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온집이 엘리베이터 옆집인데 드럼통?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지난번 자취방도 엘리베이터 옆집 살았는데, 거기서는 별 소음이 없었거든요 ㅜㅜ
새벽에는 로켓배송이 많아서 그런지 구루마 소리도 자주 들리는데 이게 당연한거겠죠??
매번 엘리베이터 옆집에 사는걸 보면 엘리베이터와 제대로 엮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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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로 전에 살았던 집이 엘베와 벽이 맞닿아 있었는데
그게 하필 침실인지라;; 많이 고통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뭔가 두루루룽 하고 울리는 소리가 계속 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전세로 2년 살고 이사갈때쯤 되니까 적응이 되어버린;;ㅋㅋㅋ
전에 살던집이 1층이여서 엘베랑 엄청 가까웠는데 소리가 은근 거슬리더라구요..
10년넘게 사니까 적응되긴 하덥니다..ㅋㅋㅋㅋ
저도 방 침대에 누워있으면 복도소리랑 엘레베이터 소리가 좀 심하게 들립니다.
5년정도 사니까 그려러니 하고 적응이 되는것 같아요 ㅋㅋ
컴퓨터가 있는 방이 엘리베이터실과 붙어 있기는 합니다만...
그쪽 벽이 매립형 옷장이 설치 되어 있어 딱히 크게 불편함은 못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이어폰을끼고 컴퓨터를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만들어 지는 아파트들을 보면 공간활용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엘리베이터실과 맞닿지 않는 집은 대형평수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을듯 합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도 20년이 넘은 오래된 아파트고, 제방이 엘리베이터 바로 옆인데.. 조용합니다.
건물마다 케바케인듯해요. 날림공사같이 벽이 제대로 방음이 안되어있으면 그런거같더라고요.
방음은 진짜 건물마다 케바케인것 같아요 ㅠㅠ 대학교에 가게되어 일반 빌라에서 자취 첨 해봤는데 방음이 이렇게 안될수가 있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예전집이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 복도형 아파트였는데 정말 괴로웠네요, 띵 소리, 층 안내 소리, 발자국 소리 ㅠㅜ
저도 엘레베이터 바로 옆에 살고 있는데 15년도 완공된 건물임에도 아무런 소리도 안 들립니다..
다만 가끔 밤에 술 취한 이웃주민이 초인종을 엘레베이터 버튼으로 착각하곤 누르는 경우가 있네요 ㅎㅎ
제가 그방에서 7년을 살았는데 소리가 이젠 익숙해지고 몇층 올라가나까지도 알 수 있습니다. 문 닫히는 시간도 완전히 마스터 했구요. 조금 참으셔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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