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보니
어렵게 사는 회원의 글을 보고 도와준다면서 나오라고 하여
아들 앞에다 두고 모욕을 하며 낄낄대며 웃는 다던지..
결국 해당 회원의 집에 가족들과 같이 먹으라고 음식물 쓰레기를 보냈다는 사건입니다.
요즘 보면 다른 사람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해 고통을 주는 것을 자랑 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마치 이런 영상과도 비슷한 느낌 입니다.
알을 지키기 위해 절체절명의 순간을 넘긴 어미새를 보여주는 영상에 굳이 시간을 들여.... 편집한 영상이...
세상에 정말 나쁜 놈 많은 것 같습니다.
전 종교의 교리중 많은 걸 믿지는 않지만 그 중에 "업보"라는 말은 그래도 믿는 편입니다.
자기가 아니더라도 가족 누군가에게 꼭 돌아 옵니다. 착하게 살진 못하더라도 나쁜놈이 될려고 일부러 노력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참으로 씁쓸한 사건 입니다..
"쓰레기 택배를 보내고 방문해 가족을 조롱했다는 여자친구의 글(5월31일 금요일 18:44 글쓴이 삭제)을 작성한 계정의 접속 아이피와 피해를 당했다는 계정의 접속 아이피가 일치한 기록을 확인했습니다."
역시 쓰레기 택배는 참으로 말이 안되는 것이였습니다. 오히려 피해자로 알려져 있던 놈이 사기꾼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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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차 관련된 화력을 제외하면 나머지 회원들의 수준은 별롭니다.... 그나마 클린한 게시판이 트,버,중 일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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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런사회에 살고있다는것이 서글퍼지네요
이젠 이런자들을 향해 화내는것마저도 지칩니다 화도 안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