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올바른 행동이라고 칭해지는 행위에 대해서 말을 하는 것
그 자체가 잘 못된것이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나름 중립 적으로 비판 하는 척 하지만 본인이 했던말과 행동이 무엇이 다른지 스스로도 돌아 보지 못하는 주제에
갑자기 쿨 병 걸린 선비들을 말하는 경우라 볼수 있겠네요.
예를 들면 이런 경우죠.
탈옥 커뮤니티에서 iOS 11 탈옥했어요~ 뿌잉~ 하던 사람이
갑자기 상용 소프트웨어 코드 크랙킹 이라던지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한다면?
해킨토시 사이트 회원이
갑자기 해킨토시 사이트에서 해킨을 하는 행위에 대해서 비판 한다면?
이런걸 우리는
"역설적"인 행위 라고도 말 할수 있겠고 그리고 그걸 듣고 있는 회원들은 이해가 안가겠지요?
마찬가지 정치에도 본인이 무엇을 말했는지, 어떤 행동을 했는지 기억을 하지 못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모양새를 만들어내는 지능을 가진 사람들이 매일 비일비재 하지요?
즉...위와 같은 부류의 경우에는 아무리 그 사안에 맞는 말을 하는 것이라고 손 치더라도
그 의도에 의심을 사게 되는건 자연스러운 것이 됩니다. 당사자만 모르지요. 아니 심지어 본인은 옳은 소리 한줄 알고 뿌듯해 하고 있지요
이와 관련해서 의사, 의대생들의 파업 관련 소식중 아산 병원 쪽 소식 하나 적어 봅니다.
(서울 아산 병원 교수들이 ..파업 하면 .뭐 ㅎㅎㅎ )
아무튼 "위임" 해서 맡겨 놓을땐 언제고 서로 갈라치기 하는건 소위 말해 "놀고 있네" 수준 그 이상 이하의 모습도 아니겠으나
이제와서 서로 비난을 하든 뭘 하든 알아서들 빨리 정리 하시길 바라며
일단 아산 교수진들의 성명서의 목적은 "젊은 의사의 피해" 보호 차원으로 옳은 소리를 한거라고 믿어 볼려고 노력 해봅시다.
하지만 이것은는?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834514_32524.html
물론 아산 병원 의사 중에도 이런 분들도 있긴 있습니다.
(9월 1일자 글인데... 그들 사이에서 이미 색출 되었을지도...지못미... 내부 인트라넷은 얼마든지 조사 가능 합니다.)
"그렇다면 당신들은 직장 동료들에게 부터라도 최소한 동의는 구했나 ?
그럴 필요도 없다고 느낀다면 우린 오만함과 이기심에 빠져 있는 정말 구제 불능의 집단이 아닐까?"
정부를 상대로 그리고 국민의 이익 또는 생명에 직결 되어 있는 파업이라는건
어떤식으로든 국민과 대중적 공감대가 필요 합니다. 이는 원치 않아도 필수 불가결한 요소 입니다.
의사 가운 뒤에서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오만함을 보인다면 앞으로 어떤 캠페인을 펼치든 절대 호응을 받지 못할 겁니다.
하물며 지능이 낮은 정치인도 선거 캠페인을 할때에는 국민에게 머리를 더 조아립니다. 그런 정치인들을 상대로 할려면 더더욱 국민의 지지를 얻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물건너 갔지만)
잘못되 캠페인의 예
https://x86.co.kr/manpower/5217835
살짝 논지에서 빠졌는데
정리 하자면 뒤가 구릴때 뭘 해봐야 백약이 무효 입니다.
국민적 동의를 얻기에는 뒤가 너무 구린 아산 병원이고, 심지어 내부적으로 동의도 얻지 못한 캠페인은 더더욱 대중의 공감을 얻긴 어려울 겁니다.
마지막으로 서민의 마음을 잘 아시는
우리 몽준 이사장님 인사말을 서울 아산 병원 교수들은 다시 한번 읽어 보는 것을 추천 해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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