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킨.토.크 게시판에 아래 마감에 해당하는 글도 아닌데 취소선이 붙어 있는 경우를 보았을 겁니다.
https://x86.co.kr/notice/4814451
아래와 같은 경우 입니다.
이 취소선 처리 된 글에 대해 좀 짚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일단 이 문제는 이미 게시판을 오픈했을떄 우려 했던 내용들 입니다.
다른 설명 없이 관련 내용만 먼저 발췌 합니다
배경 1 : 이 게시판은 휴면 해제를 풀기 위한 복귀 글 용도가 아닙니다.
https://x86.co.kr/hacktalk/5409511
베경 2 : 공지
어차피 이 글도 읽으시면서 불만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싫은 소리 처럼 들릴 거라는 것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자기 편한대로 만 하고 싶고 불편함에 대해서 부당함이라 이야기 하는 분들에게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2012년 부터 지금 까지 제가 그 어떤 운영자들 보다 많은 테스트를 한 사람일겁니다. 저라고 이런 불편함을 가지고 싶겠습니까?
https://x86.co.kr/imessage/3965618
위에서 약속 드린 대로 이런 시스템 없이도 각자 재미있게 즐겨 주신다면
저는 여러분이 말 하지 않아도 제가 제일 먼저 이 휴면 복귀 제도를 없앨 겁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위 제도 마저도 없다면 지금 이 글을 읽으시면서 불만이 가득한 분들이 1년마다, 6개월 마다 오셔서
읽을 글 마저도 없을 겁니다.
둘쨰, 저는 여러분이 평소에 활동을 하시면서 건설적인 피드백을 하는 경우 제가 최대한 응대을 합니다
https://x86.co.kr/notice/3522759
그러나 그간 아무런 활동을 하신 적이 없던 분이
휴면 해제가 필요한 순간에 휴면 해제 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제기 한다면
어떤 이유를 가지고 오시더라도 저를 설득 하기는 더욱 힘이 드실 겁니다.
게다가 아래와 같은 부류 "나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부류는 철저히 무시 됩니다.
다시 한번
우리 사이트 포함 어떤 곳이든 글 읽는 사람 따로 글 쓰는 사람 따로 있는 거 아니라는 점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눈팅 하시는 분들이 눈팅만 하고 싶은 이유 그대로
다른 회원들도 글을 쓰기가 쉬워서 적는 것이 아니다 라고 생각을 한번 해 보신다면
이 제도의 취지가 오히려 더 이해가 쉽게 되실려나 모르겠습니다.
Mactopia님의 새글 알림을 받으실려면 구독
저한테도 쪽지 옵니다.
다짜고자 ...고스트 이미지 좀 주세요.
가입일 0 일 인 사람이.... ㅎㅎㅎ
1. 맥토피아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글인 것 같은데.. 기본적인 생각도 안하시는 불편러들께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엑팔은 유저가 노력에 의한 결과물을 아무런 댓가 없이 공유했고, 맥토피아님의 헌신에 의해 8년이란 시간동안 유지될 수 있었습니다
수 많은 회원들의 노력에 의해 저도 그렇고 해킨토시 유저들이 해킨 정보 얻어서 해킨 쓰실 수 있는겁니다.
3. 아무튼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 되는 법입니다.
그런데 가는 것만 넘치고, 최소 몇 분에서 몇 시간 노력해서 글 써놨는데.. 피드백도 없고 보는 사람도 없다고 생각해보십쇼.
솔직히 누가 글쓰고 공유하고 싶겠습니까? 그냥 내 블로그에 올리고 맙니다.
4.
일정 수준의 트래픽이 발생 안되면 커뮤니티는 무조건 유령이 됩니다.
트래픽 발생 안됨 -> 피드백 없음 -> 글 쓸 의욕 저하 -> 정보 공유 안됨 -> 사람들이 떠남
한 번 빠지면 끊기 힘든 악순환이 되는걸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기 무슨 유령사이트 하나 있죠. 규모도 작은데 뭐가 그렇게 소중하신지 꽁꽁 싸매놔서 구조상 트래픽 발생이 죽어도 안되니, ㅎㅎ
말이 나와서 이건 읽어보실분만 스포일러로 ㅎㅎ
반대로 트래픽이 어느 정도만 나와줘도..
트래픽 발생 -> 내 글에 피드백 발생 -> 피드백이 오니 재미있음 -> 정보 공유 -> 사람들이 모임
이 선순환을 유지하는 것도 아주 어렵습니다.
지금 엑팔 시스템은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꾸려진, 사이트가 건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최적의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당장 본인의 불편함을 못견뎌서 이것을 불평하실거라면..
죄송하지만 개인적으로 이곳의 방대한 자료를 이용할 권리가 없으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1. 저런 짓을 할 놈이 거기 가서 엑팔 후원 그것도 자율 후원을 받고 있다고 지x지x 한것 생각 하면 기가 찹니다.
2012년 엑팔이 생긴 이래 총 14명 후원 1인당 평균 후원 금액 2만원 정도, 대략 28만원의 후원을 받았었고,
그리고 사적인 물건을 산적 없이 그 후원 내역 당시 모두 공개 했었습니다.
2. 안정화 목적으로 돈을 받았던건 결국 업자 인증이라고 치더라도...돈을 받고 회원 레벨을 올려주는 것은..할말을 잃게 합니다.
맨날 밥먹듯 하는 소리가 엑팔은 규모가 호스팅을 맞길 곳이 아닌데 자기처럼 서버를 따로 돌리면 어쩌고 저쩌고..
웬 구형 맥미니(심지어 그것도 회원이 기증한거) 하나로 서버 돌리면서..
요즘 세상에 인터넷 계약 안하는 집도 있는지 어차피 계약하는 본인 집 인터넷 회선비를 운영비에 집어 넣기까지 하시면서..
자기는 매달 운영비로 마이너스고.. 후원을 받아야하는 사람이라고.. ㅋㅋㅋㅋㅋ
너무 프로라서 불러도 안가시는 분이 마이너스라 후원은 또 받아야하는 아이러니한 분입니다.
당시 오해로 나쁜 감정을 갖고 있던 엑팔이였는데도 말도 안되는 걸로 까내리는데..
기가차서 대꾸도 안했습죠.. 조금만 생각해보면 여기서 사익을 취하는건 어렵다는 건 쉽게 알 수 있는데. ㅋㅋ
이렇게 1년 새 부정적인 감정이 쌓여 가던 차.. 결정적으로 제가 거기를 나오게 불을 지핀 사건은..
보실분만 스포일러로 보세요 ㅎㅎ 탈퇴하던 날 적어둔 일기를 좀 수정해 보았습니다.
본인 집에 호스팅해서 얻어진 결과물은..
본인의 서버 운영비 절약과 사이트 전반의 속도 저하 그 뿐였죠. ㅎㅎ
볼 것도 없어서 자주 들어가지도 않았지만.. 솔직히 한박자가 느린 사이트..아주 답답했습니다.
엑팔에 돌아오니 속도가 빨라서 살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하..놀라운 사실의 연속이네요.... 지금 그 맥미니도 다른 회원으로 부터 받은 건데....추가로 하나더 와..
고쳐서 주겠다던 Asus 공유기는 이미 가져가버린거네요?
그 정도인데 저나 좌금이 그에게서 받을돈 = 그는 줘야 할돈이라 생각하지 않는 돈을 심지어 받을려고 했던 것은
뭐 로또 당첨 보다 더 큰 욕심이었네요.
맥토피아님이 받으실건 읍화자 PC 관련이죠? 그건 세금신고도 안하는 금액이라 안줘도 된답니다.
본인 고생은 혼자 다해서 그건 줄 필요가 없다고 하대요? ㅋㅋㅋㅋㅋ
좌절금지님 5만원은.. 자기가 예전에 좌금님 직거래를 대신 나간적이 있는데
자기가 엄청 프로라 일당이 쎈데.. 그날 하루종일 그거만 했다고.. 그거 수고비로 치겠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상대와 합의도 없이 혼자 정신승리하면서 줄 필요가 없다고 혼자 합의를 하는 특이한 분입니다.
본인 스스로 정신승리 = 합의 이신 분이예요..
참 여러모로 할 말이 많은 분입니다..
제 ASUS 공유기는.. 분명 갈땐 점검이였는데. 자기 고쳐 쓰라고 한걸로 맘대로 알아들은겁니다.
테스트 한다고 본인이 사용하는거에 물려놓고 소식이 없어요~
어느샌가 테스트 중이라는 공유기에는 페이즈원 스티커가 붙어있고..
너는 새거 좋은거 샀던데 니가 고장나서 나한테 버린걸 내가 고쳤더니 다시 받으려고 하냐는 뉘앙스여서..
저거 얼마나 비싸다고.. 저게 엄청 갖고 싶은가부다~ 하고 그냥 줘버린셈 쳤습니다;;
아니, 애초에 저한테 돌려줄 생각이였으면 페이즈원 스티커를 붙였겠습니까? ㅋㅋㅋ
2만원짜리 사제 어댑터까지 테스트 한대서 보내고.. 배송비도 선불로 보냈는데.. 그걸 버린거라고 인지하는거죠.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추가로 후원에 관해서는.. 웹사이트 정보는 극 소수만 읽을 수 있게 제한해두고요
노잼을 참아가면서 레벨을 열심히 올리면 그에 맞춰 일 포인트 획득 제한을 겁니다 ㅋㅋㅋ
반발하면 사이트에 도움하나 안되신 분이 반발한다면서 또 짜르고요..
저 나올때는 출석체크하는 것도 활동량이 필요했습니다;;;;
(나중엔 로그인도 활동량 많아야 가능하게 하려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디스코드 서버로 들어오면.. 웹 아이디가 뭔가요~ 부터 시작해서 웹회원 가입이 안되어있으면 일단 짜르고봅니다.
그 사이에 관리자 방에 말도 안되는 피해의식으로 이런 말이 올라옵니다.
"IP 대역이 어디인데, 거주지랑 다른 곳이므로 VPN을 쓴것이다"
"VPN을 쓰는건 뭔가 켕기는게 있는거다. 거부하겠다" 그리고는 그 분한테 말합니다. "몇 시까지 대답 없으시면 추방합니다" (와.. 군대인줄..)
어찌저찌 긴 고난(?) 끝에 가입을 마치면.. 일단 현질 유도를 합니다 ? ㅋㅋㅋㅋ
이건 뭔가요 저건 뭔가요~ 하고 물어보면.. 웹페이지 게시글로 유도하고..
레벨이 당연히 안되니 글을 못본다고 말하면.. "고생하지 마시고 사이트에 몇 만원 이상 후원해주시면 안정화 해드립니다. 레벨도 10으로 올려드립니다" 라던가..
"디스코드 채널 부스팅 해주면 레벨을 10으로 올려드립니다"라는 말로 현질(?) 유도를 하고요.
나중에는 "물론 부스트 빼는 순간 레벨 원복합니다"를 시전합니다.. (진짜 돈독 오른거죠)
ㅋㅋㅋㅋㅋㅋ 이게 해킨 업자 아니면 뭔지. 그리고 후원해준거? 내역 공개 절대 안하고 단톡방에 자기 뭐 알리에서 샀다고 자랑만 합니다.
몇 사람 쓰지도 않는 개발버전 빌드를 번거롭게 부탁해놓고는..
수고한다, 고맙다, 등의 격려는 어디가고 돌아오는게 이런식이면 누가 거기 계속 있겠습니까.
그리고 내가 공들여 쓴 내 글을 본인 맘대로 문체가 맘에 안든다며 수정하는 것은 도대체 어떤 경우이며..
전체 공개하겠다는 것을 말도 없이 레벨 제한을 걸어놓고.. 활동량 제한으로 내가 과거에 쓴글을 내가 못보는 황당한 경우도 생깁니다.
기본적으로 커뮤니티 운영자의 기본 자질이 안되어있으며.. (유료 결제를 하게해서 본인 블로그를 하시던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로 이 상황 저 상황 변명해가며 넘어가는게..
지내다보면 선한 사람은 절대로 아님을 알게됩니다.
https://x86.co.kr/hacktalk/6259965
이글은 왜 취소선이 간건지 알수 있을까요?? 휴먼해제를 위한 글이 아니었는데...ㅜㅜ
와이파이 안되는건 찾아서 해결해서 해당내용을 자문자답으로 댓글 처리 하려했는데 취소선이 가면 댓글이 안되는거였어요..
넵 감사합니다!
질문을위한글이아니었는데 쓰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다음부터주의해서 작성하도록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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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경 | 24.09.1109:33 | 67 | |
아이브경 | 24.09.1109:33 | 59 | |
아이브경 | 24.09.1109:33 | 47 |
1. 맥토피아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글인 것 같은데.. 기본적인 생각도 안하시는 불편러들께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엑팔은 유저가 노력에 의한 결과물을 아무런 댓가 없이 공유했고, 맥토피아님의 헌신에 의해 8년이란 시간동안 유지될 수 있었습니다
수 많은 회원들의 노력에 의해 저도 그렇고 해킨토시 유저들이 해킨 정보 얻어서 해킨 쓰실 수 있는겁니다.
3. 아무튼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 되는 법입니다.
그런데 가는 것만 넘치고, 최소 몇 분에서 몇 시간 노력해서 글 써놨는데.. 피드백도 없고 보는 사람도 없다고 생각해보십쇼.
솔직히 누가 글쓰고 공유하고 싶겠습니까? 그냥 내 블로그에 올리고 맙니다.
4.
일정 수준의 트래픽이 발생 안되면 커뮤니티는 무조건 유령이 됩니다.
트래픽 발생 안됨 -> 피드백 없음 -> 글 쓸 의욕 저하 -> 정보 공유 안됨 -> 사람들이 떠남
한 번 빠지면 끊기 힘든 악순환이 되는걸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기 무슨 유령사이트 하나 있죠. 규모도 작은데 뭐가 그렇게 소중하신지 꽁꽁 싸매놔서 구조상 트래픽 발생이 죽어도 안되니, ㅎㅎ
말이 나와서 이건 읽어보실분만 스포일러로 ㅎㅎ
반대로 트래픽이 어느 정도만 나와줘도..
트래픽 발생 -> 내 글에 피드백 발생 -> 피드백이 오니 재미있음 -> 정보 공유 -> 사람들이 모임
이 선순환을 유지하는 것도 아주 어렵습니다.
지금 엑팔 시스템은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꾸려진, 사이트가 건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최적의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당장 본인의 불편함을 못견뎌서 이것을 불평하실거라면..
죄송하지만 개인적으로 이곳의 방대한 자료를 이용할 권리가 없으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