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10대...
코멘트를 보면...이중 몇몇은 정말 목숨을 던질 각오를 했어야..
잘보면...공통점이...
첫째는 주관적이겠지만...눈빛이 살아있고...
둘째는 (이게 참 가슴아픈데..)볼이 부어 있다는 점..
그래도 사진찍는다고 멀끔하게 정리했지만, 폭행(고문)으로 부어오른 볼은 감출수 없었다고..하는걸 들은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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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 부들 합니다.
지금으로 치면 중고등학생들인데... 감옥살이에, 고문에....
그런데 이상한건 저런 과거를 모든 국민이 알고 있음에도 여전히 토왜들이 아주 대놓고 대한민국에서 활개를 칩니다.
대외적으로 우리에게 일본은 늘 경계해야 하는 대상이 되어야 할것이고 (잔혹하고, 신의가 없는 민족)
대내적으로 토왜는 척결해야 하는 숙제 인걸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대한민국 역사에서 친일은 척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대체 이유가 뭘까요?
제 개인적으로 그답의 실마리를 "극우"에서 찾을수 있다고 봅니다.
사실 어느 나라나 극단적인 우파는 있기 마련인데
이상하게 우리나라 극우들만 한국 망하라고 노래 부르고, 일본에게 사과하고 머리를 숙여야 한다고 합니다.
일본에 머리를 조아려야 하는 것이
큰나라에게 작은 나라가 해야할 도리라고 말을 하든
코로나가 확진이 되어 대한민국 상인들이 죽어 나든 말든...
문재인 정권만 내려오면 무슨짓이든 하겠다는 논리는
정권에 투쟁을 하는 "극우" 의 논리로서 이해를 할수도 있겠습니다.
즉, 뭐..다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그 뒷면에는 진짜 그들의 속내에는 더 위험한게 있습니다.
저 가짜 보수들을 이용해 먹는 토왜(정치인)들 과 일본이 가장 원하는 것이 "남한과 북한의 전쟁" 입니다.
해서 저 가짜 보수들을 마치 국민 전체의 여론인 마냥 포장을해서 이용해 먹던 토왜 정치인들을 어서 빨리 척결을 해야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절대 속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유가 무엇이 되었든
1. 일본에 무조건 먼저 사과해라.
2. 이유불문 일본에게 대한민국이 잘못한 거다.
3. 우리는 왜 북한에게 전쟁 도발 안하나?
이따구 말 하는 극우들 치고 제 정신인 사람 없다고 봐야 합니다.
게다가 그들이 쉽게 말하고 뱉는 그 "전쟁"은 정작 그들이 할게 아니라 여러분 자신과 그들의 손자 손녀들이 대신 "전장"에서 피를 흘리는 일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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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86.co.kr/manpower/4504927
p.s 음?? 일본 이야기 하다가 친일파 까지 이야기가 좀 샜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이었습니다...
좀 다른 이야기이고 무식한 뇌피셜입니다만...
근래 '보수'라는 단어가...'보수적이다...'라는게 떳떳한 자기정체성을 가진것처럼 쓰이는데...
그전에는 많이 쓰이지 않는 단여였고...(영국에 보수당이란게 있다..정도...)
제 기억엔...사실 좀 부정적으로 쓰였던것 같습니다....'수구'를 조금 순화한 의미...
그러다..군사독재가 저물고..상대적으로 민주(리버럴)진영이 부각되면서...
그들을 '진보'라는 틀에 가두고...자신은 '보수'라는 이름으로 적당히 젠틀한 가면을 쓴게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독재정권과 싸운 사람들의 셩향이 '진보' 뿐이겠습니까...
군사독재,친일세력은 영원히 사라지고, 그들과 싸운 세력이 '진보' '보수'로 분열되어 경쟁해야 그게 진정한 진보,보수였겠지만...
실상은 군사독재,친일세력이 '보수'라는 이름을 세척하고 갈아탔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개인적으로는 '보수' = '수구' = '군사독재' 라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많이 불편한데...
자신이 '보수'임이 매우 자랑스런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 '보수'를 다른 말로 '우파'라고 하기도 하는데...그 우파의 극단에 있는게 '극우'겠지요...
여튼...그런데...위에 언급하신 특정세력들은 '우파' 혹은 '극우'라고 부르는 것도..
사실 '위에 적으신것과 같은 의미'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나라..보수,우파,극우가 자기 나라 망하고...외세를 하늘같이, 종교같이 섬기겠습니까...(친일이 애국???)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저들을 표현함에..
좋게 말하면 '매국', '반역' 주의자 정도가 좋겠고...
조금 나쁘게 표현하자면, 정신적인 연구와 치료가 필요하고, 심할 경우 분리가 필요한 사람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PS) 불편한 가정이긴 하지만...
북한에 의해서 우리나라가 점령되거나, 중국 혹은 제3의 국가에 의해 우리나라가 점령되면...
제일먼저 인공기나 오성기를 흔들어 그들을 반길 집단이 어디일까...
역시, 사회+의학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노답 정신세계
같이 살고있고
살아가야 된다는게
그냥 법 좀 빡세개해서 국가와 반하는 놈들을 제어하는게
맞지않을까싶고 표현이랍시고
대통령에게 막말하고 그게 사람이 할짓인가싶음
제얼굴에 침뱉기란 생각 안드나
그런 사람들은 건설적인 결과보단
자신들의 이득만을 편취하려 바득바득 이를 갈기 때문인듯
대화도 안통함
"한국의 젊은이들이 점점 더 예뻐질 것이며, 이들이 셰계적으로 이름을 떨칠 때 국운이
상승하고 한국이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다."
탄허스님의 유명 예언중 하나입니다. 선열들의 고초와 은덕으로 지금의 젊은이들이 이름을 세계에 떨치고 있으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부모님 고향이 천안이라 독립기념관을 자주 갔었습니다.
일제시대때 바뀐 지명들 또한 가슴아픕니다.
유관순 열사님이 이끄신 아우내 독립운동
아우내 = 두 개의 내를 아우른다 순수 우리말을 한자로 병천으로 만들다니..
저는 보수주의자는 아니지만
진짜 보수를 대변하는 당이나 단체가 있으면 아마도 욕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한국인 우월주의, 한국을 위한 극우라는 것은 지금은 어디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한국이 아니라 엉뚱한 일본같은 나라에 고개를 숙이고 있는게
어디 쓸 용어가 없어서
보수주의, 극우 라는 표현으로 포장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극단적인 비 논리 세력들이 맞다고 봅니다.
진짜 보수정당은 대한민국에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소녀상 옆에서 일본 파이팅을 하는데서 이마를 탁 치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민족반역법 이런거 안만드나 싶습니다..
국민감정법 + 민족반역법으로 국익에 해가되는 소리 하는 사람 총 재산의 10% 몰수 이런식으로 말이죠.,,.
친일파 처단을 이승만.박정희때 제때로 안하고
순사했던 사람 그대로 제1공화국 경찰로 돌려막기 하고 있으니
나라가 제대로 초석을 다진게 아닌거였죠.
친일 한 사람들 자손들은 잘 먹고 사는데
독립운동 한 사람들의 자손들은 힘들거나 출발점 부터가 너무 어려웠었죠.
아까 적은 제 글에 덧붙이자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사람은 그 자손들까지 나라에서 세금감면,면제 부터 해서
말 그대로 평생 먹여살리고 책임져 준다라는 법이 있어야
앞으로 닥쳐올지 모르는 국가재난비상사태때 헌신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안볼것 같습니다.
그런걸 특혜라 말하는 이도 있겠지만. 국가를 위해 헌신한 사람들에게 주라고 있는게 특혜라 생각합니다.
그 반대로 매국도 강하게 처단하고 헌신도 확실하게 특혜를 주는 법을 입법을 하는게
그게 국가와 입법처(국회)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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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코 | 24.09.1017:54 | 112 |
나라 팔아먹은 자들의 자손이 소위 '사회지도층'이 되고, '권력층'이 되고, '자본계층'이 되는 현실은...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거지같은 상황이지요...
지금이라도 반드시 뜯어 고쳐서 상식적인 사회가 분위기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