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가 모든걸 힘으로 강행”
현직 고위법관이 “오늘날 한국 사회는 일종의 야만사회가 되고 있다”며 헌법적 가치가 무시되고 있는 정치권의 현 세태를 비판했다.
강민구(62·사시 24회·사진)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7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예전에는 한국 사회에 ‘선비정신’이 통용됐다”며 “정상적인 일종의 도덕률이 지배하던 사회”라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807114021447
- 부끄러움을 모르는 정권 ? 예전에는 정상적인 일종의 도덕률이 지배하던 사회???
아... 니가요?
https://x86.co.kr/manpower/2365496
문자까지 다 까발려진 사람이 저 정도 뻔뻔함을 유지 할수 있다는건 역시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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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이 말하는 것이 우습지만... 그래도 요즘의 정치는 다수결만 있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사실입니다.
그건 투표를 하는 이유를 볼때 그 결과로서 타협의 여지가 없습니다. 1:9가 되든, 9:1이 되든 그 결과에 따라 일을 하라고 투표를 한 겁니다
기존에 작성하신 글과 맥락을 같이 합니다. 그 결과에 다시 의문을 가지면 애초부터 투표 부정 밖에 안됩니다.
선비정신 저도 좋아합니다.
청렴하고 욕심내지 않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좋은 가치관이지요.
제 소견에 한국의 정치에서 도덕적 기반이 무너진 때가 이명박씨 때 부터였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 여파로 대놓고 막말을 하는 정치인들이 생겨났죠.
적어도 이전에는 돌려서 말하거나, 숨어서 했는데 말이죠.
인상적인 아이디를 쓰시는 선생님이시네요.
그리고, 여기 이런곳 이용하는 신용하기 힘든 사람들 중에 한명으로 보이시네요.
게임 무료배포중이라는데 받으시고 기회되시면 같이 게임한판 해요^^
https://x86.co.kr/guild_board/4783709
@WS님
잘못 이해 하신듯 합니다. ㅎㅎ 정리 해드리겠습니다
쿠커 님은 "와해" 님에게 댓글을 작성 한것이고 WS 님이 추천한 무료 게임이라도 합시다 라고 한겁니다. 참고하세요.
와해님이야 말로
문맥 그대로 이 사이트 회원 이면서 이 사이트를 비난 하는 것이였다면 위 약관에 위반하여 제제 대상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여기" "이런곳"은 저는 "문화일보"를 지칭한다고 판단하고 믿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 와 저기는 차이가 큽니다. 엑팔을 지칭하여 비난 할려는 의도가 아니었다면 앞으로 글 작성시 유의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른이의 오해를 삽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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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인터넷이 일반적으로 보급되기 전에 군대를 다녀온 저같은 사람은..
보통 군대가기 전까지는 비슷한 배경(지역,교육등등)을 가진 사람들과 생활하다...
군대가서 여러가지 다른 배경의 사람들과 강제적인 단체생활을 경험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군대가서 여러 희한한 경험을 얻어오겠지만...
저는 군대에서 특정 대학 2곳 출신(대학졸업자를 대상으로 입대하는...ㅠㅠ)에 대한 편견이 생겼습니다..
같이 단체생활하기 곤란하다 느꼈는데..
수백명 단체생활중 수십여명 그곳 출신에 대해 한명의 예외가 없었던 경험이라...
이 선입견은 아직 제 머리속에 강렬하게 남아 있습니다..
나는 남들과는 다르다, 너희들과는 다르다. 교관마저 우습게 여기고..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하더군요...
물론 군대에서 딱히 잘하고, 열심히 할 필요도 없고..교관을 우습게 보든지 말든지 자유지만, 최소한 보는 앞에선 연극이라도...
같이 열심히 하는척이라도 해야 단체생활의 질서가 유지되고, 분위기가 좋아질 텐데, 그런데 별로 관심이 없더군요...
그런데, 묘하게도 그들은 피해를 보지 않고, 같이 생활하는 사람(같은 내무반을 쓴다던가..같은 소대라든가...)들만 피해를 보게 되더군요..ㅠㅠ
그런 그들중에도 최고로 잘나고 똑똑하단 소리를 듣었던 사람들로 이루어진 조직이 위 '앞뒤가 다른 사람이 있는 조직'일테고...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는 선입견에 따라 대충 미루어 짐작이 가능합니다..
경상북도 구미 출신이더군요...저도 대구 연고가 있는 사람입니다만...ㅎr
자기 혹은 자기가 속한 배경보다 잘나고 똑똑한건 '삼성' (음..또..저도 삼성에 연고가 있었던 사람입니다만...ㅎr) 밖에 없다고 생각하겠지요...
엘리트의식에 찌들고 찌들었을거고..평생을 자기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했을거고...실제로 여지껏 실패해본 경험 없었을테고...
어려서부터 아버지뻘도 넘는 사람들로 부터 어르신,영감님 소리들으며 상전대우 받으며 발밑으로 내려 봤을거고...
하고자 하는거, 원하는거 못하고 못얻는적 없었을테고...거기에 경북 구미출신...의 60대...
이런 사람이 사회지도층으로 있다는 사실이..
비도 오는데 무척 불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