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에 성공한 최근 할리우드 하이틴 영화들
<애프터>
신입생 ‘테사’는 진실게임을 하던 중 키스 벌칙에 걸리고 만다. 상대는 학교에서 유명한 반항아 ‘하딘’. 키스를 앞둔 0.1초 전, 모두가 주목하는 그 순간 ‘테사’는 ‘하딘’의 입술을 거절하고 만다. 첫 사랑 강렬했던 첫 만남 이후, 마치 새로운 세상을 발견한 듯 한번도 경험한 적 없던 감정에 눈을 뜨게 된 두 사람. ‘하딘’은 자신의 비밀 장소로 ‘테사’를 초대하고 이제 두 사람은 서로를 모르기 전으로 절대 되돌아 갈 수 없음을 알게 되는데…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지금까지 다섯 명. 짝사랑만 고수해온 라라 진. 그런데 어느 날, 그들에게 쓴 비밀 러브레터가 발송됐다. 어떻게? 그건 중요하지 않다. 어제의 라라 진은 사라졌으니까.
<퍼펙트 데이트>
야심 찬 고등학생, 대학 학비를 벌기 위해 맞춤형 데이팅 사업에 뛰어든다. 고객이 원하는 모든 이상형으로 단숨에 변신하는 브룩스. 그런데 가만있어 봐. 내가 누구더라?
<키싱 부스>
첫 키스를 해버린 엘, 그것도 학교의 인기 넘버원하고! 하지만 그는 넘봐선 안 될 사람. 그와 사랑에 빠지면 평생의 단짝을 잃게 된다. 새가슴 엘의 선택은?
<톨 걸>
언제부턴가 구부정한 자세와 움츠러든 마음으로 살아온 소녀. 16살에 185cm를 넘긴 조디는 보통의 소녀처럼 살고 싶어진다. 그런데 갑자기 삼각관계? 무슨 전개가 이래!
<시에라 연애 대작전>
똑똑하지만 인기 없는 여고생 시에라에게 찾아온 뜻밖의 로맨스! 매력적인 소년 제이미와 달콤한 문자를 주고받는다. 이게 꿈이야 생시야? 아, 전화번호가 바뀌었구나!
<레이디 버드>
반항기 가득한 새크라멘토의 여고생.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도, 잔소리쟁이 엄마도, 구질구질한 집구석도 다 맘에 안 든다. 소원이 있다면 이곳을 떠나 동부의 대학으로 진학하는 것. 이 당찬 소녀는 언제쯤 최고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에브리씽, 에브리씽>
17년 동안 집 밖으로 한 번도 나간 적 없는 소녀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무균 처리된 집 안에서 오직 상상을 통해서만 세상을 만난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으로 이사 온 매력적인 소년을 만나고, 소녀는 평범한 삶, 자유, 그리고 첫사랑, 그 눈부신 시작을 위해 위험천만한 세상 밖으로 첫걸음을 내딛는데…
<러브, 사이먼>
사이먼은 평범한 삶을 사는 고등학생이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친구들이 있다. 다만, 자신이 게이인 걸 아무도 모른다는 것뿐. 남들과 다를 바가 없지만 게이라는 이유로 남들이 자신을 다르게 볼까 마음 한 켠에 고민을 안고 다닌다. 게이임을 숨기고 학교 생활을 이어가던 사이먼은 교내 학교 게시판을 통해 학교에 커밍아웃하지 않은 게이가 또 있음을 알게 된다. 사이먼은 익명의 학생 블루에게 메일을 보내 자신도 게이임을 처음으로 밝힌다. 사이먼은 블루와 메일을 주고 받으며 가까워 진다. 교내 수 많은 남학생 중 블루는 누구일까?
<파이브 피트>
접촉도 해선 안되는 CF(낭포성 섬유증)를 가진 ‘스텔라’와 ‘윌’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해 안전거리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빠져든다. 손을 잡을 수도 키스를 할 수도 없는 그들은 병 때문에 지켜야 했던 6피트에서 1피트 더 가까워지는 걸 선택하고 처음으로 용기를 내 병원 밖 데이트를 결심한다. 그러나 갑자기 숨을 쉬지 못하는 ‘스텔라’. ‘윌’은 그녀를 살리기 위해 안전거리를 어기게 되는데…
<안녕, 헤이즐>
다른 십 대와 달리 화장품 대신 산소탱크를 상비해야 하지만 매순간 유머를 잃지 않는 근사한 소녀. 암 환우 모임에서 만난 어거스터스와 헤이즐이 첫눈에 드라마틱하게 빠져든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또래에 비해 한없이 죽음에 가까운 두 사람은, 지구에서 가장 보편적인 질문에 관한 답을 함께 풀어간다. “사람들은 나를 기억해 줄까? 우린 이 세계에 어떤 흔적을 남길 수 있을까?”
<지랄발광 17세>
자식보다 본인 인생이 더 중요한 엄마, 공부 잘하고 잘 생기고 인기 많은 엄마아들, 이런 엄마아들과 눈 맞은 10년 넘은 베프, 내 존재조차 모르는 짝사랑남, 고민을 상담해도 전혀 도움도, 위로도 안되는 돌직구 선생님까지, 내 주변은 무식하고 이기적인 인간들 투성이다. 그보다 더 끔찍한 사실은 지금 이 얼굴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 망했다… 이번 생은 완전히 망했다!
<미드나잇 선>
XP(색소성건피증)라는 희귀병으로 태양을 피해야만 하는 케이티. 오직 밤에만 외출이 허락된 그녀에게는 어머니가 남겨준 기타와 창문 너머로 10년째 짝사랑해온 ‘찰리’가 세상의 빛이다. 어느 날 작은 기차역에서 한밤의 버스킹을 하던 ‘케이티’의 앞에 ‘찰리’가 나타나고, 두 사람은 매일 밤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데이트를 이어간다.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날, 꿈 같은 시간을 보내던 ‘케이티’는 그만 지켜야만 하는 규칙을 어기게 되고 결국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해야만 하는데… 너에게 하고 싶은 진짜 사랑 고백 태양이 뜬 뒤에도 내 곁에 있어줄래?
아이브경님의 새글 알림을 받으실려면 구독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이문설렁탕-종각역 | 복스렌치 | 24.09.1912:16 | 23 |
오늘 새벽 애플 OS 정식 업데이트 시작 | 소마엠 | 24.09.1803:48 | 143 |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 달쇠 | 24.09.1708:22 | 29 |
복스렌치 | 24.09.1912:18 | 35 | |
복스렌치 | 24.09.1912:16 | 23 | |
Mactopia | 24.09.1912:02 | 55 | |
Mactopia | 24.09.1821:13 | 52 | |
복스렌치 | 24.09.1810:24 | 39 | |
잠퉁이 | 24.09.1703:51 | 61 | |
잠퉁이 | 24.09.1613:02 | 73 | |
잠퉁이 | 24.09.1515:17 | 103 | |
복스렌치 | 24.09.1513:19 | 41 | |
잠퉁이 | 24.09.1405:20 | 170 | |
복스렌치 | 24.09.0813:20 | 50 | |
복스렌치 | 24.09.0813:10 | 56 | |
복스렌치 | 24.09.0712:40 | 92 | |
복스렌치 | 24.09.0710:50 | 45 | |
Mactopia | 24.09.0620:08 | 96 | |
Mactopia | 24.09.0408:50 | 113 | |
래니 | 24.08.3109:02 | 1010 | |
복스렌치 | 24.08.3016:36 | 52 | |
복스렌치 | 24.08.3014:03 | 75 | |
복스렌치 | 24.08.3012:54 | 51 | |
복스렌치 | 24.08.3012:52 | 64 | |
복스렌치 | 24.08.2916:00 | 45 | |
복스렌치 | 24.08.2915:56 | 51 | |
plateaux | 24.08.2820:51 | 73 | |
복스렌치 | 24.08.2819:09 | 58 | |
복스렌치 | 24.08.2817:53 | 47 | |
복스렌치 | 24.08.2816:07 | 61 | |
복스렌치 | 24.08.2813:04 | 404 | |
복스렌치 | 24.08.2712:16 | 104 | |
복스렌치 | 24.08.2709:41 | 58 | |
복스렌치 | 24.08.2613:19 | 43 | |
plateaux | 24.08.2602:36 | 142 | |
plateaux | 24.08.2602:17 | 74 | |
복스렌치 | 24.08.2212:02 | 737 | |
복스렌치 | 24.08.2212:00 | 114 | |
복스렌치 | 24.08.2008:27 | 53 | |
복스렌치 | 24.08.1911:25 | 74 | |
복스렌치 | 24.08.1811:46 | 58 | |
복스렌치 | 24.08.1709:47 | 61 | |
복스렌치 | 24.08.1411:35 | 103 | |
ohhohoman | 24.08.1410:25 | 90 | |
복스렌치 | 24.08.1311:12 | 84 | |
트리집 | 24.08.1212:17 | 648 | |
Mactopia | 24.08.1211:32 | 79 | |
복스렌치 | 24.08.0814:02 | 63 | |
복스렌치 | 24.08.0813:59 | 104 | |
복스렌치 | 24.08.0813:56 | 57 | |
복스렌치 | 24.08.0813:54 | 56 | |
복스렌치 | 24.08.0811:50 | 49 | |
복스렌치 | 24.08.0810:09 | 31 | |
복스렌치 | 24.08.0713:53 | 33 | |
복스렌치 | 24.08.0713:50 | 55 | |
복스렌치 | 24.08.0713:49 | 39 | |
복스렌치 | 24.08.0713:41 | 228 | |
슈퍼랩터 | 24.08.0607:33 | 744 | |
복스렌치 | 24.08.0412:01 | 39 | |
복스렌치 | 24.08.0410:59 | 51 | |
Dokdo | 24.08.0407:10 | 145 | |
복스렌치 | 24.08.0113:25 | 68 | |
복스렌치 | 24.08.0113:23 | 43 | |
복스렌치 | 24.08.0113:20 | 40 | |
jcher | 24.07.3116:10 | 66 | |
복스렌치 | 24.07.3015:14 | 47 | |
복스렌치 | 24.07.3012:20 | 43 | |
달쇠 | 24.07.3011:59 | 727 | |
복스렌치 | 24.07.3010:17 | 43 | |
류가파 | 24.07.3001:09 | 114 | |
복스렌치 | 24.07.2915:38 | 44 | |
jcher | 24.07.2714:15 | 55 | |
복스렌치 | 24.07.2712:02 | 61 | |
복스렌치 | 24.07.2711:44 | 42 | |
복스렌치 | 24.07.2711:43 | 31 | |
jcher | 24.07.2616:19 | 80 | |
복스렌치 | 24.07.2611:37 | 53 | |
복스렌치 | 24.07.2413:26 | 42 | |
복스렌치 | 24.07.2412:28 | 42 | |
복스렌치 | 24.07.2313:31 | 57 | |
복스렌치 | 24.07.1910:49 | 90 | |
복스렌치 | 24.07.1812:43 | 349 | |
엑스사십팔 | 24.07.1612:00 | 1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