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은 안하고 안되겠네요.
지난 4일에 북한에서 미사일을 발사하고, 어제도 발사했었습니다.
헌데 국방부 발표에서 4일 발사한 것은 200km날아갔다고 했다가 240km로 수정을 했고
어제 발사한 것에 대해서는 발사 추정 위치를 수정했습니다. 역시 40km 떨어진 것으로요.
우리 군도 옛날같지 않아서 이지스함도 있고, 조기경보 뱅기도 있고, 미사일 탐지 추적하는 레이더도 있습니다.
다 합치면 1,2조 수준이 아닌 수조원 입니다. 그런데도 200여 km중에 40km를 틀립니다.
둘중 하나겠죠. 운용 능력이 딸리거나 미사일이 정상적인 탄도 비행을 안했거나.
(출처 연합뉴스)
러시아에 이런 무기가 있습니다. 익스칸데르 라고 하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인데요.
기존의 탄도 미사일이 2차함수 곡선을 그리는 반면, 이놈은 한번 꺾어줍니다. 그러니 출발점과 정점고도를 알아도
착지를 틀릴 수 있으며, 떨어진 곳을 알아도 발사지점을 틀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문제로 우리가 알고 있는 요격 미사일로 요격이 어렵다고도 하죠.
게다가 4일날과 어제는 발사 위치도 달랐습니다. 트럭에서 쏘거든요. 발사하고 다른 곳으로 가는거죠.
https://www.voakorea.com/a/4910984.html
링크 첫 사진은 북한이 공개한 발사 사진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궤도차량 입니다.
도로에 구애받지 않고 산 들 바다로 다 돌아다닐 수 있다는 말입니다.
돈 있고 기술 있어서 좋은 무기 사다가 쓰겠다는데 기분은 나빠도 어쩌겠습니까 마는..
위에 설명한 무기가 맞다면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고, 핵과 상관없이 탄도미사일 사용으로 제재 대상입니다.
왜 이놈들에게 식량지원을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나름 먹고 살만 한것 같은데요.
왜 발사체라며 자꾸 숨기려는 지도 이해가 안갑니다.
미쿡 정찰기 Rivet Joint 가, 8일에도 9일에도 한국 상공을 비행 했습니다.
사실 금년 3월부터 일주일에1~2번은 우리 머리위에서 날고 있었습니다. 저렇게 대 놓고요.
대놓고 비행한 것만 저만큼이고, 비밀비행은 민간인이 알 수 없지요.
저 뱅기가 하는 일이 전자신호 탐지인데, 미사일 발사 전에 정상작동 확인을 위해 이런 저런 신호들을 주고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리벳조인트는 그 신호를 감지해서 미사일 발사 징후를 알 수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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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을 쏴서 돈이 없든, 대북 경제 제제로 돈이 없든
와중에 북한 주민들은 고통 받고 있다고 UN은 판단 한듯 합니다.
이게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느낌 같지만 인도적 차원에서 이루어지는것이니
국가간 외교적 실랑이 문제에서 나름 자유로운 권한이 부여된 상황에서 특정 국가의 지원 여부를 여러나라에서 참여를 이끌어 내야 하는 책임이 있는 조직이긴 하니까요.
정부는 지난 3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식량계획(WFP)이 발표한 북한 식량 실태보고서에 "인도적 차원에서 우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지원 검토 기류를 본격화했다.
여기에 트럼프 미 대통령이 7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한국이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에 식량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시의적절하며 긍정적인 조치가 될 것"이라고 평가함에 따라 '정상 차원'에서 미국의 지지도 얻었다.
물론 어제의 미사일을 쏘기 전 두 정상의 지지 메세지 이긴 합니다.
상식적으로 위 적어주신 미사일 정도면
두 정상이 너네 아직 배부른것 같네 라고 다시 충분히 말할수 있을법한 상황이 되어 버린것같습니다.
"한국이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에 식량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시의적절하며 긍정적인 조치가 될 것"
이것도 좀 시원치가 않아요.. 한국영자 신문 말고 그냥 외국신문 보면 꼭 나오는 말이 있는데요.
식량지원 관련해서 '청와대가 그랬다'.
백악관에서는 전화 통화 끝나고 한참 있다가 성명을 발표 했는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해 논의했다
라고만 말하고 있습니다.
30분간 둘이 서로 다른 이야기 한 느낌 입니다. 미국은 비핵화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했는데 한국서는
응 알았어 하고 넘어가고, 한국은 식량지원하자 이야기 했는데 이번에는 미국이 응 알았어 하고 넘긴것 같은 기분이요.
아니나 다를까 오늘 메세지 수위가 변경이 된게 나오긴 했네요
https://www.bbc.com/korean/news-48223605
프랑스군이 아프리카에서 납치된 프랑스인2명 미국인 한명 한국인 한명을 무사히 구출하고
그 작전에서 특수부대원 2명이 전사했다네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464163?cloc=joongang|home|newslist1
한국정부는 자국민이 납치되 억류되어 프랑스군에 구출된동안 인지나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였으면 합니다
그것이 해외 테러범이던 핵 위협이던 무력도발이던 안전사고이던 그 무엇이던간에 말이죠
로마시대 로마시민의 신분증 ? (여권?) 에는 지금 우리 로마시민을 제압한 강한자는 로마황제를 상대로 전쟁을 할만큼도 강한지 생각해보셈
이라고 써 있었다던데........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선 전쟁도 불사한다는 결연함 같은게 있으면 좋겠어요
북한이 시끄러우니 맘이 안편하군요
돈으로는 평화를 살수없다 라는 금언이 생각납니다
정부가 자국민이 납치되었는지 인지 하지 못하고 있었다면
어떤 질책을 받아도 마땅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도 현정부는 이전 정부에 비해 국민의 안전을 우선하는 정부라 생각 합니다.
"돈으로 평화를 살수 없다" 맞는 말이지만
고대 부터 현재 까지 일어난 전쟁 중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일어난 전쟁은 없었습니다.
전부 권력자들의 욕심으로 일어난 전쟁으로 엄한 시민들만 죽어 나갔죠...
그래서 어떠한 이유로든 전쟁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게 대화를 통해서든 돈을 주고 사든...
짧은 고 미천한 제 생각 입니다.
의견은 다르고 역사에 대한 인식도 다릅니다만 인터넷에서 만나는 좋은분들과 정치적인 혹은 신념에 관한 토론은 하지않는다는게
제 개인적인 원칙입니다 ^^
양해부탁드릴게요
이스라엘 같은 쌈닭 까지는 아니더라도, 지난동안 북한에 대해 너무 달래가면서만 평화를 유지해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는 또 그것을 아주 잘 써먹었고요. 저지르고 땡깡부리다 이쪽에서 뭐 갖다바치면 낼름 먹고 한동안 조용했던 패턴으로요.
그렇게 최소 20년 정도는 북한에게 수혈을 해 줬죠.
헌데 핵은 안됩니다. 핵 때문에 이나라 끝날때까지 끌려다녀야 됩니다. 이것만큼은 우리가 어떤 땡깡을 부려서라도 얻어 내야 합니다.
지금도 다 고개 돌리고, 중국 러시아도 대놓고 뭘 못할 정도로 미국 눈치 보니까 그나마 만만한 우리한테 징징대는 겁니다.
군사 핵시설 싹 다 빼고 민간시설 IAEA의 모든 감사 받을때 까지 북한 동포가 굶어 죽더라도 수혈해 주면 안됩니다.
그 정도가 최소한의 단호함인데 그것도 못하면 절대로 북한 핵포기 못시킵니다.
그리고
탄도 미사일은 정밀도가 별로 안좋아요. 그냥 대충 그 지점에 떨어지기를 바라는 미사일 입니다.
요즘 탄도 미사일에 일반탄두 넣고 쏘는것은 그냥 돈 버리는겁니다. 그것말고도 훨씬 정확한 무기들이 많은데요.
그러니 엄청난 살상반경의 핵탄두 가능성이 커지는거고요.
저 미사일이 어떤 미사일인지는 뒤로 해 놓고 사정거리만 봐도, 일본도 아닌 순수한 한국 타격용 입니다.
단거리니까 괜찮은게 아닌거죠. 우리 국민에게 위협이 되는데요
저도 정치이야기하면... 서로 맘상해지고, 언성 높아지고, 그것때문에 감정이 상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봐도... 대꾸 안하려고 노력하는중인데.. 저도 글에 동감합니다. 왜 현정권이 '무능' 하다는 비판의 소리가 나오는지 정작 그들은 아직도 파악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정권이 잘했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요. 하지만.. 지금 정권이 뭘더 잘하고 있는지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아직 2년밖에 되지 않아서 평가하긴 이르다고 한다면, 뭐.. 그럴수도 있겠네요... 아직은 좀더 지켜봐야 할 수도 있겠지만, 별로 기대가 되지 않네요.
물론 북한에 인도적 차원의 식량지원 해주면 좋죠. 누가 모릅니까... 근데, 그 식량지원 해주면 북한 주민에게 정말 100% 아니...60%라도 돌아간다는 것을 어떻게 알죠? 북한정권은 어떻게 지원받은걸 어떻게 쓰고 있다는 것을 공개 하는게 지원해 준 기관이나 국가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탈북자들의 말에 의하면, 북한 고위층 간부에게도 그다지 제대로 된 식량이 제공 안된다고 들었는데, 이건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인도적 차원의 식량지원으로는 지금의 북한 식량난을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정은 일가의 독재가 무너지지 않는 한. 방법이 없습니다. 이런 식의 해결 방법은 그들의 독재를 연명하게 해줄 뿐이죠.... 퍼주면 뭐하나요.... 자꾸 퍼주면.. 그게 처음엔 호의고 고마움이지... 계속 되면 당연한 권리가 됩니다.
다른 내용말고요
피아노맨님이 적어 주신 아래 부분과 XEXEX님 이 글의 제목에 대해서만
같이 의견을 내보자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운영자로서 말고요^^)
"저도 정치이야기하면... 서로 맘상해지고, 언성 높아지고, 그것때문에 감정이 상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봐도... 대꾸 안하려고 노력하는중인데.."
제 개인적으로 너무 큰 바램일수도 있겠지만
우리 여기서 모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기 위해
거짓, 선동, 비난, 모함등을 하는 행위를 하는 행위만 없다면 문제가 될게 없을까 하는 망상(?)을 하고 있긴 합니다.ㅎㅎ
그러니까 좌/우 정치적 이념을 떠나서 사안 그자체에 대해 잘 한것은 잘한거, 못한것은 못한것은
편하게 이야기 할수 있는 이곳이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긴합니다.
물론 누구나 다 그런 마음이 아니었겠습니까만은...
최소한 운영자가 아닌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아직까지 최소한 이념 말고 사안 그자체는 이야기 하고 싶긴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거 말이죠.
https://x86.co.kr/imessage/3019030
https://x86.co.kr/imessage/3327078
여기에 누군가 우파라서, 누군가 좌파라서 가장 큰 사고를 기억을 못하는것이
이해가 불가능하거나
같은 판사의 판결에 앞뒤가 틀린걸 이해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즉, 지금 여기서 나눈 이야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미사일 쏜것에 대한 것은 정치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정치인이 정치적으로 이용하면 정치 이야기 인데
미사일 쏜것, 어디로 날라갔는지, 어떤 종류의 미사일인지, 왜 한국은 소식이 늦는지, 인질 소식을 왜 늦게 접했는지
북에 지원한 식량이 어디로 가는지 등에 대한 궁금한것은 사안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 같습니다.
결론이 구정권과 대비해 잘했다, 못했다에 방점이 더찍히면 이게 정치 이야기가 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우리 서로 모두 어차피 정치인이 아닌데
정치 이념은 배제한 상태에서 사안에 대해서만 들을려고하고, 본인도 이념은 배제하고 사안 그 자체에 대해서만 이야기할수 있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p.s 그나저나 기존에 정치 이야기 많이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좀더 주의하겠습니다
정치난 종교는 개인의 성향 차이기 때문에 저도 이런 이야기는 여기서는 안할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워낙 눈팅러라.. 글작성 및 댓글 작성도 거의 한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피아노매님이 "무능"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는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정부가 저번 정권보다 나은게 없다라는 말은 동의 하기 힘드네요.
이번정부 들어 퍼주기 한거 없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이번 식량난때문에 식량지원 운을 땐거 정도로 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지원도 100% 지원이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 가지는 못합니다.
어느정도 로스가 발생 합니다.
그런걸 감안하고 지원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정은이 미운거지 거기에 어쩔 수 없이 사는 주민이 미운게 아니니까요.
피아노맨님과 언쟁을 하자고 쓴글은 아님을 밝힘니다.
댓글을 괜히 남겼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전에도 이 말을 했던거 같은데..^^;;) 이 글 이후로 정치얘기는 안올리고 싶네요~ㅎㅎ
이런 글에 정치적인 성향이 들어가지 않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했고, 잘못했고를 따지면서 현정권의 평가가 들어가게 되니까요~ 그렇게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다보면 감정이 들어가지 않을 수는 없다는 의견입니다.
지금 정부에 대한 평가는.... 제가 어느 한 커뮤니티의 댓글과 단편적인 성향일 수 있으니, 그 부분에 대해선 다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당장에 무리하게 최저시급 올려버리고 현정권의 인사들의 구성하는 방식과 말바꾸기는 이전 정권보다 낫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그것 말고도 많지만 다 나열하지는 않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식량난 때문에 고생하는 많은 북한 주민들 안타깝고 불쌍하죠. 100%는 당연히 어렵겠죠. 하지만, 반이라도 북한주민들에게 돌아가는거 확실한가요? 근거가 있으면 올려주세요. 저는 여태 남한에서 지원받은걸로 북한주민들에게 잘 나눠줬다는 기사나 보도를 본 기억이 거의 없네요.
저도 김정은이 밉지, 밑에 어쩔수 없이 살아가는 주민들이 밉지는 않습니다. 결국 김정은 정권이 무너져야 통일도 되고, 주민들도 그나마 식량난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왜 북한 주민들, 고위 관료층들이 이탈할까요? 목숨을 걸고 그곳을 빠져 나옵니다. 그나마도 정말 쉽지 않기에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지금 식량지원해주면... 그 식량을 주민들에게 직접 주나요? 식량은 김정은이 주는겁니다. 지금 핵포기도 말바꾸고 있는 형국인데... 과연 잘 줄지 걱정입니다. 저는 그 미운 김정은에게 식량을 주는 꼴이 될텐데... 그게 못마땅하다는 것입니다.
제 말은, 식량지원은 좋으나 그걸 배분하는것은 일체 다른 어떤 기관들이 할 수 없다는 것이고, 식량 배분이나 모든 전권은 김정은 정권이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왜 그걸 우리 세금으로 해야 하는 것인가 라는 말입니다. 지금 우리 나라 경제가 그렇게 여유롭나요? 경제가 막 풍족해서 퍼줄 수 있는 상황인가요? 퍼주고 나누는 것도 그럴 능력이 있을때 하는 겁니다.
지금 경제는 IMF 때의 위기로 내몰리고 있는데, 정말 다들 모르고 계신건 아니죠?
전쟁국가라는 이미지가 심어지면 국제사회에서 한국이 갖는 이미지가 나빠지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빨갱이라 북한에 퍼준다는 프레임으로 생각하는건 언론과 반대쪽에서 원하는 바로 그 반응이겠죠.
평화의 이미지를 가져갈 때 국제사회에서 한국이 얻게될 이미지와 손실을 따져볼 때 절대 함부로 행동할 수 없습니다.
북한이 도발해서 냅다 공격적으로 나갈 수 있는건 미국같은 강대국이나 할 수 있는 문제지
사드배치했다고 중국에 무역보복 받은 나라가 취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도발에 응해서 전쟁 분위기가 생겨나면 더 좋아할 나라가 김정은지도부일까요 민주주의국가의 지도부일까요
꼰대 거래처 직원이 아니꼽다고 욕하고 거래끊을 순 없잖아요ㅎㅎ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저임금 같은 경우도 자영업 포화나 체인점의 도넘은 로얄티에 비해 자주 등장하는 단골이슈죠. 편의점 수익이 2000만원을 넘겨도 점주가 가져가는건 아주 적은 액수인데 최저임금이 전체문제인양 호도하는 것도 자주 보이는 맥락입니다. 물론 방안을 마련하지않고 밀어붙인 것도 문제지만 민생법안이 몇가지가 통과되지 않고 있는지도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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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군이 아프리카에서 납치된 프랑스인2명 미국인 한명 한국인 한명을 무사히 구출하고
그 작전에서 특수부대원 2명이 전사했다네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464163?cloc=joongang|home|newslist1
한국정부는 자국민이 납치되 억류되어 프랑스군에 구출된동안 인지나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였으면 합니다
그것이 해외 테러범이던 핵 위협이던 무력도발이던 안전사고이던 그 무엇이던간에 말이죠
로마시대 로마시민의 신분증 ? (여권?) 에는 지금 우리 로마시민을 제압한 강한자는 로마황제를 상대로 전쟁을 할만큼도 강한지 생각해보셈
이라고 써 있었다던데........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선 전쟁도 불사한다는 결연함 같은게 있으면 좋겠어요
북한이 시끄러우니 맘이 안편하군요
돈으로는 평화를 살수없다 라는 금언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