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돈 문제에 이어
이번엔 엑팔 개발과 관련된 비용도 못받고 있습니다.
둘다 제가 달라고한게 아니라 먼저 주겠다고 하고 약속한 사람들인데 말이죠..!!
4월 21일 개발자
물론 4월 21일 이후로 아직도 기다리고 있것만.... 못받고 있습니다... T.T
계속해서 이런 금전과 관련된 신뢰가 무너지는 일이 저에게 발생을 하는데 액떔을 하고 있나 위안하고 있습니다. T.T
이런일이 발생하면 개인적으로 놀랍기도 하지만...
늘...내돈이 귀하면 다른 사람 돈도 귀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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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친구랑 용산 갔다가 정말 사고싶은 게임이 어떻게 딱 보였는데 돈이 모자란 겁니다.
그래서 같이 간 친구한테 빌려서 구입하고, 10일 안에 갚기로 했어요.
일주일 쯤 돼서 갚을 돈이 생겼거든요? 갚을 때가 되니 아깝더라고요.
왠지 그냥 주는 돈 같기도 하고, 이거 주면 내 군것질이... 그런 생각이 들더라~~~
하고 친구에게 농담으로 이야기하면서 돈은 돌려줬습니다.
이후로 집에 가면 돈 있는데 당장 없어서 잠깐 빌리는 수준이 아니라면 그냥 물건 구입을 포기합니다.
이게 진짜로 당장 그날 급한일 지나고 나면, 돈 줄때 아깝다 생각이 들어요.
이야기가 옆길로 샜네요.ㅋㅋ 아무튼 원만히 처리됐으면 좋겠습니다. 주시기로 한 분도 선의를 가지고 계신데 상황이 안되시나 봅니다.
네. 좋으신 분이에요. 제가 설명을 잘 못해서 그런데... 왜 이런일이 제게 연속으로...터지냐에 방점을 두고 있는 글이긴 합니다.^^
정확한것 같습니다. 당장 돈을 다시 돌려 줘야 하는 책임이 있어도 아깝다고 생각이 드는건 정상 범주 일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역시 실제로는 돈을 못받은 경우에는 대부분 코묻은돈 어린시절에 일어났는데요..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 나서는
어떠한 구두 계약, 문서 계약을 해놓고 돈 안갚은적은 못받은 적 없습니다만...
이리 연속으로 두번 일어나네요. 그래도 돈의 크기보다는 놀라워 하고 있습니다.
주욱 한발자욱 뒤로 빠져서 보면
결국 제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말의 무게가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다고
순수하게 생각한것이 오판인것같고, 온라인 상에서 하는 말의 무게의 가벼움을 조금 더 감안하고 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배워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에 사기 당했어요.
역시 남의 돈 빌릴땐 급하고 간절했지만
화장실 다녀온뒤에 모습은 정말 추악하고 간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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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런일이 연속적으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