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86.co.kr/manpower/4219164
조니뎁이 엠버허드를 폭행한것으로 알려졌지만 조니뎁이 5년만에 진짜 녹취록을 공개하여
엠버허드의 실상이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결론은 : 조니 뎁이 보살. 그는 모든 커리어가 무너지면서도
끝까지 그녀를 감싸려 했지만 그녀가 이혼 후에도 그를 계속 공격하고 소송을 일삼으며 선을 넘자 결국 녹취록을 5년만에 풀어버렸습니다
https://youtu.be/azRxMcOym54?t=166
이와 관련하여 유튜버 읽어주는 남자에서 사건의 실상이 아닌 그녀의 행위에 주목을 하고
그녀가 왜 여성이라는 위치를 이용하여 거짓을 말하고 사람들의 눈과 귀를 속이려 했는지에 대해 풀어 놓았늗데요.
그 이유는 그녀가 자신의 약자적 입지 (여성) 를 이용하여 조니뎁을 파멸로 몰아 가는 방법이
그녀가 싸이코 패스 이기 때문일것이라 추측 합니다.
해서 유명한 심리학 교수인 조던 피터슨 교수가 말한 싸이코 패스에 대한 내용과 그녀를 비교해 두었는데요.
여기서 저도 제가 겪은 싸이코 패스의 행동과 피터슨 교수의 말이 너무 일치하여 한번 적어 봅니다.
네. 제가 몇번씩 언급했던 그 놈에 대한 이야기 맞고요. 그리고 제가 좀 집요 합니다.
아무튼 피터슨 교수가 싸이코 패스의 특징에 대해 알려준 내용. 그 본론으로 들어가보죠.
(1) 싸이코 패스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당신을 속일겁니다. 그리고 싸이코 패스는 굉장히 자아도취적입니다.
사람들을 박식함과 자아도취(나르시즘)를 통해 속입니다.
: 온라인에서는 어그로 = 쿨병 = 인터넷 선비로 간주되던 사람들도 역시 싸이코 패스의 기질을 하나 가지고 있는 것이네요.
기존에 몇번 적은 글에서 나르시즘에 대해 저 역시 많이 언급 하긴 했는데 저는 그 싸이코 패스를 겪고 나서 알게된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중에 하나로만 생각하고있었습니다만... 피터슨 교수가 싸이코 패스의 특징중 하나라고 말을 직접 하니 더욱더 확신이 가는군요.
제가 겪은 싸이코 패스의 일화는 이렇습니다.
- 본인은 월 천씩 벌었고,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월천은 벌수 있다.
- 원래 서울에 살았는데, 지방이 조용해서 일부러 지방으로 온것이다.
- 지금 차는 1~2천 사이 중고차 이지만 다음 차는 벤츠, 포르쉐등을 생각 하고 있다.
- 본인이 말한 내용에 대해 확장된 내용 또는 반박하는 내용을 누군가 이야기하면 분노 게이지가 확연히 올라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나르시즘이고 입만 열면 허세와 자랑이었던것으로 기억 납니다. 그런데 저런 나르시즘이 그들이 파놓은 공통적인 함정중 하나 일줄이야....
(2) 싸이코패스들은 속일수 있는 상대를 재빨리 알아차리는데 능숙 합니다.
(3) 그러나 싸이코패스를 미리 알아 내고 대응할수 있는 것은 일반 사람에게는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6) 그 어떠한 방식으로든 자신의 전략을 숨긴채 남을 속이거나 조종할수 있습니다.
: 그가 저에게 귀가 따갑도록 제안한 사업이 있엇습니다. 같이 안하길 천만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저 말고 그 싸이코패스는
다른 J 모군에게도 사업 제안을 했는데 처음엔 그 사람도 같이 걱정이 되었습니다만, J모군 역시 그 사람에게 속아서 저와 인연을 끝냈버리고 말았습니다.
해서 실상을 더 알려줄려고 해도 저를 믿지 않기에 의미가 없을것 같아 말아 버렸네요.
아무튼 그가 제안한 사업을 제가 속아서 햿다면 엑팔은 아마 지금쯤 운영 불가능 한 상태일것이고 저와 그는 소송중 이었을 겁니다.
아참.. 흠...실제로 그가 저에게 저를 조종한다라는 표현도 쓰기도 했군요.. 당시만 해도 전 몰랐죠..흠칫..
(7) 자신의 눈앞에 있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그 어떤 짓도 거리낌 없이 합니다.
엠버 허드 역시 그녀의 모든 거짓과 속임수는 숨긴채
순진하고 나약하다는 조니뎁의 약점을 이용해서 끝까지 밟아 뭉게려 했습니다.
그러나 녹취록 때문에 조니뎁은 녹음 파일 덕분에 살아 나갈수 있었습니다.
만약 이 녹취록이 그에게 없었더라면 그는 미국 재판부도 속인 그녀에게 죽을때 까지 고통받았을 겁니다.
: 저의 경우 역시 그는 저를 끝까지 밟아 뭉게기 위해서 제가 아는 사람들에게 저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다니기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이 저도 그와 나눈 카톡 대화 내용과 그가 거짓을 말하는 모든 녹음파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 아무리 스스로 부끄럼이 없다하더라도... 만약 제가 그와 나눈 카톡, 녹취 파일등이 없었다면 끔찍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것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을 그도 인지하고 그가 저에 대한 공격을 그쯤에서 알아서 멈춘건 그에게도 다행이긴 합니다.
제가 만약 그가 거짓을 말한 대화 내용 전부와 그가 말한 통화내역을 터트렸다면 그는 엠버허드 꼴이 나는거겠죠.
두줄 결론
나르시즘, 허세어들 조심해야 합니다. 그들의 박식함에 무릎을 꿇는건 그들이 파놓은 함정에 들어가는 것이고 모태을이 되는 겁니다.
그러나 그들과 어쩔수 없이 엮여야 한다면 늘 경계와 녹음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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