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okovo.org/bbs.php?bo_table=5wyx0duht2&wr_id=1002&page=123
이게 18년 .... 18 년 이나 됬다는게 더 웃기지만..
가서 노가다 뛰고 방사능 덮어 쓰고 돈을 80만원을 내야 된다니..
이게 먼... 거지같은 거죠?
더 웃기는건 가는 사람이 있다는거..
정신이 나간놈들이 아닐까요?
방사능 위험으로 부터 비교적~~~~ 노출이 적은.. 지역~~~~
비교적~~~ 노출이 적은...
방사능에 비교적.. 노출이 적은..곳에 80만원 내고 노가다 뛰러 가라...?
그런데 가는 놈이 있어..ㅋㅋㅋ 이걸 어케 봐야 할지 모르겠네요.
글쎄.. 이정도만 되어도 거시기 한데...
왜 돈내고 방사능 노가다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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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육이 사유에 관한 것은 없이 지식 전달에만 매진할 때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거죠. 사리분별이 안되는 짓들이 적당한 포장으로 합리화 되는 현실이 참 답답합니다.
요즘 분위기가 좋지 않아 자제 하는 건 맞지만 평범한 민간교류는 당사자들 의지에 맞겨야 한다봐요. 강요하거나 욕할 건 아니죠.
저런 행사 거의 일년전에 기획하고 진행하는 것이라 들어간 인력과 비용 때문에 취소하기도 쉽지 않을 겁니다.
자원봉사단이란 이름을 걸고 80만원을 받아가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스펙쌓기용으로 학생들을 이용하는 건가요?
그런거라면 한국 취업상황을 이용해먹는 정말 써글놈들이네요 ㅡㅡ
KOICA같은 개발도상국이나 같은 곳에 가는 자원봉사단도 아니고 저런 단체도 있군요. 자비로 80원씩이나 내고말이죠. 80만원 벌려고 알바 뛰고 하는 애들도 있을텐데.
방사능만 아니였어도 먹거리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이웃나라 일본을 갈 마음이 있었는데,
터지고나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위험해서 한 번이라도 가기 꺼려지는데,
이런 글만 봐도 정말 사람생각은 알 수없을 정도로 신기하네요..
저기가 웃기는게.. 홈피에... 원자력 마크가 붙어 있어요.
걍 방사능 지역이다는 거죠
더 웃긴게..
방사능 피폭은 영원히 가고..
자식에게 대물림됩니다.
학생이. 대학생이 간다는건.. 미래를 포기 한다는 말인데.. 왜.. 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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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씨 마트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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