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수위는 우리 사이트 대화의 수위를 말합니다. 후방이 아니고요 ㅎㅎ
좋게 말하면 직설화법, 나쁘게 말하면 매너 없는 무례하고 거친 말투 허용인데...
그 이유는 사이트가 커짐에 따라 무례하고 이기적인 회원들의 비중도 같이 올라가는 듯 해서
이기심에 근간하여 어이없는 화법을 구사하는 인간들에게는 정상적인 화법으로는 안되겠다 싶은 마음이 울컥 울컥 들떄가 있습니다.
마치 이런애들?
아무튼 간략히 근래 부쩍 늘어난 케이스 종류 좀 적어 보겠습니다.
1. 현 회원의 >> 제 게시물 모두 삭제 바랍니다.
- 니가 지우면 되지?
- 부탁도 아니고 바랍니다?
2. 이미 탈퇴후, 본인임을 주장하며 >> xxx 이름으로 작성된 게시물 모두 삭제 바랍니다.
- 내가 니가 누군지 알고?
- 부탁도 아니고 바랍니다?
3. 눈팅러의 게시판 어지럽히기
- 사실 누구나 제약 없이 눈팅만 하고 싶은건 인지상정일겁니다. 그래서 특정 게시판 접근을 위해 활동이 요구가 되면 네이버 카페 처럼 헛소리 댓글 몇개 달고 끝내고 싶을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안되면 슬슬 스스로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게시판을 어지럽히기 시작합니다.
- 극소노 > 네이버 카페 처럼 생각하고 "감사합니다" 로 도배를 합니다.
- 소노 > 팁 게시판에 인사글을 팁 글로 남거나, 질문을 자료실에 남기기 시작합니다.
- 중노 > 그래도 안되면 슬슬 거짓말을 하기 시작 하기 시작합니다. 200일이 넘는 기간 동안 매번 처음 왔다고 가입 인사만 계속 합니다.
- 대노 > 중노 상태의 거짓 행위로도 해결이 안되면, 슬슬 사이트 시스템에 꼬투리를 잡기 시작합니다. 즉, 대노 상태죠.
- 내가 적은 글도 못읽게 하냐며 거짓말을 합니다. 그런데 정작 작성한 글이 없습니다. (심지어 본인 작성글은 언제나 눈팅과 관계없이 읽힙니다.)
- 이미 1년 이상 로그인 하지 않아 기존 계정은 삭제된 상태인데 새로운 아이디로 로그인후 자기 글이 안 읽힌다고 대노 합니다.
- 이중계정을 파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계정도 정지 먹으면 또 팝니다. 그러다 IP 까지 밴을 당하면 극 대노로 변합니다.
- 극 대노 > 결국 내가 대체 무엇을 잘못했는지 이유를 알려 달라 저에게 불만 메일을 씁니다.
* 여기서 정말 의아한것이 그런 분들일수록 제가 로그인을 언제 했는지, 이중계정을 팠는지 안팠는지, 그간 본인이 소노 부터 극 대노까지 이르면서 어떤 행위를 했는지 제가 안볼꺼라 생각 하는 듯합니다.
4. 질문 게시판에 새롭게 질문 글 작성이 안된다며 불만 제기
여기서 방점은 왜 꼭 회신을 강요 하는 것이냐 vs 단순히 시스템 이해 부족으로 단순 질문이냐 차이 입니다.
- 저는 친절히 기존 질문 글에 달린 답변에 회신을 먼저 하고 새 질문글 작성하라 알려드립니다.
- 여기서 시스템을 이해 못해서 질문 하신분과 이기적인 분이 갈립니다. 이기적인 분들은 보통 화가난 상태로 다시 회신이 옵니다
- 제가 도움 받은 답변이 없는데도 꼭 회신 해야 하나요? or 회신할만한 답변이 없는데요?
- 상대방은 본인 생각해서 시간 내서 답변을 한것이니 최소한 감사하다라는 답변이라도 다시하고 새 질문글 작성하라고 회신 합니다.
5. 프로 불편러 ? 혹은 나르시즘
누군가 이 시국에 일본을 어쩔수 없이 가야 한다고 이야기 한 사람에게 방사능이 걱정된다고 합니다.
- 정상적인 분들은 몸 조심 하라고 합니다.
- 이상한 애들은 애초 부터 지금 이 시국에 일본을 가는 것 부터 문제라고 문제 파악을 다시 합니다.
어쩔수 없이 가야 한다고 분명히 적었는데 글 방점을 해석 하지 도 못하는 낮은 지능 수준은 부끄러워 하지 않은체
하나마나한 이야기를 하면서도 자기가 가장 정확한 이야기를 한것으로 알고 자위 합니다.
물론 국문 해석에 낮은 지능을 가진 자일뿐 이기심과는 좀 거리가 멀지만 타인에게 무례하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는것에는 그 공통점을 같이 합니다.
길게 적었지만 저분들의 행위를 모두 이해 한다고 해도 결국 극악의 이기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이런 글을 보고도 "뭔 (♪♬♫)"라고 할 것임이
분명하기 떄문에 이런 글도 오히려 편한 마음으로 적을수 있습니다.
즉 저런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지적 하고 싶은 것이지 계몽하고 싶어서 적는 글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 이 글을 통해 조금이라도 뜨끔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뜨끔이라도 하시면 단언컨데 저기 부류에 들지 않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신 겁니다.
그리고 높은 확율로 저런 분일들일수록 말뽄새에 싹퉁머리 없고, 말에 무례가 묻어나 있습니다.
그럼에도 남아있는 우리가 참고 이해할려고 노력 하는 이유는 아래를 준수하기 때문 입니다.
항상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항상 해야합니다.
나와 생각과 입장이 다를 수 있다는 것과 다름과 틀림의 차이를 알야합니다
지금 내가 내뱉으려는 말이 타인에 상처를 줄 수 있는 지 생각하고 사용하도록 합니다.
타인의 입장에서 그 말을 들었을때의 기분을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초면에 할 수 있는 말인지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결론
X86이라는 식당에 같이 식사할려고 오셨으면 최소한의 식사 매너라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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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끔 들어오는 것에 방점이 실려있는게 아니라,
가끔 들어와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특정 행동 양식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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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할 줄 모르는 분들은 가차없이 내치는 것이 좋을까 싶기도 하지만 사실 유저 수가 많을 수록 상식이 부족한 사람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 어찌 할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상식이 부족한 사람들은 말을 해도 못 알아 먹으니 저희가 참고 무시하는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