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맨 칼맨 1428843 님의 추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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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 시그니처를 구입하였습니다.
일단 기존에 사용하던 비엔토나 줄과의 비교는 조금더 사용 해봐야 겠지만
현재 기준 Haka 와 비교는 아래와 같습니다.
비교 | Haka | Juul | Viento | 연초 |
무화량 | 4 | 3 | 4 | 5점만점 |
액상소비량 | 아직모름 | 중간(15~6개피수준) | 높음(12~3개피 수준) | 20개피 기준 |
유지비 | 3000원 | 4500원 | 5000원 | 4500원 |
액상개별제조 | 아직모름 | 가능 | 불가능 | N/A |
타격감 | 3 | 2(한국판),4(미국판) | 4 | 5점만점 |
액상누수 | 5점만점 | 4 | 1 | 5점만점 |
팟 구매처 접근성 | 전담가게 | 5점(편의점구매) | 전담가게/일렉트로마트 | 5점만점 |
배터리 | 5점(하루이상) | 5점(하루이상) | 3점(하루) | N/A |
일단 유지비에서 올레 입니다!! 조금더 사용 해보고 추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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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사용기 한번 올려 볼까했었는데 먼저 올리 셨군요~^^
일단 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지만 사용하시는분들의 취향이 가지각색이니~
이런 비교사용기가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저도 액상으로 넘어 가고 싶으나 팟 구매등 아직 망설이는 부분이 있어서 못 넘어가고 있네요.
저는 팟시스템이 아니라 MTL(입호흡) 전자담배를 사용하는데 아주 만족하고 연초도 완전히 끊었어요.
팟시스템도 사용해봤고 일반 전자담배도 용트림하는 DTL(폐호흡)부터 MTL까지 두루 즐기고 있는데,
핵심은 맛이니 무화량이니 목넘김이니보다 니코틴인 것 같습니다. (“맛”은 부차적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만족감을 느끼려면 니코틴은 용량도 중요하고, “어떤 니코틴”인지가 핵심인 것 같더라구요.
(영국 보건부에서도 강조하지만 니코틴은 발암물질이 전혀 아닙니다.)
일반 니코틴이 아닌 솔트니코틴 (nicotine salts)이 같은 농도라면 목넘김이 훨씬 순하고, 때문에 농도를 훨씬 높일 수 있어 넘사벽 좋습니다.
쥴도 솔트를 써서 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죠. 일반 니코틴으로는 연초 병행하던 제가, 솔트 넘어오고는 연초를 자연스레 버리게 되었죠.
힙겹게 끊은 느낌이 아니라 그냥 버려지더라구요. 솔트전담이 연초보다 니코틴 포만감을 더 잘 주니까요.
다만, 한국에서는 정부규제로 농도 2%(20mg/ml) 이상 액상이 금지라.. 미국에선 팟으로 50~60mg/ml 액상을 쓰는 것에 비하면 턱없이 약하죠.
저도 팟이 편한 것은 알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2% 이하 액상으로 만족감을 느끼려 MTL 시스템을 쓰고 있어요.
510커넥터를 쓰는 MTL이 팟만큼 간편할 순 없지만, 그래도 최대한 경량으로 맞춰서 들고 다닙니다. 여름에도 바지 주머니에서 크게 거슬리지 않는 수준은 되네요. 팟보다 맛은 더 좋구요. 일단 쥴보다 유지비가 훨씬 저렴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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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팟시스템이 아니라 MTL(입호흡) 전자담배를 사용하는데 아주 만족하고 연초도 완전히 끊었어요.
팟시스템도 사용해봤고 일반 전자담배도 용트림하는 DTL(폐호흡)부터 MTL까지 두루 즐기고 있는데,
핵심은 맛이니 무화량이니 목넘김이니보다 니코틴인 것 같습니다. (“맛”은 부차적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만족감을 느끼려면 니코틴은 용량도 중요하고, “어떤 니코틴”인지가 핵심인 것 같더라구요.
(영국 보건부에서도 강조하지만 니코틴은 발암물질이 전혀 아닙니다.)
일반 니코틴이 아닌 솔트니코틴 (nicotine salts)이 같은 농도라면 목넘김이 훨씬 순하고, 때문에 농도를 훨씬 높일 수 있어 넘사벽 좋습니다.
쥴도 솔트를 써서 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죠. 일반 니코틴으로는 연초 병행하던 제가, 솔트 넘어오고는 연초를 자연스레 버리게 되었죠.
힙겹게 끊은 느낌이 아니라 그냥 버려지더라구요. 솔트전담이 연초보다 니코틴 포만감을 더 잘 주니까요.
다만, 한국에서는 정부규제로 농도 2%(20mg/ml) 이상 액상이 금지라.. 미국에선 팟으로 50~60mg/ml 액상을 쓰는 것에 비하면 턱없이 약하죠.
저도 팟이 편한 것은 알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2% 이하 액상으로 만족감을 느끼려 MTL 시스템을 쓰고 있어요.
510커넥터를 쓰는 MTL이 팟만큼 간편할 순 없지만, 그래도 최대한 경량으로 맞춰서 들고 다닙니다. 여름에도 바지 주머니에서 크게 거슬리지 않는 수준은 되네요. 팟보다 맛은 더 좋구요. 일단 쥴보다 유지비가 훨씬 저렴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