보여주신 작업중이시다던 데모사이트 스샷의 감동을 잊지 못합니다. (노란색 위주였던)..
그 사이트 런칭은 잘 하셨는지요?
ㅎㅎ 안녕하세요.
ㅎㅎ 그때 다른일이 생겨서 중단하고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다른 회원분들은 여전히 잘 출근하시고 있으시네요. ㅎㅎㅎ
여튼 가끔 소식 전하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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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경 | 24.09.1109:33 | 165 | |
아이브경 | 24.09.1109:33 | 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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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경 | 24.09.1109:33 | 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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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경 | 24.09.0911:54 | 128 | |
아이브경 | 24.09.0911:54 | 60 | |
아이브경 | 24.09.0911:54 | 65 | |
아이브경 | 24.09.0911:54 | 45 | |
아이브경 | 24.09.0911:54 | 59 | |
아이브경 | 24.09.0911:54 | 75 | |
아이브경 | 24.09.0911:54 | 60 | |
아이브경 | 24.09.0911:54 | 56 | |
아이브경 | 24.09.0911:54 | 39 | |
아이브경 | 24.09.0911:54 | 50 | |
Mactopia | 24.09.0910:55 | 64 | |
복스렌치 | 24.09.0813:20 | 53 | |
복스렌치 | 24.09.0813:10 | 59 |
음... 설렐꺼 까지야..
뭐 12만장 보유하고 있습니다. LG 영구 보관 DVD로 뜨는 작업을 얼마전에 마쳤습니다.
앞으로 천년간 보관 가능해 졌습니다.
자세한건 회사일이라 기밀입니다.
이상하게도 요즘은 중국쪽 사이트에 데이터 작업을 하고 있는데... 여긴 질이 좀...
뭐 요즘은 바뻐서...
이런데 촬영기사로 댕기고 있습니다.
큼큼...
뒤쪽 부분에서도 그 거시기 촬영이 이루어 지는데.. 그건 유출이 안됩니다.
몇일 후엔 커흠..
거시기 촬여...촤..촤...촬영 현장에..커...흠....3D 촬영기사로 갑니다. 음..커흠..
3D 쪽은 아직 일본에도 기사가 몇 없어서 거지 같은 소스로 후반 작업하다가 빡돌아.. 이렇게 찍지 말라고 욕좀했더니..
갑자기 가게 됬습니다. 일종에 기술 가이드 라인을 잡아주고 올겁니다.
이제 3D 로 볼때 촛점이 여러개가 되서 어지러운 경우가 없어질 것입니다.
모델링이 가능할 정도로 번외편도 촬영함에 따라 성인 게임용 모델링이 실사판으로 될듯 합니다.
호...옥.. 시나... 발매될 경우.. 본인의 노고를 한번쯤 치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온몸을 불살라... 실감나게 찍어 놓겠습니다.
왜 속옷을 주는지는 알수 없으나..
속옷에 RFID 박혀 있는 놈을 받았습니다.
출입증이라는 충격적인......장소도 심볼 한중간에 있고..STAFF 글자가 엉덩이쪽에 박힌 넘입니다.
(망사입니다.= 걍 놀리는 기념품이라고 알고 있으며.....남자배우가 대뷔하면 주는걸로 아는데... 왜.. 나한테...이런걸...)
계약서에는 배우가 부끄러워 할경우 촬영기사 또한 벗고 있어야 한다는 그런 사실이 있습니다.
심지어 배우가 너 나가.. 이러면 나가야 됩니다. ㅡㅡ; (나 촬영으로 왔는데..)
후반부 작업만 대략 했는데.. 어케 자꾸 이쪽으로...가는지 사람 일은 알수가 없습니다.
시나리오 작가가 뭐 좀 써보라고 하는데.. 당최 시나리오는.. 거시기..참...
참고로 아스카 키라라는 한국어 잘 합니다. 큼.. BTS 아시는분 없나요 사인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