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나는 언제부터 해킨을 시작했지 라고 나에게 묻습니다.
생각해보니 낚시를 그리도 좋아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게 되는군여.^^
그저 낚시대를 드리우고 찌를 바라보고 있으면 모든 잡 생각이 떠 오르지 않던 그저 오롯이 찌에만 집중할수 있었던....
스트레스라는 이 모든 스트레스를 찌에게 맞겼던 그시절!!!!
어느날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안될 수술을 하고 나서 낚시는 이제 굿바이..ㅠㅠㅠ
그러다 문득 겁나 비싼 맥을 알게되고 대안으로 찾던 해킨을 마딱드리던 그날!!!...
아무 생각 안났습니다 오롯이 설치화면만 보자 오........그래 이거군...^^
나에게 너는 낚시다!!!! 그리하여 고난의 해킨의 역사가 시작 되는군여!!!..ㅎ
더군다나 똑같은 돈을 투자해도 성능비 갑!!!! 훌륭하군...^^
그날로 삽질의 첫 삽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쩌다가 해킨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나여???
주말!!! 낼도 어디 나가기가 참 거시기한 오늘 묻고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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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윈도우 리눅스 등 온갖 os를 써보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하던도중 외국 유튜버 바이오스 설정 따라하다 외장 글카없는 제 컴에서 외장글카로만 부팅되게 설정해서 센터에 보내볼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ㅋㅋㅋㅋ(그땐 수은 건전지 빼면 초기화인줄 몰랐어요 ㅋㅋㅋㅋ)
그때 이후로 1년동안 안하다 갑자기 아이폰 앱 개발할 일이 생겨 xcode를 위해 해킨을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이 맥북프로 16인치도 사주시고 해서 요새 x86은 해킨 검색보단 하루이 한번 놀러 들어오는거 같아요 ㅋㅋㅋㅋ(1년만 프로16이 일찍 내손에 들어욌으면 엑팔에는 가입 안했을수도......)
회사에서 6년정도 맥을 사용한후 집에 쓰던 PC의 나이가 15살이 되어서 아무리 업그레이드 해도 죽여줘....를 외치던 재작년 겨울에 삽을 들었습니다.
조금만 더 파면 브라질에 도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2015년쯤 처음 삼성 노트북에 시도한 것이 시작이네요.
그 때 후니님의 도움으로 첫 발을 들여 놓았는데
다양한 OS를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저는 지금 삼성 노트북에 해킨 시도중입니다. 한방에 끝낼수 있응지 무한 미궁으로 빠질지..ㅠㅠ
실패하면 맥북에어를 사게될지도..ㅠㅠ..넘비싸..
그러시군여 이런저런 이유로 해킨을 시작하게되는군여...^^
아무것도 아니지만 해킨 팁하나 드리자면...해킨은 Pc를 맥으로 속이는? 부트로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핵심은 아주 단순화작업인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클로버에서 오픈코어로 이사했는데 더더욱 그렇더군여...불필요한 드라이버및 장치는 생략하고 일단 설치가 끝난후에 하나하나 추가하는 방법이 좋더군여^^
저는 그랬습니다. 하수이다보니...^^
오늘도 전국의 모든 삽질하는 우리 해킨유저분들
건강 살피시면서 재미진 삽 파시길 바랄께여..^^
삽질 시작하면 새벽까지 때론 밤새는 날도 있는지라.ㅋ
저는 연구실에 누가 가져온 OSX TIGER에 환영합니다 영상에 반해서 시작했네요..당시에 삼성전자 노트북에 깔아봣지만...환영합니다 영상이후로 안정화나
모든 부분이 진행이 안되서 한동안 놓았었네요... 클로버도 나오고 오즈모시스도 나오고 오픈코어도 나왔지만..그놈의 가성비 때문에 리얼맥을 가진 현재에도 커스텀은 놓지 않게 되네요.
정말 돈이 모자라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사람이 살면서 진짜로 재미있는 것은
시키지 않는 즉 권하지 않는 짓을 할 때가 즐겁지요......
우연히 줏어들은 해킨이란 시스템을 듣고 10년 이상
해오고 있는데요....
항상 쾌감을 주는 장면은
부팅 진입입니다. 키보드 선택하고
지역 선택하고 아이디 심고 ....
부산한 선택 끝에
나타나신 첫 화면의 기쁨은
어떤 고급 컴퓨터에서도 주지 못하는 비밀스런 즐거움입니다.
예전에 부팅화면에서 보여주었던 동영상을 보면서
느꼈던 희열이 요즘은 없는 것이 좀 불만입니다
ㅎㅇㅎ
비밀스러운 즐거움...^^
어느날 마눌님한테 문닫고 매일 모해?라고 핏잔을 듣고 있노라면 언제인지 생각도 아주 깜깜한 사춘기 시절 어머니가 말씀하셨던...ㅎㅎㅎ...인생 머 있나여 그저 소확행인거죠!^^
새로운 os에 대한 동경이랄까? 카멜레온 부트로더로 라이온 설치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위에 환영합니다 동영상을 띄우는데 필요했던 삽질이며,,, 그 화면 보고 얼마나 희열을 느꼈는지
솔직히 요즘에도 저 환영합니다 동영상을 띄워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삽질의 보상이라도 되듯 설레이게 만드는 인트로인데..)
오픈코어에서 저 영상 넣어주면 안되나?? 해킨의 삽질에서 1차 성공의 의미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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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PTp-YInbJ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