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에 대한 위자료 소송은 2~300명씩 끊어서 수십 차례에 걸쳐서 순차적으로 제기할 예정이다. 물론 각 소송들은 내용들이 크고 작게 상이하게 진행할 것이다. 각 소송마다 새롭게 느껴지도록 말이다.
내가 공언한 대로 윤서인에 대한 법적 조치는 10년~20년 동안 꾸준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그자는 어떤 상징적 의미를 가지는 인물이기 때문인데, 선조들의 독립투쟁과 숭고한 희생을 폄하하고 조롱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혐오를 유포시킴으로써 우리 사회의 건전성을 훼손시키고 공분을 야기시켜왔지만, 도리어 유명세를 얻고 돈까지 벌어들여서 이를 추종하는 무리들까지 생겨나게 하고 있다.
이런 자를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방치해둔 우리들의 잘못이 크다. 그래서 앞으로는 내가 윤서인을 관리하려고 하는데, 내 할아버지 규운 윤기섭 선생을 비롯한 우리 독립운동가 선조들이 일제강점기 35년 동안 세계 열강국이던 제국주의 일본과 목숨을 건 투쟁을 하셨던 일에 비하면 내가 윤서인이를 10~20년 꾸준히 응징하는 것은 사회봉사활동에 불과하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3760663230653361&id=100001291638267
제대로 된 우파는 친일을 극혐 합니다.
난 모르겠고 무조건 좌파 반대 = 정부 반대 = 친일 이라는 창의적인 논리로 친일을 응원 하는 극우 베충이 태극기 부대 들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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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응징과 더불어 당파적 이득에만 몰두하고 있는 국회의 의원이라는 작자들이 이번에는 제대로 법을 만들어 나치즘을 엄격히 처벌하는 독일처럼 일제 옹호자들을 처벌하는 과거 청산하는데 밥값을 해 주기를 바랍니다.
듣고보니 왜 보수주의와 친일이 같은 의미가 되었나 의문이 생깁니다.
민족주의라면 모를까 친일과 보수는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들이 스스로를 보수라 자칭하는 마케팅에 현혹된 것이 아닐까요?
마치 국민의 힘이라고 당명을 짓듯이 말이죠
어느 선거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으나
걱정, 두려움은 공동체를 위축시키죠.
할 수 있는 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해나가는 것이
이번 세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세대에게 최선의 것을 넘겨주어야 하니까요.
'이런 자를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방치해둔 우리들의 잘못이 크다'
울림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나라중에 자국역사의 오점에 대한 심판이 이토록 느슨한 경우가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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