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나스를 처음 써본게 DS-106e모델인데 ?2006년도에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팔리기전 공구형식으로 구입했었습니다. 그때 국산 허접한나스 사서 한달동안 개고생했는데 시놀꺼 구입하니 진짜 신세계더군요. 제로보드 올려서 게시판도 만들고 참 잘썼는데 ?결국 현재는 DS710+ DX510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 모델도 단종된지 좀 됐는데 아직까지 펌업을 지원해줘 감사하게 사용하고 있네요. 오디오스테이션 포토스테이션 파일스테이션 서베일런스 등등 처음 출시되었을땐
진짜 충격이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도 흘렀다니..
작년인가 제작년에 집에서 놀던 셀러론 컴에 헤놀 올려봤더니 와... 진짜 속도하나는 끝내주더군요. 그냥 ?굴러다니는 컴 하나면 시놀에서 판매하는 기백만원가는 모델 안부럽겠더군요. 그런데 설치하고 하루인가 지나서 그냥 지웠습니다. 안돼는게 꽤 많더라구요. 어차피 시놀나스도 있고해서 귀찮아서요. ㅋㅋㅋ
지금은 해놀로지 관련해서 올라오는 글들 보니까 많이 안정화가 되었나봐요. ?언제 시간나면 해놀도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
Network Attached Storage 가 NAS 이군요... 알겠습니다. 저만 데이터 관리 하는 상황에서 유용성에 대해서 감이 확 오지는 않는군요...
외장하드랑 같죠. 외장하드를 네트워크로 연결했다 보시면됩니다.
외장은 컴 1대에만 연결하지만 나스는 집안에 있는 모든 컴과 모바일과 TV에서 접근할수 있다는게 장점이죠.
?집에 컴이 1대 뿐이고, 나의 데이터가 모두 남들이 봐 봤자 좋을게 없다면 NAS가 딱히 필요없는게 맞습니다?
근데 저만해도 아기 사진을 양가에서 매일같이 열람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디카로 찍은 가족 사진은 아예 제 NAS에 다 넣었습니다.?
친가에는 친가용 가족방이 따로 있어서 아기 사진과 친가 관련 사진만 보이고?
처가는 똑같이 아기 사진과 처가 관련 사진만 보입니다.?
이것만으로 양쪽에서 잘 했다고 칭찬받았습니다 ㅎㅎ
ㅎㅎ 와이프는 컴맹, 애는 윈도우 깔린 맥북에어로 숙제만, 컴퓨팅은 저만 하고 있어서 암만해도 네트웤은 제게는 오버스펙이겠군요.ㅋㅋㅋ 더군다나 우리집 TV 는 한 10년 정도 된 녀석인데, 네트웤 연결 기능이 없는 상태고, 최신 TV 로 바꾸자고 하면 열혈 학부모인 우리 와이프가 절 죽이려 할런지도 모릅니다. ㅠㅠ
10년된 TV라도 VGA단자나 HDMI단자 같은게 있다면, 요즘 2~30만원 정도 하는 미니 컴퓨터를 TV와 연결하는것으로?
스마트 TV가 완성되고 충분히 죽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냥..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단순한 외장하드의 개념을 넘어서 피씨나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저장되어 있는 음악을 감상하고 ?파일을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마치 사진 갤러리를 이용하는것처럼 사진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파일을 공유하는 웹하드 서비스나 서버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해 홈페이지를 만들 수 도 있습니다. 또한 토렌트 머신의 기능도 하고 웹캠이나 네트워크 카메라를 이용한 감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이것저것 지원하는게 꽤나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나스를 이용하는 개인들이 많아지게 되었고 중소규모의 비지니스 그룹에서 많은 비용을 들여 서버를 운용하지 않아도 되고 필요한 기능을 나스 하나 구입만으로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요가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기능이 궁금하시면 ?https://www.synology.com?시놀로지 홈에 가보시면 대략 어떤건지 알게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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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곳에 온 이후부터 품었던 의문입니다.
NAS 라는 것이 개인용 파일서버 같은 거라 하던데, 그게 어떤 유용함이 있나요?
파일 관리야 집에서 외장하드 빵빵한걸로 해결하는데, 어떤 면에서 좋아서 시놀 헤놀 시놀 헤놀 하는지 당췌 궁금해 죽것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