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면서 가장 가치 있는 행위를 꼽는다면 독서를 꼽겠습니다.
매일 육체를 수련해야만 그 육체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정신 또한 매일 수련을 해야합니다.
그 정신의 수련에 가장 가치 있는 행위가 바로 독서입니다.
인류가 아무리 발전했다고 하지만
티비와 영화가 수도 없이 쏟아지지만
독서의 가치에는 일프로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여기서 독서란 바로 고전 소설, 철학, 수학 독서를 말합니다.
서점의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는
각종 돈벌기, 심리파악, 미래예측, 사기꾼 되는 방법, 성공기, 5분만에 읽는 철학서 등등은 독서가 아닙니다.
저는 쓰레기라고 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실존의 문제란 가장 깊숙하고 해결하기 힘든 근원적인 문제입니다.
고전 소설, 철학, 수학의 독서를 통하여
이 실존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그러한 실존의 문제의 해결은 절대 남이 해줄수도 없으며
자신이 스스로 끝도 없는 생각을 통하여 해결해야 합니다.
여기에 고전 소설, 철학, 수학의 독서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습니다.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레프 니꼴라예비치 똘스또이, 안똔 빠블로비치 체호프,
보리스 레오니도비치 빠스쩨르나크, 이반 알렉세예비치 부닌
빅또르 마리 위고, 에밀 Zola, 헤르만 헤세,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찰스 존 허팸 디킨스,
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이상 상기의 작가의 책은 무조건 전 작품을 다 읽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실존의 문제를 해결하고
신의 뜻을 깨달아야 합니다.
인생은 어떠한 경우라도 허무한 것
이 허무한 인생에 쓰러지지 않기 위해서는
문학, 철학, 수학의 저 별 빛 하나 보고 가는 것입니다.
김기덕 감독의 일대일 중에 이러한 명대사가 나옵니다.
"늬가 가진 저 엄청난 부와 명예로 너, 그리고 너 자식들 까지 편안하게 살게 해 줘,
그것이 바로 내가 너에게 내리는 천벌이야"
고전 소설, 철학, 수학의 독서가 깨달음을 얻게 해 주는 길입니다.
성경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책이죠.
특히 신약 성경은 무조건 읽어야 합니다.
저 위대한 문학가들의 베이스는 모두 다 성경입니다.
가톨릭에서 번역한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가장 신뢰성이 높기 때문이죠.
독서의 가치와 소중함은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독서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한때는 책에는 쓰레기가 없다 생각하고 쓰레기 책 독서로 뭔가 깨달음을 얻으려고 시도했지만
아직 능력이 부족해서인지 확실히 노력대비 시간낭비가 팍팍 느껴지고 맑은 정신이 흐릿해짐도 느낍니다.
책의 분야도 개인적 취향이 많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남들이 기피하는 자기개발서/전공/고전/역사/과학/수학/종교 서적에서 얻는 것이 많은 반면에
예술/문화/소설에서는 얻는 것이 너무 적습니다.
이외에도 스트레스 해소와 휴식에는 독서보다 좋은 것을 아직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주말에 잘 읽은 책 한권은 다음주를 활기차게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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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이거 무조건 사기겠죠? +9 | 160 | 24.10.2223:19 | lesmi |
Hot 사기당했습니다....도움 주실분 계신가요...막막하네요.. +8 | 107 | 24.10.2420:02 | lesmi |
Hot 2찍 중고 사기 민사로 갑니다. +5 | 72 | 24.10.2412:08 | Mactopia |
107 | 24.10.2420:02 | lesm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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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 24.10.1408:43 | 아이브경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