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 이후로 저도 마음이 변했습니다. 존재조차 모르던 사이트에서 서로 모여 여기를 모함하고 그것도 모잘라
저희 사이트 회원 탈퇴 하라고 종용한 만큼 저 역시 가만히 있지 않기로 했습니다.
양다리 걸치는 회원은 안받습니다
양다리 하니 생각나는 이야기
위 상황과 정확히 같았던 제 경험도 공유 해봅니다.
https://x86.co.kr/manpower/3561107#comment_4818360
이제 시간도 흘렀고 저도 더 이상 가만히 입 닫고 있지 않을 겁니다.
당사자들이 위 와 같은 일을 한적이 없다면 팝콘 준비하시고 저에게 연락을 주시던 댓글을 다시던 맞대응 하시길 바랍니다.
욕설 통화, 제가 가진 기록 뭐 다 깔거 없이..한 회원이 제보한 이런 사건 하나만 제가 공유해도 뭐..
당시에 거짓을 말하고 금전적 사기를 친 당사자는 목적이 있어서 그렇다 치더라도
그 당사자가 아닌 양반들은 내막도 모르고 참여 하고 동조 하면 안되었습니다. 대체 무슨 이유로? (이게 제가 진짜 몰라서 묻는 것 같으면 반성하시길)
진짜 착한 마음이 있는 전문가들은, 지식공유에 아낌이 없고 오히려 늘 겸손합니다.
아? 본인은 시간당 몸값이 비싼 프로라서? 그럼 일단 허세질 하기전에 원천징수 부터 까고 이야기 합시다.
20대 철부지도 아니고 40 이상 먹고 어디가서 돈 자랑 하는 놈들 치고 진짜 돈 있는 놈 없다는 거 잘 아시잖아요?
그런데 왜 그런 헛소리에 같이 동참들 하고 앉아 계십니까? 뭐 그런 놈한테 얻어 먹을게 있다고...모태을도 아니고 말이죠.
그래서 어찌 남의 돈 몇십만원 떼어먹고 살림살이 좀 나아졌다던가요? 그 돈 모아 포르쉐 샀데요?
좋은 곳에서 잘 들 지내시길 바라고 여기 오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더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더 재미있게 즐길 자신은 있으니까.
p.s 그리고 제러x핑 이 양반아... 내가 이 나이 먹고도 한 평생 나보다 나이가 한참 어려도 어디가서 말을 놓은 적이 없는데
너는 내가 말을 좀 놓을게. 다른 사람도 아니고 너는 니가 직접 눈으로 다 보고도 거기 가서 엑팔에 양다리 걸치지 말자 소리가 나오디?
애들 데리고 쪽팔린줄 알어....이해가 안되면 너랑 내가 겪은 이야기 하나 상기 시켜줄게..
너도 나도 같은 자리 커피숍에 앉아서 정확히 들은 이야기다.
그 놈이 나 보고 엑팔을 사업화 하자고 제안 할때 내가 시큰둥하니까...
내 딸래미 당시 고2 였던 아이 이름으로 사업자 등록 내서 사업하자 그랬지?
근데 우리 나이쯤 되면 촉이라는게 있잖아..
내가 왜 엑팔을 딸래미 이름으로 바지사장 까지 두어가며 무리해가면서 사업화, 상업화 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건데?
내가 얼씨구나하고 오예! 떙큐 감사 그럴줄 알았어?
일단 누군가 달콤한 제안을 할때에는 그런 제안을 한 말초적인 이유가 뭘까? 라는 고민은 사안이 크건 작건
이 나이쯤 먹으면 누구나 다 해야 하는 기본 패씨브 스킬 아니여?
일단 나랑 좌금님이 받을 돈 못받은거는 그 놈이랑 나중에 민사로 이야기 할테니 걱정말고
너도 이제 자식이 있으니 그거 하나만 물어보자.
니가 아이 돌 잔치에서 사진사를 불러 돈을 주고 사진을 찍었다고 치자
니가 그때 찍은 아기 돌 사진을 명색이 사진사라는 놈이 사진을 찍고 돌사진을 아이가 다 자라고 10개월이 지나서 보내 준다면 넌 이해가 되니?
그것도 모잘라 이제와서 애 아빠 욕을 하는게 말이 되니? 욕설 통화 녹음된거 너도 한번 들어볼래?
아래가 당시 애 엄마가 시댁이나 친정에 돌 사진 언제 볼수 있냐고 할때 말도 제대로 못하고...
결국 10개월이 지나 사진을 받아 보면서 본인 육아 일기 블로그에 적은 글이다. 상황 파악이 좀 되냐?
내가 본인이 말한 약속 날자를 계속 어길때
다른 건 몰라도 놈한테 약속은 지키고 살자고 지겹도록 이야기할때
너 나보고 뭐라고 그랬니? 뭐 기억도 안나지?
타인에게 거짓을 말할수 있다는 건 사기를 칠수 있다는 거거든...
이제는 너희가 사업하자고 한 것에 내가 왜 주저 했는지 이해가 좀 되냐? 안되면... 아니다.. .그냥 쭉~그렇게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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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의견이 아니라
저야 무슨 말씀을 하는 건 알지만
신규 유저를 위해 적자면 불법의 사전적 의미에 부합한다 하기에는 다툼의 여지가 있습니다.
다만 사전적 의미 그 자체가 아닌 합법적인 행위냐 라고 묻는다면 이야기한다면 당당히 예쓰라고 말하지 못한다 말할수 있겠습니다
아무튼 저 이야기는 빙산의 일각입니다.
당시 불만을 품고 악행을 나가서도 악행을 일 삼았지만
스스로 나가준것 자체는 참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불법, 합법을 떠나서 신뢰가 없는 사람하고의 동업은 패망의 지름길이죠.
대장님의 사람 가리는 안목이 탁월한거는 이견이 없을것 같습니다.
예. 맞습니다. 도저히 제 상식으로는 한번에 믿을수 없었습니다.
당시 제 판단이 100% 확신이 있었다고 말할수 없겠지만
늘 머리속에 얕게 나마라도 찝찝함이 남아 있었던 것이
과연 이 신뢰와 신용의 risk를 감당할만큼 사업화의 가치가 있느냐,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남아있는 회원들에게 올바른 일을 하는게 맞느냐
양쪽 모두 저는 제안자의 그간의 약속을 어기는 행위를 보며 답을 얻을수 없었습니다
ㅎㅎ.. 잘 지내시죠^^.
네. 당시에 그 일로 그래도 꽤 많은 분들이 관련 또는 타격이 있으시겠죠.
참 기분 더러운일 맞습니다. 해서 참고 적지 않을려고 해도 저런 롯데마트 양다리 사건 처럼 1:1로 정확히 매칭이 되는 사건이 생겨서 상기가 되어버리더군요.
그리고 아마 그 사건 이후 활동을 중지하신 분들을 생각해서 더 분통이 나서 적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훌훌 털기에는 1년 정도 더 걸릴것 같네요.
앞으로 한번만 더 저와 회원들을 대상으로 거짓 부렁으로 매도하고 조리돌림하면 싹 끌어모아서 그 놈아가 좋아하는 고소 고발도 할셈입니다.
P.S
아이뱅크 @아이뱅크 172439 님은 농사일로 바쁘십니다. T.T 언젠가 다시오시겠죠. 이 글 보시면 안부라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이뱅크님~
이런 일도 있었군요...고생하셨습니다. 사이트 운영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가 보군요. 늘 고마운 마음으로 이용하고 있으니 조금이라도 위안을 삼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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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죠?
현 코로나 상황이 상황인지라 잘 지내시는지 안부부터 묻습니다. ㅎㅎ
뭐 저는 당사자도 아니고 그냥 조리돌림(?) 매도(?) 만 당했던지라 이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잊고 살고있었는데...
글을 읽고 다시 생각해보니 기분이 더럽습니다. ㅋㅋ
제 기분인지는 모르지만 저 일이 있고나서 아이뱅크님도 활동이 뜸하시고 다른 분들도 잘 안보이시는것 같네요...
뭐 저에게도 그냥 그냥 눈팅만 하는 계기가된 일이기도 하구요...
암튼 오랜만에 잡소리가 길었습니다.
대장님도 빨리 훌훌 기억에서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