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비 1494만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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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이 이야기 며칠전에 여기 나왔었는데 또 나오네요 .
좀 더 자세한 이야기와. 관심있는 사람들의 의견도 댓글로 있습니다.
시계 쪽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같은 해에 다른 건이 또 하나 있었고요.
https://m.blog.naver.com/ahsjdk0807/221017368972
공교롭게도 위의 3가지 이야기에 직 간접적으로 스위스가 있네요.
그만큼 스위스가 명품 시장에 영향력이 크다는 의미겠죠.
오디오 장비 열어보면 꽤 흔한일입니다
100만쯤 하는거 따서 부품 훌어보면 부품값이 10만도 안 나옵니다 (1~20만쯤 나오면 아주 양심 있는)
과거 자작하느라 인두 좀 잡았을때 기억에 따르면 5천원치만 부품 사면 3~5만짤 엠프급은 간단하게 자작 가능했고, 4~5만원만 투자해도 쓸만한 수준으로 자작 가능했었습니다
추신 : 저런것 몇번 경험하다보면 결국 저처럼 인두를 손에 잡게 됩니다
저 에이도스라는 제품은 골드문트사의 제품은 sacd플레이어 입니다. 몇번 버전업이 되었죠. 알리에 가보면 유명 제조사의 복각제품이 각 오디오 파트별로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함정은 실제로 귀로 들어보고 오랜기간 고장이 없는 신뢰성을 가지는가인데 그건 검증할 수 없기 때문에 복불복입니다. 회로가 동일하더라도 각 제조사에서 특주한 부품은 하청업체에서 전량 제조사로 보내는 수가 많기 때문에 대체물이 사용될 수 있고, 소리결이 다소 틀릴 수도 있습니다. 특히 골드문트 같은 경우 재료비중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새시(대부분 통절삭 알미늄)과 진동대책까지 복제하는 제품은 없습니다. 제품을 사기전에 내가 어떤 소리의 경향을, 어떤 제조사의, 어떤 앰프나 스피커를 좋아하는가를 먼저 샵에 많이 들르셔서 가서 청음 후 파악하고, 다음은 나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서 신뢰성있는 메이커의 제품을 살 것인가 알리로 갈것인가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몇천만원짜리 골드문트 듀얼 모노 파워가 알리에서 백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복제되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세시도 싼 소재를 쓰고 터미널도 RCA밖에 없긴하지만..
다른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명품시계의가격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오르면서 오히려 스마트워치 특히 아이워치의 소비가 더 많이 늘었다고 하네요. 50~70만원이면 누가봐도 인정할만한.. ' 업무용 시계' 구매하는 합리적인 소비자기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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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에이도스라는 제품은 골드문트사의 제품은 sacd플레이어 입니다. 몇번 버전업이 되었죠. 알리에 가보면 유명 제조사의 복각제품이 각 오디오 파트별로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함정은 실제로 귀로 들어보고 오랜기간 고장이 없는 신뢰성을 가지는가인데 그건 검증할 수 없기 때문에 복불복입니다. 회로가 동일하더라도 각 제조사에서 특주한 부품은 하청업체에서 전량 제조사로 보내는 수가 많기 때문에 대체물이 사용될 수 있고, 소리결이 다소 틀릴 수도 있습니다. 특히 골드문트 같은 경우 재료비중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새시(대부분 통절삭 알미늄)과 진동대책까지 복제하는 제품은 없습니다. 제품을 사기전에 내가 어떤 소리의 경향을, 어떤 제조사의, 어떤 앰프나 스피커를 좋아하는가를 먼저 샵에 많이 들르셔서 가서 청음 후 파악하고, 다음은 나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서 신뢰성있는 메이커의 제품을 살 것인가 알리로 갈것인가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