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림픽 관련 우리나라에서 이의제기 했다고 하던데
수질문제, 방사능 문제, 지진대비 등 각종 이슈사항에 대해 질의했다고 하네요
이런 위험감을 떠안고도 올림픽에 참여를 해야하는지
좀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물론 그동안 개인이 노력한것을 발휘할수있는 국제대회임이 분명하지만
방사능 피폭 등 위험부담을 떠안으면서까지 참여를 하는게 맞는지 조금은 우려됩니다ㅎㅎ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위험감,#위험,#국제대회,#개인,#지진대비,#피폭,#부담,#분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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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메달 획득후 혜택을 받을 기회가 없어지긴 하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심각하게 고려를 해야 할 문제 인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그렇다고 또 참가를 못하게 된다면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이 메달을 딸 기회가 없어지는거니까요..
자율에 맞기면 될거같아요... 잔인한 말같지만 대표단 구성부터 가고싶은 사람은 기회를 주되 추후 올림픽참가로 인한 피폭이나 건강상 문제는 책임지지 않는걸로...
올림픽 정신에 입각해 출전시켜줘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올림픽만 바라보며 어린시절부터 힘든 훈련을 견뎌온 선수들
많은 종목이 전성기가 매우 짧은것까지 생각한다면 국제적으로 합의된 이유가 아닌 상태에서 서수들의 출전을 막는다는게 인간적으로 잔인하기까지하다는 생각입니다
체르노빌에서 올림픽을 치른다면 우리는 선수들을 보낼 수 있을까요.
올림픽만 바라본 선수들에겐 참 이래라 저래라 못하겠지만 제가 선수라면 안갈 것 같네요.
이런경우 알아서 판단해라 보다는 국가차원에서 선수의 건강상의 이유로 보이콧을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개인자격으로 참여하는 것은 허용하도록 하고요. 앞으로 발생하는 방사능 노출 관련 건강문제는 알아서 하는걸로...
오다이바 썩은 물 처럼 바로 들통나고 건강의 문제가 당장 생기지 않는다고 해도 방사능은 너무 위험합니다.
일본이 체르노빌 수준인가요 ? 그리고 지금 체르노빌에서 올림픽이 열리는것도 아니지요
국가차원에서 보이콧을한다구요 ?
일본의 방사능 수준이 선수들의 건강에 위협이될만큼의 수준인데도 미국이나 유럽 기타 선진제국들이 선수를 보낼까요?
제가 격은 미국인이나 유럽 선진국들 사람들은 한국인을 지나치게 용감하다 평할만큼 안전문제에 매우 민감합니다.
너무 앞서 나갈필요도 너무 둔감할 필요도 없이 국제적인 추세에 발 마추면 되리라 봅니다.
"오다이바 썩은 물 처럼 바로 들통나고 건강의 문제가 당장 생기지 않는다고 해도 방사능은 너무 위험합니다. "
라고하셨는데 어떤 방사능이 어느정도의 농도를 보일때 위험한지는 우리 일반인들이 결정할 일은 아닌듯합니다
미국소고기 먹느니 청산가리 먹겠다던 여배우 요즘 TV에 잘 나오더군요
과학적으로 확증된 증거가 나오기까지 지켜보는게 좋겠습니다.
올림픽정신은 허울 좋은 구실이죠
메달 따서 평생연금 받으려고 방사능 피폭 감수하고 갈 사람은 가겠죠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가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것
동경올림픽 불참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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